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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펀드 덕분에 '냄비 변동성' 줄었다

    적립식 펀드 열풍은 국내 증시의 체질을 바꾸고 있다. 투자 기간이 긴 적립식 펀드 자금이 증시의 주요 매수주체로 떠오르면서 국내 증시의 고질병으로 지적되던 '극심한 증시 변동성'이 크게 줄었기 때문이다. 최근의 주가 흐름은 좋은 사례다. 올해 3월 1000포인트를 돌파한 뒤 원·달러 환율 하락,고유가,북핵 문제 등 온갖 악재들이 불거졌는 데도 종합주가지수가 900선을 지켜내고 반등한 것에는 적립식 펀드의 역할이 컸다. 옛날에는 종합주가지...

  • 공격적 투자의 천재냐 국제적인 換 투기꾼이냐..'조지 소로스'

    1998년 1월3일 밤 김포공항 귀빈실. 한 손에 서류 가방을 든 수수한 옷차림의 초로의 신사가 나타났다. 당시 김대중 대통령 당선자의 초청으로 한국을 찾은 조지 소로스였다. 사진 설명 : 김대중 前 대통령으로부터 칙사 대접 받았던 조지 소로스 조지 소로스는 국제 금융계의 큰 손으로 통했지만 동남아시아 외환위기를 촉발시킨 장본인으로 지목돼 아시아 각국으로부터 엄청난 비난을 받았다. 말레이시아 마하티르 총리는 그를 겨냥해 '자본주의의 악...

  • 지구에서 더이상 석유나 석탄을 캘 수 없다면...

    지구에서 더 이상 석유나 석탄을 캘 수 없다면 어떻게 될까. 아직은 먼 미래의 일인 것 같지만 의외로 그 시간은 얼마 남지 않았다. 짧게는 40년 안에 석유 자원이 고갈될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전 세계 모든 국가들이 미래 에너지 개발에 사활을 걸고 있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흔히 미래 에너지라고 하면 석유나 석탄을 대체하는 에너지원으로서 주로 신.재생에너지 또는 대체에너지를 가리킨다. 우리나라는 미래에 사용될 대체 에너지로 석유 ...

  • 바람아...태양아...너의 힘을

    재생에너지는 태양과 바람,지열,식물 등 천연의 에너지 자원을 활용해 만들어진다. 사진 설명 : 경북 영덕읍 창포리 해안가에 들어선 국내 최대 풍력발전단지 에너지 생산 과정에서 화석 연료처럼 산소와의 연소반응을 일으키지 않기 때문에 공해 물질을 배출하지 않는 청정 에너지로 분류된다. 활발한 기술 개발로 실용화 단계에 접어든 재생 에너지로는 태양에너지 풍력에너지가 대부분이다. 다양하게 연구되고 있는 재생에너지에 대해 알아보자. ○태양광=태...

  • '김미래'양의 2030년..연료전지車로 출근

    2030년 서울의 한 아파트. 잠에서 깬 김미래양은 TV를 켠 뒤 냉장고를 열어 시원한 주스를 마신다. TV 냉장고와 같은 가전기기는 아파트 단지에 설치된 수소 발전소에서 만든 전기로 가동되고 있다. 창문을 여니 신선한 공기가 방안으로 밀려들어온다. 석유로 난방하는 지역발전소가 없어진 뒤 공기가 맑아졌다. 미래양은 러닝 머신으로 운동을 한다. 운동을 하는 동안 그녀가 입고 있는 웨어러블(wearable) 기기가 MP3 플레이어를 충전...

  • 연료전지 : 수소→전기로 변환하는 장치

    연료전지는 수소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변환시키는 전기화학적 장치를 말한다. 수소와 산소를 양극과 음극에 공급,연속적으로 전기를 생산하는 새로운 발전 기술이다. 연료전지는 작동 온도와 연료의 형태에 따라 알칼리형(AFC),인산염형(PAGC),용융 탄산염형(MCFC),고체 전해질형(SOFC),고분자 전해질형(PEMFC) 등으로 구분된다. 연료전지의 발전 효율은 80% 이상으로 화력 발전에 비해 높다. 이산화탄소나 질소가스 배출이 거의 없으며 ...

  • 환경오염 '제로'...수소가 뜬다

    화학시간에 수소와 산소를 결합하면 물이 된다는 것을 배웠을 것이다. 수소를 태우면(산화하면) 에너지를 발생하면서 물이 된다는 뜻이다. 수소는 지구상에 거의 무한대로 존재하는 물을 원료로 해서 만들 수 있다. 물을 분해하면 수소와 산소로 나뉘기 때문이다. 따라서 수소는 석유 같은 탄소 원료처럼 고갈될 염려가 없다. 수소를 연소시킬 경우 석유나 석탄처럼 이산화탄소 질소산화물과 같은 물질을 전혀 방출하지 않아 환경오염 문제도 일으키지 않는다...

  • 얼음에 수소 저장 상용화 난제 풀어..이흔 교수

    수소에너지 상용화에 난제로 꼽혀 왔던 저장 문제를 얼음으로 해결한 획기적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세계 최초로 개발됐다. 주인공은 이흔 한국과학기술원(KAIST) 생명과학과 교수. 이 교수는 섭씨 0도에서 수소 분자를 얼음 입자 속의 수많은 미세공간에 저장할 수 있다는 사실을 세계 처음으로 규명했다. 연구 결과는 지난 4월 세계적 과학잡지인 '네이처'에 가장 주목해야 할 하이라이트 논문으로 실렸다. 이 교수는 순수한 물에 미량의 유기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