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글생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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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기타
인류가 달에 첫발 내디딘 지 40년… “달 정복 역사는 계속된다”
세계각국 탐사 경쟁 다시 불붙어… '달 착륙 음모설' 나돌기도 지난 20일은 인류가 달에 첫발을 내디딘지 40주년이 되는 날이다. 1969년 7월 20일 오후 8시17분 43초(국제표준시간), 미국 우주선 아폴로 11호의 달착륙선 이글호가 달 표면에 내려앉은 것. 미국인 우주 비행사 닐 암스트롱은 달 착륙선 이글호를 달 표면에 착륙시킨 뒤 휴스턴의 관제센터에 '휴스턴,여기는 고요의 기지. 이글 착륙했다'라는 첫 송신을 내보냈다. 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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⑮ 아주대학교 - '자기 주도적 인재'에 초점… 7개 전형서 329명 선발
아주대학교는 '융합학문을 선도하는 세계수준의 대학'이라는 '아주 비전'을 가지고,선진대학으로 발전하기 위한 우수 인재 선발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기존의 성적 위주의 획일적인 평가 방식보다 아주 비전 및 대학의 발전 방향에 적합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성적 외의 적성검사,강의테스트,심층면접,그룹면접,서류평가 등 다양하고 실질적인 선발 방식을 도입해왔다. 이러한 전형방법을 더욱 특성화,전문화 시키고자 아주대학교는 입학사정관제를 도입하게 됐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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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흉악범 용의자 신상공개 법안 타당한가요
찬 “반인륜적 흉악범의 인권까지 보호해야 하나요” 반 “헌법의 원칙 훼손하고 인권 기준 후퇴시킬 것” 흉악범죄 용의자의 얼굴과 이름,나이를 공개할 수 있는 내용을 담은 '특정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하면서 이들의 신상공개 문제를 둘러싼 법리 공방이 뜨겁다. '흉악범이라 하더라도 피의자 인권은 보호받아야 한다'는 의견과 '국민의 안전과 알 권리를 위해 신상을 공개해야 한다'는 의견이 팽팽히 맞서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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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AT 공부하기 기타
논란 끊이지 않는 독과점 기준… 정답은?
▶ 문제 매출액을 기준으로 표현한 아래 그림을 보고 해당 산업부문의 시장 상황을 옳게 설명한 보기끼리 제대로 짝지어진 것은? 최근 이마트 등 대형마트가 동네 슈퍼마켓 시장에까지 진출한다고 해서 논란이 많다. 동네 구멍가게 등 영세상인들은 대기업의 독과점으로 지역 상권이 왜곡되고 인근 상인들이 피해를 본다고 주장하고 있고 유통 대기업들은 대기업 점포가 진출하면 오히려 지역 상권이 활성화되고 고용이 늘어나며 상품 가격도 낮아진다고 주장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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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22) 대공황과 뉴딜정책
돈을 많이 풀면 침체된 경기 되살릴수 있을까? 1888년 미국의 변호사 겸 작가였던 에드워드 벨라미(Edward Bellamy)는 《뒤를 돌아보면서(Looking Backward:2000~1887)》란 제목의 유토피아 소설을 발표했다. 이 소설의 간략한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주인공 줄리안 웨스트는 미국 보스턴에 살고 있는 청년으로 1887년에 최면술사의 도움으로 지하의 비밀침실에서 잠이 들어 113년 후인 2000년 긴 잠에서 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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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길잡이 기타
27. 마르틴 부버「나와 너」
인간은 '관계' 속에서 진정한 '자아'를 찾을 수 있다. 폭염과 폭우가 번갈아 오가면서 여름 무더위가 한창이다. 위세 등등한 여름 하늘을 지배하는 염제(炎帝)를 피해 한적하게 피서를 즐기고 싶다면 책장 사이로 난 오솔길을 총총히 걸어가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하다. 활자의 수풀을 구비구비 지나는 여러 갈래의 오솔길 중에서도 특히 정갈한 느낌이 드는 길을 하나 소개하자면 마르틴 부버의 글이 있다. 사람 얼굴에는 그가 타고난 것과 그가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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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길잡이 기타
동국대학교 2010학년도 모의 논술 A형 문제 풀이(下)
※ 다음 제시문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가 경제적 효율과 사회적 형평은 모든 사회가 추구하는 중요한 가치이다. 그런데 두 가지 중 어떤 한 가치를 우선하게 되면 다른 가치가 위협받는다는 것이 문제이다. 따라서 대립적일 수 있는 두 개의 가치를 조화롭게 추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과제이다. 그동안 경제적 효율과 사회적 형평을 바탕으로 유럽 사회 모델을 분류하려는 시도가 있었다. 그 중 한 연구는 유럽 사회 모델을 4개의 유형으로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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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잠자고 있던 내 안의 리더십을 일깨우다
▶ 성균관대 리더십 캠프를 다녀와서… 7월12일 이른 아침부터 바지 끝을 적시는 호우에도 불구하고 성균관대학교 600주년 기념관 새천년 홀에는 전국 각지의 고교생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물기를 털며 우산을 접고 들어간 새천년 홀에서는 성균관대학교 도우미들이 웃으며 학생들을 맞이하였다. 리더십 캠프 등록을 확인하는 곳에는 긴장한 표정이 역력한 전국 각 학교의 학생회장,반장들이 줄을 서 있었다. 등록을 마친 후 이름표를 목에 걸고 펜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