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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EO와 선생님들의 축하 메시지

    "소도시 아이들에게 생글생글은 사교육을 대신할 수 있는 최고의 논술 신문이다. 처음에는 어려운 용어와 씨름하느라 고생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아이들이 내용을 알고 기분 좋아할 때 교사로서 보람을 느낀다. 특히 'CEO의 성장 과정'을 읽을 땐 눈물이 나온다고 아이들이 이야기한다. 역경을 딛고 도전하는 CEO들을 본받아 우리 아이들이 도전하고 창조하는 직업을 선호하는 미래사회의 주역이 되었으면 한다." 충남 공주고의 김옥란 교사가 생글생글 ...

  • 경제체험대회.교사연수.대학 시사강좌도 '인기'

    2005년 3월 발족한 한국경제신문 경제교육연구소는 지난 2년간 생글생글을 100호까지 발간한 것 외에도 다양한 경제교육 활동을 펴고 있다. 고교생 대상 프로그램으로,생글생글 발간과 함께 매년 7월 청소년 경제체험대회가 있다. 올해 5회째인 경제체험대회는 중·고교 100개 팀이 참가해 경제체험 활동일기,창업계획서,모의투자 등을 통해 경제 흐름을 이해하고 체험하는 대회다. 체험대회에 대한 안내는 대회 홈페이지(http://partner.ha...

  • 생글생글 읽은 학생들 기업관 확 달라졌다

    한국경제신문사가 발행하는 고교생 경제·논술 신문 생글생글은 학생들에게 시장경제의 원리와 기능을 알려주는 최고의 경제 교과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생글생글을 읽는 학생들의 기업관은 매우 긍정적인 것으로 조사됐다. 생글생글은 일부 학생들이 갖고 있는 왜곡된 경제관과 교육 현장의 잘못된 논술교육을 바로 잡는 역할도 하고 있다. ◆훌륭한 경제 교과서 한국리서치의 설문조사에서 '생글생글이 경제에 대해 전보다 많은 관심을 갖도록 ...

  • 생글생글 선호도.열독률 1위 … 일간 종합지 모두 제쳐

    한국경제신문사가 발행하는 고교생 경제·논술 신문 '생글생글'이 내로라하는 일간 신문들을 모두 제치고 고교생들이 가장 많이 읽는 신문에 꼽혔다. 고교생들이 가장 좋아하는 신문 역시 생글생글로 조사됐다. 한국경제신문사가 '생글생글 100호' 발행을 기념,지난 5월2일부터 21일까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511명의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신문 이용행태 조사'(복수 응답) 결과 응답자의 84%가 지난 한 달 동안 생글생글을 한 번 이상 읽...

  • 커버스토리

    언론의 자유란 무엇인가

    인간에게는 양면성이 있다. 반지의 제왕에 나오는 탐욕스런 골룸은 인간에게 내재한 어두운 단면을 드러내는 상징으로 읽힌다. 마치 스파이더맨이 외계생물체에 지배돼 블랙 스파이더가 되었듯이.골룸이 탐낸 절대반지는 그것을 끼는 사람의 눈을 멀게 한다. 심지어 주인공 프로도마저 절대반지를 파괴해야 할 순간에 끝내 행동에 옮기지 못했다. 다행히 프로도에겐 샘이라는 친구이자 견제자가 있었다. 샘이 없었다면 프로도 역시 골룸과 다를 게 없었다. 타...

  • 경제 기타

    시장경제는 민주사회 지키는 보이지 않는 힘입니다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생글생글 편집 책임을 맡고 있는 정규재 경제교육연구소장입니다. 벌써 창간 2년, 지령 100호를 맞았습니다. 생글생글 신문을 창간할 때만해도 5만부 정도 발행할 생각이었습니다. 학생들이 읽기에는 그다지 쉽지 않은 내용들이 많았고 또 대입 수능시험에 찌든 학생들이 생글을 펴들 시간이나마 가질 수 있을까 하는 걱정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지령 100호를 맞아 발행부수가 무려 33만부에 달한다는 보고를 드리게 되었습...

  • 경제 기타

    연금 2012년까지 120조 주식투자 外

    ◆연금 2012년까지 120조 주식투자 국민연금기금의 주식투자액이 2012년 말까지는 적어도 120조원 수준으로 늘어나게 된다. 지금(27조원)의 4.4배 규모다. 부동산 사모펀드(PEF) 등 대체투자 규모도 3조3000억원에서 20조원으로 최소 6배 이상 증액된다. 보건복지부는 29일 국민연금기금 운영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투자방향을 담은 '국민연금기금 중기(2008~2012년) 자산배분안'을 심의,의결했다. -국민연금이 주식 투자 ...

  • 경제 기타

    서울대 이공계 신입생 우열반 편성

    수학ㆍ물리ㆍ화학 등 기초 과학 입학전 평가시험 쳐야 서울대학교가 내년부터 이공계 신입생들을 수학·과학 성적에 기초한 우열반으로 나눠 수준별 교육을 실시한다. 신입생들을 다양한 기준에 의해 선발하다 보니 입학생들의 학력편차가 커졌기 때문이다. 서울대는 31일 기초교육운영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기초과학 교과교육 개선안'을 마련해 2008학년도부터 시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개선안에 따르면 서울대는 그동안 수학에 한해 시행해 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