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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꿈을 향해 날다 !…가톨릭대 창의·인성 함양 캠프
창의·인성 함양 캠프는 고등학생들의 건강하고 창의적인 인성함양, 진로와 진학에 대한 고민을 같이 풀어나가고자 만들어졌다. 모든 고등학생이 공통으로 갖는 고민은 바로 진로일 것이다. 겨울방학 동안 나의 진로 걱정을 한 짐 덜어준 고마운 캠프를 소개하고자 한다. 바로 ‘가톨릭대학교 창의·인성 함양 캠프’다. 가톨릭대학교는 3개의 교정을 두고 있다. 신학과가 있는 성신교정, 의과대학과 간호대학이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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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미래 사회가 어떻게 변할지 알게 됐죠"
올해 1월에 연세대에서 한경 고교 경제 캠프를 한다는 기사를 보았다. 하지만 학교의 겨울방학 프로그램 때문에 참석할 수가 없어서 아쉬웠다. 생글생글을 통해 4월 캠프를 한다는 것을 알게 됐고, 경제에 대해 알게 되는 편익이 더 클 것이라고 생각하며 신청했다. 고려대 현대자동차경영관은 고풍스러움을 지니고 있었다. 고려대 경영대학 재학생들이 스터디 그룹실에서 열띈 토론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미래의 나도 이렇게 멋진 곳에서 토론을 하고 싶다는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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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글쓰기 잘 하려면 먼저 글을 많이 읽어라
“책 만 권을 읽으면 신들린 듯이 쓸 수 있다(讀書破萬卷 下筆如有神).” 당나라 시인 두보가 글쓰기에 있어 읽기의 중요성을 강조한 말이다. 중국 송나라의 정치가이자 학자였던 구양수도 글 잘 쓰는 비법으로 삼다(三多)를 꼽았다. 많이 읽는 다독(多讀), 많이 써보는 다작(多作), 많이 생각하는 다상량(多商量)이다. 글을 잘 쓰려면 무엇보다 글을 많이 읽어야 한다. 책에는 지식뿐만 아니라 어휘, 문체, 구성, 스토리 등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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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꽃에 마음 빼앗기는 4월…시 한 편 지어볼까
4월이다. 애매한 3월이 지나고 본격적으로 꽃을 피워내는 계절이다. 목련, 벚꽃, 산수유, 개나리, 진달래가 앞서 달리면 수많은 동족이 뒤를 따른다. 꽃 천지, 햇살 천지는 시간문제일 뿐. 교실 유리창과 교정 벤치를 데우는 온기는 겨울 감옥에서 형기(刑期)를 마치고 자유롭게 눈가를 훔친다. ‘4월은 가장 잔인한 달/ 죽은 땅에서 라일락을 키워내고’로 시작하는 T S 엘리엇의 ‘황무지’는 4월에 생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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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생글생글, 집에서도 받아볼 수 있어요 ^^
한국경제신문은 중·고교생에게 경제원리를 바르게 이해시키고 논리력을 키워주기 위해 전국 1300여개 고등학교와 150여개 중학교, 일부 도서관에 생글생글을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생글생글은 가정에서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방법은 두 가지입니다. 한국경제신문을 구독하면서 생글생글도 신청하면 별도 부담 없이 함께 보내드립니다. 부모님은 한국경제신문을 읽고, 학생 자녀는 생글생글을 읽는 가정이 많습니다. 생글생글 구독만 따로 신청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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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휴대폰만 보며 걷다간 부딪치고 넘어져요…스마트폰 이용자의 18%가 '중독'이래요
■ 금주의 시사용어 스몸비 스마트폰 중독자를 뜻하는 신조어로 ‘스마트폰’과 ‘좀비’를 합친 말이다. 고개를 푹 숙이고 휴대폰만 보며 걷는 모습이 좀비를 닮았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다. 서울 시내에 몇 달 전부터 ‘보행 중 스마트폰 주의’라는 표지판이 세워지고 있다. 스마트폰만 보며 걷다가 차에 치이는 보행자가 급증해서다. 국내 스마트폰 관련 차량 사고는 2011년 624건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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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한국 남자 평균 키 173㎝…조선시대보다 12㎝나 커졌어요!
■ 체크 포인트 전문가들은 인종 간의 키 차이를 일으키는 유전적 인자는 존재하지 않으며, 식생활이 큰 영향을 준다고 봤다. 남·북 청소년의 키 차이가 10㎝가량 벌어진 것도 같은 이유다. 서울대 의대 연구팀이 15~19세기 조선시대 사람들의 평균 키를 유골과 미라를 토대로 추정한 결과 남자는 161.1㎝, 여자는 148.9㎝로 조사됐다. 2010년 한국인 인체치수조사를 보면 25~29세의 평균 키는 남자 173.6㎝, 여자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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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아는 만큼 쓴다"…수시로 메모하는 습관 가져야
글쓰기 5대 포인트 글쓰기도 훈련이 필요하다. 세계적 베스트셀러 작가 스티브 킹은 “모든 사람들은 적어도 조금씩은 문필가나 소설가의 재능을 가지고 있으며 그 재능은 갈고 닦아 얼마든지 발전시킬 수 있다.”고 했다. 글쓰기도 연습을 통해 꾸준히 좋아질 수 있다는 얘기다. 1. 많이 읽어라 글은 읽는 만큼, 아는 만큼 쓴다. 이건 좋은 글을 위한 확실한 명제다. 특히 인문 고전은 글쓰기의 단단한 토대다. 인문 고전은 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