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글생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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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인천경제자유구역에 미국 유명대 분교 등
⊙ 인천경제자유구역에 미국 유명대 분교 뉴욕주립대학 등 미국 유명 대학 분교가 인천경제자유구역에 들어선다. 지식경제부는 뉴욕 주립대와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가 2010년 개교를 목표로 인천경제자유구역 내 송도지구에 분교를 설립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유치가 확정된 대학은 뉴욕주의 여러 곳에 있는 뉴욕주립대 가운데 롱아일랜드 지역에 있는 스토니브룩 대학(State University of New York at Stony Brook)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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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방송에서…인터넷에서… 휴대폰에서… 막 나가는 '막말'
연예인들, 비속어 쏟아내 저질 대중문화 부추겨 #1.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의 '개그콘서트-할매가 뿔났다' 코너. 할머니로 분장한 장동민이 유세윤에게 "너무 컸어, 이 새X"라고 말하는 내용이 고스란히 전파를 탔다. '악성바이러스' 코너에서는 김준호가 'ㅁ ㅊ ㄴ' 자음만 적힌 종이에 모음을 채워가며 욕설을 암시하다가 "다 채우면 편집이에요"라며 웃었다. #2. 그룹 '컨츄리꼬꼬'의 가수 신정환은 지난달 21일 방송된 K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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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생명권은 절대 불가침” … 살인마도 “난 안죽어?”
식지않는 사형제 존폐 논쟁 '견고한 비늘은 그의 자랑이라,서로 연함이 봉한 것 같구나…그것이 일어나면 용사라도 두려워하고 놀라며 칼로 찔러도 쓸데없고 창이나 작살도 소용이 없구나… 땅 위에는 그것 같은 것이 없나니 두려움 없게 지음을 받았음이라.' 구약성서「욥기」에 기록된 물속에 사는 거대한 환상의 동물,리바이어던(Leviathan)에 관한 설명이다. '만인(滿人)의 만인에 대한 투쟁'이라는 유명한 말을 남긴 홉스는 그의 저서 「리바이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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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사형제도, 생글기자들 생각은…
찬 무고한 생명 짓밟은 중죄는 심판 받아야 또다시 연쇄 살인사건이 발생했다. 현재 군포 실종 여대생과 부녀자들을 연쇄 살해한 강호순에 대한 경찰조사가 진행 중이다. 유영철 사건,정남규 사건 등 한 해거리로 연쇄 살인사건이 일어나고 있다. 이들 연쇄 살인범에게는 대부분 사형이 선고됐다. 우리나라의 사형수는 현재까지 58명이다. 그러나 이들에 대한 실질적인 사형 집행은 이뤄지지 않고 있다. 2007년 12월 30일,우리나라는 국제 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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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불황이 깊다지만…“미국민들 슈퍼볼 만큼은 지갑 열었다”
하루뿐인 '슈퍼 선데이' 시청률 40% 넘어…경제 효과 100억弗 미국 최대 스포츠 이벤트로 꼽히는 프로 풋볼(NFL · 미식 축구) 챔피언 결정전 '슈퍼볼'이 지난 1일 플로리다주 탬파시 레이몬드제임스구장에서 한국계 하인즈 워드의 피츠버그가 극적인 우승을 거두며 막을 내렸다. 피츠버그 스틸러스와 애리조나 카디널스 간 역전의 역전을 거듭한 명승부만큼이나 전후 최악의 불황기에 펼쳐지는 스포츠 축제의 경제적 효과도 관심을 끌었다. 경기침체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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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기업 공개·증자 주식 사는 '공모주 투자' 돈 될까
우량기업 주식사면 상장때 공모가 웃돌아 수익 '짭잘' 지난달 14일 하이닉스 유상증자 공모주 투자에 나선 이성근씨(38 · 가명)는 요즘 신났다. 자신과 아내가 각각 5000주씩 공모주 투자에 나서 각자 611주씩 배정받았는데 하이닉스 주가가 올라 지난 3일 기준 70% 가까운 수익을 올리고 있기 때문이다. 5400만원을 투자해 불과 보름 만에 수익금만 220만원 이상을 챙긴 셈이다. 최근 은행 정기예금의 경우 1000만원의 월 이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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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기타
두얼굴의 '사이코패스' 그들은 누구인가?
지능 높고 겉모습 '멀쩡'하지만 반인륜적 범죄 서슴지않아 최근 경기서남부 일대에서 발생한 연쇄살인 사건의 범인이 잡혔다. 그로 인해 우리사회는 또다시 사이코패스라고 불리는 연쇄살인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용의자 강씨가 반인륜적 범죄 행각과 가책을 느끼지 못하는 심리적 특성을 고려해 볼 때 사이코패스일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우리사회에서 사이코패스가 엽기적인 범죄자로 등장한 것은 처음은 아니다. 고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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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대입 본고사 부활문제 다시 도마에 올랐는데…
찬 “고급 두뇌 키우고 학력 격차 줄이는데 큰도움” 반 “사교육 부채질 해 공교육은 뿌리째 흔들릴 것” 연세대가 올해 고등학교 1학년생이 입학하는 2012학년도 수시모집부터 종전의 본고사에 해당하는 국어 영어 수학 위주의 대학별 고사만으로 신입생을 선발하는 전형을 도입키로 한 것을 놓고 논란이 분분하다. 학생부 등의 성적에 관계 없이 독자적 시험인 대학별 고사의 점수만으로 학생을 뽑는 이른바 본고사 부활문제가 도마에 오른 것이다. 연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