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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취재…기사 작성…보도 사진 촬영…생글기자 '기본기' 닦았어요!
5기 생글기자들의 교육 및 오리엔테이션이 7월 24일과 25일 서울 한국경제신문사와 기흥 하나은행 연수원에서 열렸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34명의 5기 생글기자들은 이 날 첫 대면식과 함께 기사작성 교육을 받았다. 교육 첫 날의 일정은 한국경제신문 사진부 정동헌 부장의 '보도사진의 이해와 촬영 기법'과 박주병 경제교육연구소 부장의 '취재 및 기사 작성 요령',한국경제신문사 편집·제작국 탐방,이상은 사회부 기자의 강의 순으로 이루어졌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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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디지털 삼성' 사람들과 함께 미래를 꿈꾸다
“삼성 딜라이트의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즉석에서 찍은 자신의 사진을 수십대의 텔레비전으로 전송해 감상하는 사람,커다란 전광판 속에서 음악에 맞춰 리듬을 타는 동물들,그리고 원하는 메시지를 바닥에 띄워볼 수 있는 '메세지 플로어'. 모두 삼성전자 홍보관 '딜라이트'에서 볼 수 있는 것들이다. 딜라이트는 디지털(digital)과 라이트(light)의 합성어로 '디지털 세상을 비추는 빛'을 뜻하며,디지털기술이 제공하는 즐거움을 모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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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한국 IT산업 밝게 비출 빛을 기대한다
'빛으로 삼성을 만나다.' 지난 25일 방문한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홍보관 딜라이트(D'light)는 수많은 전자제품들과 스크린에서 발하는 빛으로 입장객들을 반겼다. 자유로운 상상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대지를 테마로 한 딜라이트의 1층 모바일 플라자는 이미지와 텍스트를 통해 삼성제품과 교감을 할 수 있게 한다. 입구에서 가장 먼저 접하게 되는 카메라들은 방문자들의 모습을 찍은 사진을 다양한 이미지 효과로 색다른 사진으로 바꿔준다. 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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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D'light, 디지털 세상의 길을 비추다
지난달 25일 서초동 삼성그룹 본사의 삼성전자 홍보관 한 쪽에는 30여명의 고교생들이 안내원의 설명을 열심히 받아적고 있었다. 다른 한 쪽에선 가족들이 사진을 찍고 그 사진이 화면에 나오는 것을 보며 웃고 있었다. 이곳은 삼성전자 홍보관 D'light의 1층 grass(자연) 코너. D'light는 디지털(digital)과 빛(light)을 결합한 단어로,디지털 세상의 길을 비추는 빛이라는 의미다. 홍보관은 지하 1층,지상1,2층으로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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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뭐, 경제학이 죽었다고?
경제학이 위기를 맞고 있다. 학문적인 가치를 상실했으며 심지어 죽었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노벨상 경제학상 수상자인 폴 크루그먼조차 "지난 30년간 거시경제학은 놀랄만치 쓸모가 없었고 잘못된 경우 명백히 해악을 끼쳤을 뿐"이라고 말한다. 경제학자들은 이제 입만 열면 거짓말만 하는 사람들이라는 비아냥도 나온다. 경제학이 대중화돼 이제 별 전문적 영역이 남아있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다. 경제학을 공부한 적이 없는 미네르바가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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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전 세계 65세이상 고령인구 5억명 돌파
미국인구 통계국 발표… 10년안에 유아인구도 추월할듯 전 세계 인구 가운데 고령인구가 5억명을 돌파했다. 또 조만간 고령인구가 사상 처음으로 유아 인구를 추월할 것으로 전망됐다. 미국 인구통계국은 20일 발표한 '고령화 세계:2008'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중반 기준으로 65세 이상의 세계 고령인구가 5억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어 2040년에는 고령인구가 두 배로 늘어난 13억명에 달하면서 총인구의 14%를 차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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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SDR 달러 대체하나 등
⊙ SDR 달러 대체하나 국제통화기금(IMF)이 2500억달러 규모의 특별인출권(SDR)을 새로 발행해 회원국들에 배분한다. 세계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유동성 공급이 목적이나 기축통화인 달러를 대체할 수 있는 첫 단계로 보는 시각도 없지 않다. IMF 집행이사회는 20일 2500억달러(1611억SDR,1SDR=1.55860달러)의 SDR를 추가로 발행, 186개 회원국들의 외환유동성을 보강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1000억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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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국회가 또 난장판이 됐다고요?… 미디어법, 무슨 문제 있기에…
신문·대기업의 방송 진출 허용놓고 대립… 여·야 몸싸움속 국회 통과 미디어 관련법이 지난 22일 국회를 통과했다. 이 과정에서 여야 의원들 사이의 고성과 욕설,몸싸움이 펼쳐지면서 국회는 또 한바탕 난투극을 벌였다. 국회의원들이 스스로의 권위와 인품을 깎아내리는 언행을 하면서까지 미디어법을 두고 대립한 배경은 무엇인지 알아보자. ⊙ 미디어 관련법의 내용 한나라당은 지난해 12월 신문이나 일반 기업들도 방송을 겸영할 수있도록 허용하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