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 대학의 모집군별로 주요 특징 살펴봐야
분할모집대학들 전형요소, 수능반영영역 반드시 확인해야
탐구영역 반영과목수와 제2외국어와 한문 가산점도 지원시 고려
⊙ 가톨릭대
정시모집 '가'군 일반전형에서 601명,특별전형에서 259명을 선발한다.
지난해 자연계 모집단위만 선발했던 '다'군에서는 올해 인문계를 포함해 441명을 모집한다.
'가'군은 수능과 논술만으로 선발하는데 단,의예·간호학과는 학생부도 반영한다.
'가'군에서는 수능 2+1로 반영되며 '다'군에서는 3+1로 반영되는 점에 유의하자.
⊙ 건국대
나,다군(서울캠퍼스)으로 분할모집을 실시하며 2334명을 모집한다.
'나'군에서는 학생부,수능,논술을 반영하는데 수의과대,일어교육과,수학교육과,교육공학과는 인·적성검사도 병행한다.
'다'군에서는 수능 성적으로만 선발한다(예체능계,사범대 제외).학생부는 1학년 20%,2·3학년 80%를 반영한다.
⊙ 경희대
서울과 수원캠퍼스의 모든 모집군에서 분할모집을 실시한다.
'가,나'군에서는 모집인원의 40%를 수능 100%로 우선 선발하며 나머지는 학생부,수능,논술을 반영하여 선발한다.
다군에서는 논술을 실시하지 않는다.
학생부는 교과 90%,비교과 10%를 반영하며 계열별 반영교과의 각 세부 과목 중 상위 5개의 성적만을 반영한다.
⊙ 고려대
일반전형 모집인원의 50%를 수능으로만 우선 선발한다.
나머지 인원은 일반선발로 모집하며 학생부,수능,논술을 반영하는데 인문계의 경우 제2외국어와 한문에 가산점을 부여하므로 지원 시 유의해야 한다.
또한 우선 선발 동점자는 수능 영역별로 외국어,수리,언어,탐구,논술 순으로 처리한다.
⊙ 광운대
'가'군과 '다'군에서 분할모집을 실시하며 수능과 학생부를 반영해 선발한다.
단,'다'군 인문계의 경우 1단계에서 수능과 학생부를 통해 4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1단계 성적과 논술을 통해 최종 선발한다.
⊙ 국민대
'가'군 인문·자연계 모두 수능과 학생부 성적으로 모집인원의 4배수를 선발한 뒤 논술성적을 합산하여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수능반영영역이 '2+1'로,인문계는 언어·사탐·외국어를,자연계는 수리·과탐·외국어를 각각 반영한다.
영역별 가중치는 인문계의 경우 외국어 50%,언어 10%이고,자연계는 수리 50%,외국어영역 10%이니 유의해야 한다.
⊙ 단국대
논술 면접 등 대학별고사를 실시하지 않고 수능과 학생부로만 선발한다.
단,'나'군에서는 학생부 60%,수능 40%를,'다'군에서는 반대로 학생부 40%,수능 60%를 각각 반영한다.
모집인원의 40%를 수능으로만 선발하는 수능우선선발은 '다'군에서만 실시한다.
⊙ 동국대
'가'군과 '나'군에서 분할모집을 실시한다.
'가'군은 수능 100%를 반영하고 '나'군은 사범대와 예체능계열을 제외한 전 모집단위에서 학생부,수능,논술로 전형한다.
사범대의 경우 논술고사 대신 교직적성을 평가하는 심층면접을 실시한다.
⊙ 서울시립대
일반전형의 경우 모집인원의 50%를 수능성적만으로 우선 선발한다.
나머지 일반선발 50%는 수능,학생부,논술로 전형한다.
수능은 언어·수리·외국어·탐구 4개 영역을 반영하는 데 탐구영역은 두 과목을 반영한다.
⊙ 서울대
'나'군 모집을 하는 서울대는 1단계에서 수능으로만 인문계는 2배수,자연계는 3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학생부,논술,면접으로 전형한다.
내신 1~2등급이 동점 처리되므로 내신보다는 논술과 면접에서 당락이 결정될 전망이다.
⊙ 성균관대
'가'군의 경우 모집인원의 50%는 수능우선선발로 모집하며 나머지 지원자를 대상으로 학생부,수능,논술로 전형한다.
성균관대 지원 시 유의해야 할 점은 '가'군과 '나'군에서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이 다르다는 점이다.
인문계의 경우 가군에서는 언어 30%,수리 30%,외국어 30%,탐구 10%를 반영하지만 '나'군에서는 언어 30%,수리 20%,외국어 30%,탐구 20%를 반영한다.
⊙ 세종대
'나'군에서 모집하는 세종대는 전 모집단위에서 논술,면접 없이 수능과 학생부로만 전형한다.
수능 '2+1' 체제로 높은 경쟁률이 예상되며 인문계는 사탐,자연계는 과탐영역에 취득 등급점수의 5%의 가산점을 준다.
