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학 길잡이 기타
수리.외국어 보충학습 필요
이번에는 목표 대학 진학을 위한 학습 전략과 학습 습관에 관해 분석해 보자.송송미 학생의 학생부 성적과 모의수능 성적을 바탕으로 목표 대학의 진학 가능성 여부를 점검한 결과 현재 수준으로 목표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학생부 성적,모의수능 성적이 모두 부족했다. 모의 수능 성적을 기준으로 서울대와 연세대 사회과학계열,고려대 정경학부에 입학하는 데 구체적으로 얼마만큼 부족한지 영역별로 강약분석을 따져 보고 학습전략을 세워보도록 하자. 송송미 ...
-
진학 길잡이 기타
생각 플러스 … 양극화는 누구의 책임일까
-> 한국경제신문 2006년 3월 15일자 A39면 대통령의 신년연설에서 양극화가 우리경제의 심각한 문제로 제기됨으로써 양극화가 올해의 중심 화두가 되고 있다. 양극화 해결의 핵심은 일자리 만들기에 있고,그 해법으로 중소기업과 서비스산업의 활성화와 함께 증세도 제시되었다. 일부에서 양극화가 아니라 '빈곤화'나 '중산층의 몰락'이 문제라는 반론도 있지만 문제제기와 해법의 제시는 대체로 수긍이 간다고 하겠다. 경제적 양극화는 기업 간의 양극...
-
진학 길잡이 기타
모의수능 성적이 내신 성적보다 좀 더 좋은데…
서울 일반계고 인문과정 3학년 송송미 학생의 컨설팅 두 번째 시간은 학업 성적에 대한 분석이다. 우선 2학년 2학기까지 학교생활기록부 성적부터 보자.평어 5.0점 만점 기준에 전교과 1학년 4.6점,2학년 4.4점이고 주요교과(국,수,영,사)는 1학년 4.6점,2학년 4.3점이다. 석차백분율은 전과목 1학년 21.7%,2학년 18.8%이고 주요교과(국,수,영,사)는 1학년 23.5%,2학년 16.3%이다. 지난해 마지막으로 치른 교육청 모...
-
진학 길잡이 기타
등급제 수능ㆍ내신 변별력 높아져… 교육부 시뮬레이션
대학수학능력시험과 학생부(내신)가 등급제로 바뀌는 2008학년도 이후 입시에서 수능과 내신의 변별력이 높을 것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등급제로 시험제도가 바뀌면 고득점 동점자들이 속출,대학들이 변별력 부족으로 신입생 선발에 큰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는 기존의 예측과는 상반되는 결과다. 교육인적자원부는 2006학년도 수능성적과 2005학년도 2학기 고교 1학년생 2만3059명의 학생부를 토대로 실시한 2008학년도 이후 대입전형자료 시뮬레이...
-
진학 길잡이 기타
내 학습스타일 찾아 능률적으로 공부하자
'생글생글 Young 한국경제신문'에서는 복잡해진 대학 입시로 인해 혼란을 겪고 있는 수험생의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전문가의 입시상담 컨설팅 코너를 마련합니다. 대입 컨설팅 업계에서 오랜 경력을 쌓아온 김영일교육컨설팅㈜ 김영일 소장이 상담을 전담합니다. 상담을 받고 싶은 학생은 이메일(consulting@01consulting@co.kr)로 보내주세요. 이름과 나이,학교,학년,계열,학생부 성적과 모의고사 성적,희망 대학 및 학과,연락처 등...
-
진학 길잡이 기타
수시 모집, 정시보다 많이 뽑는다
2007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수시로 뽑는 신입생(19만4442명)이 정시모집 인원(18만3021명)을 처음으로 앞지르게 된다. 수시 정원이 전체 입학정원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51.5%로 지난해(48.3%)보다 3.2%포인트 높아진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발표한 전국 200개 4년제 대학의 '2006학년도 대학입학 전형 계획 주요 사항'에 따르면 대학들은 수능시험이 끝난 뒤 전형을 실시하는 모집방식인 정시보다 연중 학생을 뽑을 수 있는 수시를 ...
-
진학 길잡이 기타
'내 자녀 천재 만들기' 영어 강좌… 이강백 박사 3월 11일부터
한국경제신문사 한경아카데미는 ㈜이강백다천재와 공동으로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한 '내 자녀 천재 만들기' 영어 강좌를 진행합니다. 천재교육 전문가로 활약해 온 이강백 박사가 창안한 '뇌영상 기억속독법'으로 단기간에 최대의 학습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책임 강의를 맡습니다. 본 과정은 천재 기초 훈련을 시작으로 그림과 색,선을 통해 단계별로 400여개의 영어 단어,숙어 등을 완벽히 기억시키는 것으로 전 일정을 초급 · 중급 ·고급 단계별로 진...
-
진학 길잡이 기타
대학별 논술고사 '키 포인트'
[ 경희대학교 ] 논술에서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논술 가이드 라인의 적용을 받아 영문 제시문이 사라졌다는 점이다. 제시문의 길이도 지난해에 비해 다소 짧아졌으며 개수도 2개에서 5개로 늘었다. 한국과 한국인에 대한 서양인의 다양한 시각과 현재 우리 모습을 비교 분석하고,이를 바탕으로 자신이 생각하는 '바람직한 한국인 상'을 제시하도록 문제를 출제했다. 우리 사회의 문제를 다루되 시의성 짙은 제재를 선택하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