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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길잡이 기타
는개에서 장대비까지
는개,개부심,한맛비,그믐치,먼지잼…. 낯설지만 어딘지 들어본 듯하기도 한 이 말들은 비(雨)를 가리키는 우리 고유어이다. 지난달부터 시작된 올 장마는 이달 중순께까지 이어질 모양이다. 여러 날을 지루하게 비가 오는 것을 '장마'라 하고 그 비를 '장맛비'라 한다. 이럴 땐 날이 대개 흐리고 축축해 을씨년스럽기까지 하다. 그래서 '궂은비'라고도 한다. 계절에 관계없이 끄느름하게 오래 오는 비는 다 궂은비다. 여러 날을 계속해 많은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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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 길잡이 기타
수시 1학기 13일부터 모집‥이것만은 알아두자
13일부터 수시 1학기 모집이 시작된다. 대입제도가 2008학년도부터 바뀌기 때문에 재수에 대한 부담이 커진 재학생들이 한 번이라도 더 응시 기회를 갖기 위해 이번에 대거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2006학년도 대입의 경우 전체 수험생 6명 중 1명 정도만 수시 1학기에 지원했지만 올해는 3분의 1 내외의 수험생들이 수시 1학기에 도전할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예측이다. 이투스(www.etoos.com) 입시정보실의 도움으로 수시를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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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 길잡이 기타
"내신.수능 등급제 변별력 충분"‥교육부 표본조사
2008학년도 입시부터 내신과 대학수학능력시험 등급제가 처음으로 시행된다. 일각에서는 등급제가 시행되면 동점자가 속출해 내신과 수능만으로 학생을 뽑기 힘들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해 교육인적자원부는 2006학년도 수능 채점결과와 고등학교 1학년생 2만3000여명의 표본조사 결과를 토대로 내신과 수능의 변별력이 충분함을 강조하고 있다. 최근 교육부는 2008년 대입제도와 관련된 자료들을 교육부 사이트에 게시했다. 이 자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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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길잡이 기타
나는 네게 무엇이냐?
나는 네게 무엇이냐? What am I to you? 몇 년 전 인기리에 방영된 MBC 드라마 '다모'는 그 인기만큼이나 많은 유행어를 만들어냈습니다. "아프냐?나도 아프다."(Are you hurting? It hurts me too.) "가라,그리고 반드시 살아서 돌아오거라." "나는 네게 무엇이냐?" 등은 그 후 일상어가 되었을 정도죠.이 중 "나는 네게 무엇이냐?"는 영어로 어떻게 옮길 수 있을까요? 간단히 " What am 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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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길잡이 기타
歷史歪曲(역사왜곡), distortion of history
歷 지낼 력 세월 력에서 음을,이를 지에서 뜻을 따서 만든 글자. 經歷(경력) career,record 履歷書(이력서) resume 歷史觀(역사관) historical view She sent her resume to 50 companies,but didn't even get an interview. (그녀는 50개 회사에 履歷書를 냈지만, 면접 본 곳은 한 군데도 없었다.) 史 역사 사 가운데 중(中)과 또 우(又:여기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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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 길잡이 기타
5. 논술 실전 강좌 … 교수님의 마음을 확! 잡는 자기소개서
백화점에서 상품을 구입하려고 할 때 어떤 것들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니? 제품의 기능과 내구성,디자인,가격 등을 중요한 판단 기준으로 제시하지만,나름대로 개성과 장점을 지닌 제품들이 많기 때문에 그 중 하나를 선택하기가 쉽지는 않아. 그래서 브랜드를 보고 제품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지. 한때 대학 교수님들도 브랜드를 보고 학생들을 선택하려 했지. 고교등급제라는 거야. 하지만 비난 여론 때문에 요즘 공식적으로 고교등급제를 적용하는 대학은 없어. 요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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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길잡이 기타
24. Colloquial & Idiomatic Expressions
요즘 많이 쓰이는 광용어구 외워두자! 서론에서도 간략하게 언급하였지만,우리가 흔히 숙어라고 알고 있는 영어 표현들 중 상당수는 어휘의 뜻만 정확히 알면 암기하지 않고도 그 의미를 알 수 있는 것들이다. 그런데 아무리 어휘력이 뛰어나다고 해도 암기하지 않고는 그 뜻을 완전히 이해할 수 없는 표현들도 많다. 이런 어휘들을 Colloquial & Idiomatic Expressions을 통하여 다루고자 한다. Colloquial은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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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길잡이 기타
두렵다고 빗장 걸어서는 …
다산칼럼 < 양봉진 비상임 논설위원.YSK 대표 > ☞한국경제신문 6월26일자 A39면 밀려드는 환자들 때문에 국내 굴지의 서울아산병원이 새 병동을 짓기 위해 땅을 파고 골조를 올리느라 바쁘다. 새 병동을 짓지 않을 수 없는 이유에 대해 병원 책임자는 '고속철도(KTX)와 효심(孝心)'이라는 명제가 빚은 우리사회의 아이러니라고 분석한다. KTX를 타면 몇 시간 내에 서울의 병원에 갈 수 있고 또 국내 최고의 명의(名醫)를 만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