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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교서 단체로‥집에서 한경과‥우편으로‥'생글을 보는 세가지 방법'

    생글생글을 구독하는 방법은 세 가지입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학교 선생님들을 통해 단체로 신청해 보는 것입니다. 전액 무료입니다. 두 번째는 한국경제신문의 가정 독자가 되시는 것입니다. 가정 독자가 생글을 신청하면 한경에 끼워 매주 월요일에 집으로 배달됩니다. 역시 무료입니다. 우편으로 받아 보실 수도 있습니다. 이 때는 6개월에 1만8000원의 구독료가 있습니다. 우편 및 관리비용입니다. 한경의 가정구독자가 되시려는 분들은 전화(02-360...

  • 구술ㆍ면접도 생글 손바닥위에!

    '기업의 목적이 이윤추구라는 것에 대해 말하라.' (서울대 경영학과) '시장경제 원리를 설명하고 어떻게 사회 전체적 부를 증가시키는가를 설명하라.' (연세대 경제학과) '당신은 기업 경영활동의 목적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한국외대 경영학부) '삼성이 한국 경제에 미친 긍정적 요소와 부정적 요소는 무엇인가.' (경희대 경영학부) 이들은 올해와 지난해에 걸쳐 주요 대학들이 구술면접 시험에서 수험생에게 던진 질문들이다. 구술면접은 수능,논...

  • 대학입시 '생글생글 효과' ‥ 논술이어 구술도 적중

    "기업 목적이 이윤 추구라는 것에 대해 설명하라."(서울대) "시장경제가 사회의 부를 증가시키는 과정을 설명하라."(연세대) 논술에 이어 구술과 면접 시험에서도 한경이 발행하는 고교생 경제신문 '생글생글'이 위력을 발휘하고 있다. 면접 시험장에서 학생들에게 주어지는 문항 대부분이 생글생글에서 몇 차례씩 다루었던 주제들이었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생글생글을 단체 구독하는 고등학교도 1000곳을 넘어섰다. 4일 한국경제신문 경제교육...

  • 경제! 오해와 진실

    지난 20세기 초 미국 뉴욕시 당국은 치솟는 임대료를 안정시키기 위해 아예 임대료를 동결해버리는 획기적인 조치를 취했다. 그 결과 건물 주인들은 아무런 이익이 나지 않는 빌딩 관리를 포기했고 일부 건물들은 점차 슬럼으로 변해갔다. "도시를 파괴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공중에서 폭탄을 투하하든지,임대료를 규제하는 것"이라는 농담이 나온 것은 바로 이 사건을 두고 한 말이었다. 당장의 돈이 없는 사람도 쉽게 돈을 쓸 있도록 하자며 신용카드 사용...

  • 경제 기타

    '차이나 쇼크' 세계증시 왜 동반 폭락하나?

    지난주 상하이지수 8.8% 급락하자 뉴욕 등 주요국 주가 연쇄 하락 중국증시 급락에 세계 증시가 도미노처럼 쓰러지고,국내에서는 주가폭락과 함께 원·엔 환율이 급등하는 등 금융시장이 요동쳤다. 중국증시의 괴력이 국제금융시장을 뒤흔드는 보기 드문 광경이 연출된 것이다. 글로벌 증권시장의 대혼란은 지난달 27일 중국 상하이지수가 8.8% 폭락하면서 시작됐다. 그 여파는 유럽에 이어 뉴욕증시를 강타해 다우지수와 나스닥지수가 이날 각각 3.29%...

  • 경제 기타

    경상수지 5개월만에 적자로 外

    ◎ 경상수지 5개월만에 적자로 경상수지가 지난해 8월 이후 다섯 달 만에 적자로 돌아섰다. 한국은행이 지난달 28일 발표한 '1월 중 국제수지동향(잠정)'에 따르면 1월 경상수지는 전달의 1억5000만달러 흑자에서 5억1000만달러 적자로 돌아섰다. 상품수지 흑자폭이 줄어든 반면 서비스수지 적자폭은 늘어났기 때문이다. -경상수지는 환율에 큰 영향을 받습니다. 환율이 하락하면 수출업체들은 해외 수출 상품 가격을 올려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 경제 기타

    '생글 홈피' 멋지게 개편중입다

    생글생글 Young 한경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어느새 3월 새학기가 시작됐습니다. 긴 겨울 방학,봄 방학이 끝나고 새로운 선생님 친구들과 새출발해야 할 시기입니다. 어때요? 지금쯤 반 배정은 끝났을 텐데….짝꿍 친구는 마음에 드시나요? 처음이어서 조금은 서먹서먹하겠지만 곧 친해질 겁니다. 좋은 친구도 많이 사귀세요. 이번 호는 새학기를 맞아 조금 색다른 주제를 다뤘습니다. '경제,그 오해와 진실'이라는 커버 스토리로,우리가 흔히 잘...

  • 경제 기타

    이자제한법 서민 부담 줄여줄까?

    법 제정 의도는 좋지만 현실성은 '글쎄' 돈을 빌려주고 받을 수 있는 이자를 '연 몇% 이하'로 제한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이자제한법이 국회에서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정부와 열린우리당은 1998년 폐지됐던 이 법을 부활시키기로 이미 합의한 상태다. 빈곤층 등 신용도가 낮은 사람들이 은행,저축은행 등 제도권 금융회사로부터 돈을 빌리지 못해 어쩔 수 없이 사금융 시장에서 돈을 빌리는 사례가 많은데,이때 적용되는 이자율에 상한선을 둠으로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