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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샛 공부합시다

    경기와 물가를 안정시켜야 하는 중앙은행의 선택은?

    지난 6월 미국 중앙은행(Fed)은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하는 ‘자이언트스텝’을 단행했습니다. 중앙은행의 일반적인 기준금리 변동폭인 0.25%포인트와 비교하면 굉장히 높은 수준의 금리 인상이에요. Fed가 기준금리를 올린 이유는 간단합니다. 급격히 상승하고 있는 물가 때문이죠. 최근 세계 각국은 치솟는 물가 때문에 기준금리를 올렸지만, 코로나19 이후 회복되는 경기에 찬물을 끼얹는 형국이라 고민이 많습니다. 한국도...

  • 과학과 놀자

    과학과 예술의 결합, 한 폭의 그림 같은 미세 과학의 세계

    국립중앙과학관과 함께하는 과학 이야기 (9) 과학은 객관적인 사실을 발견하고 보편타당한 원리를 찾아내는 학문 분야다. 반면 예술은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활동으로, 주관적이고 모호하다. 이처럼 과학과 예술은 서로 반대되는 성격을 지녔지만, 상호 보완적인 역할을 하기도 한다. 과학사를 돌아보면 예술적 상상력이 과학적 발견을 자극했고, 과학 지식이 예술에 적용돼 더욱 다양한 작품을 탄생시켰다. 오늘날에는 과학과 예술의 융합이 더욱 빈번하게 일어나고...

  • TESAT 공부하기 기타

    '착한 의도' 가격상한제는 '나쁜 결과' 공급부족 낳는다

    “얼마면 될까? 얼마면 되겠냐?” 드라마 ‘가을동화’에서 원빈이 송혜교에게 했던 대사다. 요즘 정부와 정치권의 물가 대응이 흘러간 드라마 대사를 떠올리게 한다. 기름값도 낮추라고 하고, 대출 금리도 내리라고 하고, 골프장 그린피까지 잡겠다고 나섰다. 국민을 향해 이렇게 묻는 것 같다. “기름값, 대출 금리, 그린피 얼마면 되겠니?” 그러나 역사를 돌이켜보면 시장 가격에 대한 정부...

  • 인류 문명과 함께한 물 이야기

    762호 생글생글은 ‘물의 가치’를 커버스토리로 다뤘다. 거듭되는 가뭄과 장마를 이기려면 물의 가치를 깨닫고 물을 관리하는 정책을 세워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인류의 큰 문명은 물을 중심으로 진화했으며 로마, 서울, 뉴욕이 작동할 수 있는 것도 물 관리 덕분임을 설명했다. 7면 시사찬반토론은 탄소중립 문제를 다뤘다. 17면 대입전략 면은 15개 대학의 2022학년도 수시 입시 결과를 자세히 다뤘다.

  • 헌법이란 무엇일까

    초·중학생용 경제논술신문 ‘주니어 생글생글’은 헌법을 다뤘다. 생글초등학교에서 벌어진 가상의 이야기를 통해 헌법의 개념과 기능, 헌법과 법률의 관계 등을 재미있게 설명했다. ‘내 꿈은 기업가’에선 한국 화장품 산업의 선구자인 서성환 아모레퍼시픽 창업자의 일대기를 소개했다. 주니어 생글생글은 홈페이지(jrsgsg.hankyung.com)에서 구독 신청할 수 있다.

  • TESAT 공부하기 기타

    가격상한제

    [문제1] <보기> 중 가격상한제를 바르게 설명한 것을 고르시오. ㄱ. 초과 공급이 발생한다. ㄴ. 사회적 후생 손실이 발생한다. ㄷ. 암시장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 ㄹ. 시장 균형가격보다 높게 설정돼야 효과가 있다. (1) ㄱ, ㄴ (2) ㄱ, ㄷ (3) ㄴ, ㄷ (4) ㄴ, ㄹ (5) ㄷ, ㄹ [해설] 가격상한제는 정부가 최고가격을 설정하고,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만든 제도다. 최고가격제라고도 한다. 최고가...

  • 생글기자

    2022 생글생글 학생기자 합격을 축하합니다

    한국경제신문 경제교육연구소는 2022 생글기자 63명을 최종 선발했습니다. 고등학생(18기) 49명과 중학생(11기) 14명으로 구성된 합격자들은 7월 28~29일 서울 방화동 국제청소년센터 유스호스텔(수도권 지하철 5호선 방화역 인근)에서 열리는 ‘1박2일 오리엔테이션’을 거쳐 학생기자로 본격 활동하게 됩니다. 생글기자는 자신의 학교와 지역 소식뿐만 아니라 국내외 경제, 사회, 문화, 이슈 등 다양한 분야의 이슈를 글...

  • 2021년 열심히 활동한 '우수 생글기자' 뽑았어요!

    한국경제신문 경제교육연구소는 2021 생글기자 가운데 뛰어난 활동을 펼친 학생을 ‘2021 우수 생글기자’로 선정했습니다. 2021년 2학기부터 2022년 1학기까지 1년 동안 생글생글 지면에 게재된 기사의 수와 질을 평가해 선정했습니다. 수상자에게는 한국경제신문 사장 명의의 상장과 소정의 상품권을 수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