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글생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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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길잡이 기타
41. 주제별 영어 표현 - ④ 미국의 공휴일과 주(state)
만우절은 April Fool's Day 다시금 강조하지만 언어는 문화와 불가분의 관계를 갖고 있다. 언어를 완벽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 나라의 문화에 대해서도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어야만 한다. 오늘 살펴볼 미국의 공휴일과 미국의 주(state) 역시 기본적인 지식 이상은 갖추고 있어야 할 대표적인 내용들이라 할 수 있다. 영화나 드라마는 물론,신문과 방송 등에 수없이 등장하는 영어의 Background이기 때문이다. ⊙ 미국의 공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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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금융 상식 퀴즈
7월 14일자
1. 기업이 기존주주 등에게 새 주식을 발행해 자금을 조달하는 것을 무엇이라 하는가? ① 무상교부 ② 유상증자 ③ 옵션 ④ 선물거래 2. 1997년 외환위기 이후 크게 늘어난 비정규직 근로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해 7월 시행된 법은? ① 근로기준법 ② 근로자보호법 ③ 비정규직보호법 ④ 비정규직권익법 3. 전산망에서 프로그램을 실행시키고 데이터를 저장하며 망을 관리하는 핵심 장치는? ① 하드드라이브 ② 램 ③ 윈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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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도쿠 여행
스도쿠 여행 (57)
18세기 스위스의 천재 수학자 레온하르트 오일러가 고안한 스도쿠(Sudoku)는 가로와 세로 9×9의 상자 안에 1부터 9까지 숫자를 수직·수평은 물론, 작은 3×3 상자 안에서도 서로 겹치지 않게 써 넣는 퍼즐게임입니다. 어느 한 곳의 숫자가 틀리면 스도쿠는 실패하게 됩니다. 스도쿠는 푸는 재미는 물론, 자신도 모르게 논리적·수학적 지능을 높이는 효과도 있어 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생글생글 독자들의 높은 수준을 감안해 다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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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이번 여름방학…책의 바다에 빠져 보자!
"소년은 수레바퀴를 들어 담장 너머로 내던졌다. 그 순간 뇌리를 스쳐가는 친구가 있었다. 그 친구는 이제 기계공 견습생이 되어버렸다. 소년은 그의 얼굴을 그 후로 두어 번밖에 보지 못했다. 한스는 열심히 공부하지 않으면 안되었다. 갑자기 어린아이처럼 큰 소리로 울고 싶었다. 차고에서 손도끼를 들고 나왔다. 소년은 젖먹던 힘까지 끌어내 토끼집을 산산조각 냈다." (헤르만 헤세의 수레바퀴 아래서 중) 책을 읽으면 헤세의 분신인 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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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이 전부는 아닙니다. 그러나 열심히…
생글생글 독자님 안녕하세요. 어느덧 7월에 접어들었습니다. 다음 주면 모두 방학에 들어가지요. 1학기를 마무리 하는 기말고사에서 생글이 여러분 모두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얻기 바랍니다. 학창 시절에 시험이 지긋지긋하기도 하지만 어차피 피할 수 없는 것이 시험이고 평가입니다. 대학에 들어가서도 시험이 있고 사회에 진출해도 평가는 항상 뒤따라 다닙니다. 신문 기자들은 매일매일 평가를 받는답니다. 그날 자기가 쓴 기사를 다른 경쟁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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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보험금 타내려는 꾀병환자 강제퇴원 外
⊙ 보험금 타내려는 꾀병환자 강제퇴원 보험금을 타내기 위해 필요 이상으로 오랫동안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는 속칭 '나이롱 환자'는 앞으로 강제 퇴원된다. 3일 손해보험업계와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 같은 내용의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개정안을 입법 예고, 9월 정기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개정안에 따르면 의료기관은 입원 중인 교통사고 환자가 상태가 호전돼 더 이상 입원 진료를 받을 필요가 없을 때 환자에게 퇴원이나 다른 병원으로 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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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중·고등학생 25%만이 경제과목 수강
국가차원에서 경제교육 전략 수립해야 중·고등학생의 경제과목 수업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고, 경제 담당 교사들의 전문성도 떨어져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전홍택 한국개발연구원(KDI) 경제정보센터 소장은 3일 한국경제학회 한국경제교육학회 등이 주최한 '학교 경제교육, 무엇이 문제인가' 세미나에서 주제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전 소장은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 일반사회 과목에 포함된 경제영역 수업시간은 31시간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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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촛불시위 왜 폭력시위로 변했나
전문 시위꾼 등장 일부 언론 선동적 보도 "폭력시위는 그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 전경과 언론사에 집단 폭력을 가한 사람들은 이미 시위군중이 아니라 폭도이다." 이회창 자유선진당 총재가 지난달 27일 여의도 당사에서 시국 기자회견을 갖고 한 말이다. 이 총재는 전날 일부 시위대가 조선일보 동아일보에 난입해 기물을 파손한 사건을 두고 촛불시위가 당초와 달리 변질되었다며 개탄했다. 국민건강을 수호하기 위해 시작된 촛불 시위가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