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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좌파 논술 시장은 Sㆍ논술이 잡는다

    생글생글이 학생들에게 경제와 사회를 올바르게 보는 법을 가르친다면 ㈜에듀한경이 운영하는 S.논술은 학생들에게 바르게 생각하고 쓰는 법을 가르친다. 한국경제신문 자회사인 ㈜에듀한경의 S.논술은 주입식 암기식 교육을 하는 기존 학원들과 달리 토론식 수업을 하는 학원으로 유명하다. "정보화 시대에는 지식이 아니라 문제해결 능력이 있어야 한다. 문제해결 능력은 결국 사고력에서 나오고 사고력은 토론식 수업으로만 길러진다"는 S.논술 남태균 원장은 "논...

  • "여러분의 후원을 기다립니다"

    생글생글은 기업.단체.개인들로부터 제작비 후원을 받습니다. 부수 증가로 발행비용이 늘어나자 시장경제 이념 확산의 발간 취지에 공감한 몇몇 기업과 금융기관 그리고 개인 독자들이 제작비를 보내왔습니다. 또 대한전선 관계사인 인송문화재단은 가정 형편이 어려운 고교생들을 위해 연 5000만원씩의 장학금을 내놓고 있습니다. 후원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생글생글 후원 문의전화 (02)360~4051,nie@hankyung.com

  • 생글 읽은 학생 87% 기업목표는 이익창출

    한국경제신문 경제교육연구소가 전국 276개 고등학교 학생 173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생글생글 독자 경제의식 설문조사' 결과는 어떻게 교육하느냐에 따라 얼마든지 청소년들에게 바람직한 시장경제관을 심어줄 수 있음을 뚜렷이 보여준다. 자유시장경제 체제 하에 살면서도 과도한 반기업·반시장 정서가 만연한 사회 분위기 속에서 미래 주역들에 대한 제대로 된 경제교육의 중요성을 새삼 일깨워준 것이다. '생글생글'을 장기간 꼼꼼히 읽은 학생일수록 긍정적...

  • 고교생 3명중 2명 평준화 정책 바꿔야

    이번 설문조사에선 학교 평준화와 관련,세간의 예상과는 정반대의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끈다. 정부의 교육정책 대상이자 수요자인 고등학생 3명 중 2명꼴로 현행 평준화정책을 바꿔야 한다고 응답한 것. '우라나라의 현행 교육평준화 정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매우 문제가 많아 반드시 바꿔야 한다'(24.1%)와 '문제가 많으므로 바꿔야 한다'(40.3%) 등 부정적 견해가 64.4%를 차지했다. 이는 '매우 바람직하다'(2.6%)...

  • 전국 276개 고교 2000명 대상 1730명 참여

    고등학생들의 경제의식을 파악하기 위한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9월25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됐다. 생글생글을 구독하는 전국 276개 고교생 학생 20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 가운데 우편 택배 이메일 팩스 등으로 회수된 설문은 1730장이었다. 설문 응답자는 남학생 727명,여학생 1003명이며 학년별로는 1학년 450명,2학년 754명,3학년 526명이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1062명으로 가장 많았고,인천·경기 325명,충청권 36...

  • 커버스토리

    "외워 쓴 논술은 무조건 감점"

    서울대 연세대 성균관대 한양대 서강대 이화여대 등 주요 대학들이 2008학년도 입시 수시2학기 전형 및 정시모집에서 논술비중을 대폭 늘리기로 했다. 대학들이 제시한 새로운 논술의 개념도 학교마다 '통합교과형 논술''다면사고형 논술''수리논술''과학논술' 등으로 생소하게 느껴진다. 당장 2008학년도 입시를 치러야 할 현재 고교 2학년 학생들에서부터 미래 논술시험 대상자인 초·중등생과 학부모들의 관심은 지난 몇 년간 우후죽순처럼 생겨난 논술학...

  • 경제 기타

    우리 경제 떠받치는건 역시 수출

    9월 수출이 300억달러에 육박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지난 7월에 있었던 파업에 따른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수출 물량을 대폭 늘린 '자동차의 힘' 덕분이다. 1일 산업자원부가 발표한 '9월 중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9월 한 달간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22.1% 증가한 299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종전 사상 최대치였던 지난 5월의 279억6000만달러를 4개월 만에 뛰어넘은 것이다. 품목별로는 자동차 수출이 97....

  • 경제 기타

    한국 국가경쟁력 5단계 하락 外

    ⊙한국 국가경쟁력 5단계 하락 세계경제포럼(WEF)은 26일 발표한 '2006~2007 국가경쟁력 보고서'에서 한국의 국가경쟁력이 125개국 가운데 24위로 지난해보다 5단계 하락했다고 밝혔다. WFF는 정부의 비효율성 등이 한국의 국가경쟁력을 약화시켰다고 지적하고,특히 노사협력 관계는 최하위권인 114위(지난해 81위)로 평가했다. -민간부문의 경쟁력은 그리 낮지 않은데 정부 등 공공부문의 비효율성이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여기에다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