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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Teacher Guide' 보내 드립니다 .. 생글 학생기사 모집
독자 여러분,안녕하십니까. '생글생글 Young 한국경제신문'을 제작하고 있는 한국경제신문 경제교육연구소는 지난 3호부터 선생님들께 티처 가이드를 e메일로 발송해드리고 있습니다. 티처 가이드에는 선생님들이 학생을 가르치시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커버스토리 등 주요 기사에 대한 보다 깊은 배경 해설 등을 담았습니다. 많은 선생님들로부터 티처 가이드에 대한 격려와 감사의 메일이 쏟아졌습니다. 선생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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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인터넷 보안시장 외국계 손에
국내 인터넷 보안 시장이 외국계 기업들의 손에 넘어가고 있다. 세계적인 업체들이 속속 국내에 진출하고 있고,가상사설망(VPN) 방화벽 등 네트워크 보안 분야에서 입지를 굳힌 뒤 온라인 보안,보안관제,안티바이러스(백신) 등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세계 2위의 인터넷 보안 업체인 맥아피는 지난 22일 한국에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영업을 시작했다. 맥아피는 '맥아피바이러스스캔'이라는 프로그램으로 널리 알려진 미국 업체.한국맥아피는 현재 4%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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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미래가치 높은 기업 성장주로 '황제 대접'
인터넷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한게임을 운영하는 NHN은 코스닥 시장을 대표하는 기업이다. 주식가치의 합인 시가총액이 1조6000여억원으로 코스닥 시장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주가도 10만원을 넘는다. 액면가(주식의 발행가격)가 500원인 점을 감안하면 당초 발행가보다 200배 이상 뛴 셈이다. NHN이 이처럼 비싼 이유는 뭘까. NHN의 매출과 순이익을 살펴보면 그 답이 분명해진다. 2001년 242억원이었던 NHN의 매출은 다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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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성장주도 "시대따라 달라요"
주식시장에서는 '앞으로 이익을 많이 낼 가능성이 큰 기업'을 성장주로 부른다. 물론 이들 기업은 흔히 '굴뚝주'로 불리는 제조업체들보다 높은 주가 프리미엄이 부여된다. 미래 가치를 담보로 하고 있는 벤처기업 등 중소기술주들이 보유하고 있는 신기술이나 성장성을 현재의 평가기준만으로 판단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인터넷 등 정보통신과 LCD(액정표시장치) 휴대폰 등 IT 관련 기업,줄기세포 등을 연구하는 BT(바이오) 관련 기업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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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용돈 줄어든 것도 성장률 탓?
경제성장률이 너무 떨어졌다고 아우성이다. 우리 경제가 일본처럼 장기불황에 빠질지 모른다는 경고도 나온다. 경제성장률은 국내총생산(GDP)이라는 지표로 측정한다. GDP가 1년 전에 비해 얼마나 늘어났느냐 하는 수치가 곧 경제성장률이다. 이 통계는 한국은행이 집계해 발표한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 1분기(1∼3월)의 GDP 증가율은 2.7%에 그쳤다. 전문가들은 2분기(4∼6월)에도 이 수준을 크게 벗어나긴 힘들 것으로 본다. 외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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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우리가 주로 수입하는 중동산 두바이油 51弗 돌파
국내 수입원유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중동산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51달러를 돌파,두 달여 만에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이에 따라 국내 기업들이 내달에 들여올 원유 도입 단가가 처음으로 50달러대를 넘어설 전망이다.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14일 1.68달러(3.4%) 올라 배럴당 51.02달러를 기록했다. 종전 최고치(4월4일 50.51달러)를 갈아치운 것은 물론 사상 처음으로 배럴당 51달러대에 진입한 것. 석유수출국기구(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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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생글생글 Young한경 가정배달 합니다..우편료등 포함 月 2000원
독자 여러분,안녕하십니까. 선생님과 학생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생글생글 Young 한국경제신문'의 발행부수가 15만부,구독학교수는 380여개를 넘어섰습니다. 생글생글을 제작하고 있는 한국경제신문 경제교육연구소는 독자 여러분의 이같은 뜨거운 성원을 채찍으로 생각하며 더욱 열심히 생글생글을 만들 것입니다. 생글생글이 배포된 이후 상당수 독자들은 "집에서 받아볼 수 없느냐"고 문의해 오셨습니다. 창간호에서 밝혔듯이 생글생글은 고교생들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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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기러기 아빠'도 해외주택매입 등
◎'기러기 아빠'도 해외주택매입 내달부터 자녀의 해외유학을 뒷바라지하기 위해 부인을 2년 이상 해외로 보내는 '기러기 아빠'들이 본인 명의로 외국에서 집을 살 수 있게 된다. 재정경제부는 국내 외환보유액을 적정 수준으로 관리하기 위해 외국환거래규정을 변경,7월1일부터 이같은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현재는 본인이 2년 이상 해외에 살 경우에만 송금한도 30만달러 범위 내에서 외국 주택을 구입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 그러나 내달부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