이동훈 배치표닷컴 입시전략연구소장 info@batchpyo.com
분할모집대학들 전형요소, 수능반영영역 반드시 확인해야
탐구영역 반영과목수와 제2외국어와 한문 가산점도 지원시 고려
⊙ 가톨릭대
정시모집 '가'군 일반전형에서 601명,특별전형에서 259명을 선발한다.
지난해 자연계 모집단위만 선발했던 '다'군에서는 올해 인문계를 포함해 441명을 모집한다.
'가'군은 수능과 논술만으로 선발하는데 단,의예·간호학과는 학생부도 반영한다.
'가'군에서는 수능 2+1로 반영되며 '다'군에서는 3+1로 반영되는 점에 유의하자.
⊙ 건국대
나,다군(서울캠퍼스)으로 분할모집을 실시하며 2334명을 모집한다.
'나'군에서는 학생부,수능,논술을 반영하는데 수의과대,일어교육과,수학교육과,교육공학과는 인·적성검사도 병행한다.
'다'군에서는 수능 성적으로만 선발한다(예체능계,사범대 제외).학생부는 1학년 20%,2·3학년 80%를 반영한다.
⊙ 경희대
서울과 수원캠퍼스의 모든 모집군에서 분할모집을 실시한다.
'가,나'군에서는 모집인원의 40%를 수능 100%로 우선 선발하며 나머지는 학생부,수능,논술을 반영하여 선발한다.
다군에서는 논술을 실시하지 않는다.
학생부는 교과 90%,비교과 10%를 반영하며 계열별 반영교과의 각 세부 과목 중 상위 5개의 성적만을 반영한다.
⊙ 고려대
일반전형 모집인원의 50%를 수능으로만 우선 선발한다.
나머지 인원은 일반선발로 모집하며 학생부,수능,논술을 반영하는데 인문계의 경우 제2외국어와 한문에 가산점을 부여하므로 지원 시 유의해야 한다.
또한 우선 선발 동점자는 수능 영역별로 외국어,수리,언어,탐구,논술 순으로 처리한다.
⊙ 광운대
'가'군과 '다'군에서 분할모집을 실시하며 수능과 학생부를 반영해 선발한다.
단,'다'군 인문계의 경우 1단계에서 수능과 학생부를 통해 4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1단계 성적과 논술을 통해 최종 선발한다.
⊙ 국민대
'가'군 인문·자연계 모두 수능과 학생부 성적으로 모집인원의 4배수를 선발한 뒤 논술성적을 합산하여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수능반영영역이 '2+1'로,인문계는 언어·사탐·외국어를,자연계는 수리·과탐·외국어를 각각 반영한다.
영역별 가중치는 인문계의 경우 외국어 50%,언어 10%이고,자연계는 수리 50%,외국어영역 10%이니 유의해야 한다.
⊙ 단국대
논술 면접 등 대학별고사를 실시하지 않고 수능과 학생부로만 선발한다.
단,'나'군에서는 학생부 60%,수능 40%를,'다'군에서는 반대로 학생부 40%,수능 60%를 각각 반영한다.
모집인원의 40%를 수능으로만 선발하는 수능우선선발은 '다'군에서만 실시한다.
⊙ 동국대
'가'군과 '나'군에서 분할모집을 실시한다.
'가'군은 수능 100%를 반영하고 '나'군은 사범대와 예체능계열을 제외한 전 모집단위에서 학생부,수능,논술로 전형한다.
사범대의 경우 논술고사 대신 교직적성을 평가하는 심층면접을 실시한다.
⊙ 서울시립대
일반전형의 경우 모집인원의 50%를 수능성적만으로 우선 선발한다.
나머지 일반선발 50%는 수능,학생부,논술로 전형한다.
수능은 언어·수리·외국어·탐구 4개 영역을 반영하는 데 탐구영역은 두 과목을 반영한다.
⊙ 서울대
'나'군 모집을 하는 서울대는 1단계에서 수능으로만 인문계는 2배수,자연계는 3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학생부,논술,면접으로 전형한다.
내신 1~2등급이 동점 처리되므로 내신보다는 논술과 면접에서 당락이 결정될 전망이다.
⊙ 성균관대
'가'군의 경우 모집인원의 50%는 수능우선선발로 모집하며 나머지 지원자를 대상으로 학생부,수능,논술로 전형한다.
성균관대 지원 시 유의해야 할 점은 '가'군과 '나'군에서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이 다르다는 점이다.
인문계의 경우 가군에서는 언어 30%,수리 30%,외국어 30%,탐구 10%를 반영하지만 '나'군에서는 언어 30%,수리 20%,외국어 30%,탐구 20%를 반영한다.
⊙ 세종대
'나'군에서 모집하는 세종대는 전 모집단위에서 논술,면접 없이 수능과 학생부로만 전형한다.
수능 '2+1' 체제로 높은 경쟁률이 예상되며 인문계는 사탐,자연계는 과탐영역에 취득 등급점수의 5%의 가산점을 준다.
이동훈 배치표닷컴 입시전략연구소장 info@batchpy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