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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습 길잡이 기타

    ⑮ 마틴 루터 킹 목사의 '워싱턴 평화 행진' 연설 (上)

    "Now is the time to make real the promises of democracy." ◎ 연설의 배경 46년 전 8월인 1963년 8월23일 노예 해방 100주년을 맞았다. 워싱턴에서 열린 평화 행진에 참가했던 미국의 흑인 인권 운동가 마틴 루터 킹은 이날 미국의 흑인 인권 운동사에 길이 남을 의미있는 연설을 했다. "나에게 꿈이 있습니다" 라는 구절로 유명한 이 연설은 미국인들에게 인종 차별 문제의 심각성을 일깨우는 ...

  • 경제·금융 상식 퀴즈

    8월 17일자

    1. 예금,증권,채권과 같은 전통적인 투자방식을 벗어나 새로운 대상에 투자하는 방식을 가리키는 말로 원자재,곡물,사모펀드,파생금융상품,기업구조조정 등에 해당하는 것은? ① 대안투자 ② 혁신투자 ③ 대상투자 ④ 대체투자 2. 루이스 캐럴의 소설 '거울 나라의 앨리스'에서 담장에 위태롭게 앉아 있다 떨어져 깨지는 달걀의 이름으로 최근 출간된 책 '야성적 충동'에서 금융위기로 파탄난 세계 경제를 빗대 사용한 말은? ① 앨리스 에그 ② 험...

  • 스도쿠 여행

    스도쿠 여행 (110)

    18세기 스위스의 천재 수학자 레온하르트 오일러가 고안한 스도쿠(Sudoku)는 가로와 세로 9×9의 상자 안에 1부터 9까지 숫자를 수직·수평은 물론, 작은 3×3 상자 안에서도 서로 겹치지 않게 써 넣는 퍼즐게임입니다. 어느 한 곳의 숫자가 틀리면 스도쿠는 실패하게 됩니다. 스도쿠는 푸는 재미는 물론, 자신도 모르게 논리적·수학적 지능을 높이는 효과도 있어 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생글생글 독자들의 높은 수준을 감안해 다소 ...

  • 커버스토리

    동네로 들어온 큰 슈퍼…구멍가게들 '아우성'… 소비자의 선택은?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시키는 곳에 시장이 존재한다. 생산자가 만든 좋은 품질의 상품이 소비자에게 값싸고 신속하게 전달할려면 시장이 효율적으로 발전돼야 한다. 동네가게를 비롯해 수퍼마켓, 편의점, 재래시장, 백화점, 할인마트 등 모든 것이 이런 시장의 역할을 하게 된다. 시장이 잘 돌아가야 생산자 소비자가 모두 편익을 얻게 된다. 이런 생산자와 소비자를 만나게 하는 업종이 유통업이며 여기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흔히 유통업자라고 한다. 도매...

  • 테샛 시험 접수 17일 마감합니다

    한국경제신문 생글생글 독자님 안녕하세요. 이제 여름방학이 끝나갑니다. 처음에 세웠던 계획의 성과가 있도록 잘 마무리하시기를 바랍니다. 한국경제신문은 8월 22일 치르는 4회 테샛 시험과 2회 테샛 고교생 경시대회 접수 마감이 17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미 일부 고교에서 단체시험을 치르기 위한 응시 접수를 마쳤으며 개인 자격으로도 많은 학생들이 시험에 응시하고 있습니다. 테샛 고교생 경시대회는 별도의 시험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테...

  • 경제 기타

    역사 교과서에 '대한민국 정통성' 내용 실린다

    교과부, 새 역사교과서 집필 기준 확정 중·고교생들이 2011년부터 배울 역사 교과서에는 이전보다 한층 강화된 대한민국의 정통성 내용이 수록된다. 또 특정 이념이나 역사관에 편향되지 않고 객관적으로 서술하되 우리 역사의 주체적인 발전과정을 중시하고 민족사에 대한 자긍심을 갖도록 기술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새 역사 교과서 집필 기준'을 최근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교과부는 2007년 2월 7차 교육과정을 수정하...

  • 경제 기타

    가계 저축률 지속 하락 등

    ⊙ 가계 저축률 지속 하락 국내 가계 저축률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한국은행은 5일 '저축률의 국제 비교와 평가' 보고서에서 가계의 저축액을 국민총처분가능소득으로 나눠 계산하는 개인 저축률이 2006년부터 2008년까지 평균 4.8%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약 20년 전인 1986~1990년의 16.9%에 비해 12.1% 포인트 떨어진 것이다. 개인 저축률은 △1991~1995년 16.3% △1996~2000년 14.2% △2...

  • 경제 기타

    22년만에 부활되는 서머타임제 '得일까 失일까'

    “에너지 절감·삶의 질 개선” vs “근로시간만 늘어날 것” 정부가 내년 4월부터 서머타임(Summer Time) 제도를 시행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서머타임은 평소보다 해가 떠 있는 시간이 긴 여름철 사람들의 활동시간을 인위적으로 한 시간 앞당기는 제도로 '일광절약시간제'라고도 불린다. 정부는 이 제도를 도입하면 에너지 소비를 줄일 수 있어 경제적 이득효과가 크고 국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한다. 하지만 근무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