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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학 길잡이 기타

    서울대 정시 사회과학계열 희망하는 송송미학생 (4)..진단

    진단 -언수외탐을 기준으로 학생부(석차)와 모의수능(3월)을 비교해보면,수능 성적과 학생부 성적이 서로 비슷한 수준입니다. 따라서 수시 모집에 2~3개 대학 정도 지원하되,수능시험에 미치는 영향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최상의 전략입니다. 최종 목표는 정시 모집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영역별 학생부와 모의수능의 강약을 보면 언어(국어)영역,수리(수학)영역,외국어(영어)영역,탐구(사회/과학)영역 모두 모의수능 성적이 높습니다. ...

  • 논술 실력 평가받아 보세요…생글생글i 고교 논술 경시대회 개최

    '논술 실력,한 번 겨뤄볼까.' 전국의 고교생들이 참여해 논술 실력을 평가받는 '제1회 한경 고교 논술경시대회'가 오는 5월21일 펼쳐진다.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에듀한경과 초암아카데미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논술경시대회는 고교생들의 논술 실력을 가장 정확하고 객관적으로 점검할 수 있는 참여의 장이다. 입시 논술에 정통하고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 강사진과 유수 대학의 교수진,고등학교 논술 교사단으로 구성된 권위 있는 출제 평가단이 ...

  • 학습 길잡이 기타

    頭 ; 髮 ; 自 ; 律

    콩 두(豆)의 음과 머리 혈(頁)의 뜻을 합친 글자 出頭하다(출두하다) appear, attend 核彈頭(핵탄두) a nuclear warhead 口頭(구두)로 orally, verbally, by word of mouth 巨頭節米(거두절미)하고 in a nutshell, to make a long story short He was ordered to appear in court.(그는 법정 出頭 통지를 받았다.) '머리늘일 표'의...

  • (3) 큐레이터(culator) … 예술.유물 연결자

    "미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작품의 아름다움을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도록 작품 하나하나에 정성을 쏟아야 합니다." 이 말은 어느 큐레이터가 한 말이다. 최근 큐레이터라는 직업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교육인적자원부,한국직업능력개발원,중앙고용정보원에서 제시한 '향후 5년 뒤 유망 직업군'에는 당당히 큐레이터가 자리잡고 있다. 대학취업담당관이 뽑은 비전있는 직업 70개,여성가족부가 선정한 여성유망직업 100가지에도 포함된다. 뿐만 아니라 산...

  • 진학 길잡이 기타

    실업계고 대입 특별전형 확대 추진

    정부와 열린우리당은 실업계 고등학교 졸업생의 대학 입학 특별전형 비율을 현행 정원 외 3%에서 5%로 확대하기로 했다. 당정은 지난 3월 28일 여의도 렉싱턴 호텔에서 김진표 교육부총리와 열린우리당 강봉균 정책위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를 갖고 상반기 중 실업계고 특별전형 비율을 확대하는 내용으로 고등교육법 시행령을 개정,2008학년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당정은 정원 외 특별전형이 권고사항인 만큼 각 대학에 강제할 수는 없지만 실업계 ...

  • (42) 헷갈려하는 퍼센트 포인트

    퍼센트에 관해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혼동하는 것은 퍼센트 자체를 숫자로 생각해서 퍼센트의 산술적 계산,즉 퍼센트끼리 더하거나 빼거나 곱하거나 나누기를 함부로 하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퍼센트끼리는 함부로 더하거나 빼거나 곱하거나 나누기를 할 수 없다. 왜냐하면 퍼센트는 숫자 간 상대적 크기만을 나타내는 수이며 항상 원래의 수와 함께 이해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퍼센트끼리의 산술적 연산을 할 수 있는 유일한 경우는 퍼센트를 계산한 기준이...

  • 학습 길잡이 기타

    유행어도 통역이 되나요? … 장난하냐?

    '개그콘서트'에서 복학생 캐릭터로 인기를 얻고 있는 개그맨의 유행어입니다. 이 코너에서 그는 안경 낀 눈빛을 반짝이면서 말꼬리를 잡는 데 도사입니다. 착하고 다정한 척하다가 결정적인 순간 동생에게 "장난하냐?"라는 말을 던져 분위기를 한순간에 반전시키죠.통닭의 한 쪽 다리를 형이,남은 한 쪽을 동생 지헌이가 가져가자,"우리 지헌이가…. 닭다리를 정말 무지하게 좋아하는구나!껍질과 살코기가 적절하게 분포되어 있고,두 개밖에 달려 있지 않다는 그...

  • 경제 기타

    외제차 타고 와서 "스크린쿼터 사수" 왠지…

    스크린쿼터 축소가 사실상 확정됨에 따라 영화계 인사들은 아쉬움과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평소 극장에서나 볼 수 있던 배우들이 거리로 뛰쳐나와 시위를 했고,영화배우 최민식씨는 자신이 받은 훈장을 문화관광부에 반납하기도 했다. 스크린쿼터제는 주기적으로 우리 사회에 화두가 됐던 문제다. 영화인들은 스크린쿼터제 축소방안 얘기가 나올 때마다 "우리 문화를 보호해야 한다"는 명분 아래 자신들의 의견을 관철시켰다. 한국영화의 상영일수가 40%를 넘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