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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학 길잡이 기타

    수시 1학기에 수험생 절반 몰릴 듯

    2007학년도 대학입시 수시 1학기 선발 전형에 전체 수험생의 과반수가량이 몰릴 수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온라인 교육사이트 비타에듀(www.vitaedu.com)는 지난 10일부터 5일간 대입 수험생 117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수험생의 55%(649명)가 '수시 1학기 모집에 지원할 계획이 있다'고 대답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올해 수시 1학기 모집인원은 지난해 2만6849명(전체의 6.9%)보다 1700여명 늘어난 2만8...

  • (13) 간호사 … 수요 계속 증가할 것

    최근 간호사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고 있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운영하는 청소년 직업 및 진로 상담 사이트 커리어넷(http://careernet.re.kr)에서는 5월 학생들이 자주 검색하는 학과로 간호학과가 3위까지 올라섰다. 직업으로서 간호사의 인기가 오르는 데는 미국 의료당국이 모자라는 간호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외국인 간호사에 대한 문호를 활짝 연 것도 한 몫한 것으로 분석된다. 청년 해외 취업을 주선하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은 향후 ...

  • 54. 통계에 관한 독설

    정보화 사회에서 통계는 새삼 강조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그 중요성과 유용성을 모두가 인식하고 있다. 수많은 수치와 정보를 편리하고 적절한 형태로 요약해주는 통계는 국가나 회사의 중요한 정책결정에서부터 개인의 사적인 결정에 이르기까지 널리 이용된다. 이제 개인이나 조직이 올바르게 통계를 이해하지 못한다면 주어진 정보를 제대로 평가할 수도 없고,그로부터 올바른 결정을 내리기도 어렵다. 한 나라가 얼마나 발전되었는가는 그 나라에서 만들어 내는 ...

  • 학습 길잡이 기타

    國政監査(국정감사)

    國政監査(국정감사), National Assembly's audit and inspection 國 나라 국 무기를 든 사람이 국경[口]을 지킨다는 데서 '나라'를 뜻하게 되었다. 國境(국경) border,frontier 愛國心(애국심) patriotism 國歌(국가) national anthem You need a passport to cross the border . (國境을 넘으려면 여권이 있어야 한다.) 政 정사 정...

  • 학습 길잡이 기타

    놀아 줘(Play with me) 등

    놀아 줘. Play with me. 역시 유행어를 주도하는 것은 개그맨들! 한때 모 개그 프로그램에서 한창 유행했던 말이 바로 "놀아 줘"입니다. '놀다'라고 하면 얼른 떠오르는 단어가 play일 텐데요. 실제로 " Play with me "라고 하면 우리말의 "놀아 줘"와 딱 맞아 떨어지는 표현이 되겠습니다. 하지만 성인들 사이에서 "Play with me"라고 하면 성적인 뉘앙스가 짙으므로 조심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Ted: ...

  • 경제 기타

    서로의 '차이' 포용 했어야‥시각장애인 안마사 위헌 판결

    시각장애인 안마사 위헌 판결과 관련해 시각장애인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게다가 이 판결을 접한 한 시각장애인의 투신자살 사건으로 이들은 게릴라성 시위와 더불어 대규모 항의 집회를 병행하는 등 논란이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사건의 발단은 지난 5월25일. 헌법재판소가 '안마사에 관한 규칙'이 위헌이라고 결정하면서부터다. 헌재는 시각장애인들에게만 안마업을 할 수 있게 하는 것은 '직업 선택의 자유를 침해한다'는 이유로 위헌선고를 내렸...

  • 경제 기타

    대한민국 신문에 고함

    개인이 사회와 만나는 가장 손쉬운 통로는 신문이다. 지면을 통해 사람들은 사회 내 이슈를 접하고,그에 대한 해석과 판단을 내린다. 하지만 요즈음 신문은 통로 이상의 역할을 하고 있는 듯하다. 독자가 내릴 판단을 앞서 결정한 채 일방적인 통보를 하는 것처럼 보여서다. 얼마 전 학부모 앞에서 무릎을 꿇은 교사사건이 대서특필된 적이 있다. 많은 신문과 방송은 교권추락을 우려하는 기사를 앞다투어 내보냈다. 학부모와 교사의 갈등양상보다 교권침...

  • 경제 기타

    월드컵 대~한민국! 짝짝짝‥고3 수험생도 파이팅!

    '대~한 민국!짝짝 짝 짝짝,대~한민국 짝짝 짝 짝짝.' 대한민국과 토고의 월드컵 G조 본선 첫 경기가 열린 13일,대한민국은 흥분에 휩싸였다. 기자가 다니고 있는 명지외고도 아침부터 술렁이기 시작했다. 일찍부터 빨간색 티셔츠와 두건 등 각종 응원 도구를 준비하느랴 분주했고 수업이 끝난 후 체육관에서는 댄스 경연대회,꼭지점댄스 배우기 등의 각종 행사가 열려 축제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었다. 경기시간이 다가오자 각양각색의 페이스 페인팅을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