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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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한강 노들섬,'예술섬'으로 만든다 등
⊙ 한강 노들섬 5000억원 들여 '예술섬'으로 한강 한복판에 있는 노들섬에 5000억원을 투입하는 '한강 예술섬' 조성 사업이 이르면 10월 착공된다. 서울시는 한강 예술섬 문화시설 건립 사업의 인가를 위해 최근 사업실시계획을 열람공고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용산과 노량진을 잇는 한강대교 중간에 있는 노들섬 6만818㎡ 부지에 2014년까지 5000여억원이 투입돼 지하 2층~지상 8층짜리 복합건물이 들어서게 된다. 연면적 9만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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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 23조원투자… 엄청나네!
태양전지,LED·바이오사업 등 '미래 먹거리' 확보 반도체·LCD 경쟁력 강화… 부품社'트리클 효과 삼성그룹이 잇따라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해 주목받고 있다. 삼성은 지난 11일 태양전지,자동차용 전지,LED(발광다이오드),바이오 · 제약,의료기기 등 5개 분야를 신수종사업으로 키우기 위해 2020년까지 23조원을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삼성은 50조원의 매출과 4만5000명의 고용을 창출키로 했다. 지난 17일엔 이건희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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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축구 승부만 있는게 아니네!… '총성없는마케팅전쟁'
아디다스 등 12개 파트너 기업 월드컵 특수 사냥 '초대'받지 못한 기업도 앰부시 마케팅 전력 투구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개최가 한 달도 채 남지 않았다. 월드컵은 지구촌 최고의 스포츠 축제임과 동시에 세계 대기업들이 한꺼번에 몰려들어 마케팅의 향연이 펼쳐지는 장이기도 하다. 축구팬들이 올해 우승국은 과연 어디일지 바쁘게 점치는 사이,업체들은 월드컵 마케팅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한 막바지 채비에 발걸음을 분주히 재촉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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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선거운동 막아야 하나요.
찬 “허위 사실이 급속도로 퍼질 가능성 높아” 반 “표현의 자유에 재갈을 물리는 것과 같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트위터를 활용하는 정치인이 늘어남에 따라 이를 이용한 선거운동 규제를 둘러싼 논란이 한창이다. 실제 트위터가 이번 지방선거운동의 핵으로 부상할 것이라는 전망도 있었지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트위터 규제 방침이 전해지면서 그 열기는 상당히 식어버렸고 이에 따라 이런 규제가 타당한가에 대한 치열한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트위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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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다양한 소비행태와 수요곡선
남들이 산다고 덩달아 사는 건 비이성적 소비행위일까 우리는 물건을 구매할 때 가격,디자인,성능 등 여러 요인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구매할지 말지를 결정한다. 그런데 우리가 제품을 구매할 때 고려하는 사항들은 이러한 제품 내부 요인 이외에 다른 사람들이 해당 재화를 얼마나 많이 구매하는지에 따라 영향을 받기도 한다. 예를 들어,특정 브랜드의 청바지가 유행이라 나도 덩달아 샀던 경험이 있다거나 정반대로 다른 사람들이 너도 나도 구입해 너무 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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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지방선거…어른들 싸움에 학생들 등 터진다
전국 동시 지방선거를 얼마 남겨두지 않은이 시점에서, 야당과 여당은 온갖 정치 공방을 펼치며 민심을 얻으려고 한다. 진보단체에 선무상급식을 주장하고,보수단체에선 전교조 명단을 공개하며 서로가 서로를 할퀴고 물어뜯는 중이다. 공부에 집중해야 할 학생입장에서 선거나 정치에 대해 아직 큰 관심이 없는 어른들만의 일이겠지만 일부어른들의 그릇된 선거운동에 눈살이 절로 찌푸려진다. 며칠전 서울의 한고등학교에 등교하는 학생들이 교문을 들어 설즈음,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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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가 우리땅이라는 역사적 근거 아세요?…올바른 국사 교육 절실
"선생님, 독도가 왜 우리나라 땅이에요?" S고교 한국지리 시간. 3학년에 재학 중인 K양이 질문을 한다. 이에 한국지리 선생님은 "왜 그런 생각을 했니?"라고 되물으신다. 그 학생은 "제가 일본인 친구들과 펜팔을 하는데요,독도문제에 대해서 그 친구들과 논쟁을 한 적이 있었어요. 저도 처음에는 '당연히 독도는 한국 땅이다. 해방 후,일본이 불법적으로 점령했던 독도를 포함해 한반도를 되찾았기 때문'이라고 주장했어요. 그렇지만 일본 친구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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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며 공부하는 핀란드…울며 공부하는 한국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주관한 국제 학력조사에서 핀란드가 1위, 한국이 2위를 거두었다. 한국과 핀란드의 점수 차이가 0.5점인 것을 본 한국의 교육 관계자가 말했다. "허허, 근소한 차이로 저희가 졌습니다. " 그러자 그 말을 들은 핀란드의 관계자는 차갑게 답했다. "아니, 핀란드가 엄청난 차이로 한국을 앞섰습니다. 핀란드 학생들은 웃으면서 공부하지만 한국 학생들은 울면서 공부하지 않습니까?" 2009년 12월 핀란드의 특별한 교육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