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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글논술 경시대회 수상자 12월 3일 발표

    생글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북한이 대한민국의 영토인 연평도를 160여발의 해안포로 무차별 포격해 민간인을 살상시키는 등 무도한 도발을 일으켰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생글이 여러분들도 현실을 직시하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더욱 공부에 매진해야겠습니다. 이번 주부터는 올해의 마지막 달인 12월에 접어듭니다. 마지막 마무리를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주에는 특히 지난 6일 치러진 제 10회 고교생 논술경시대회 수상자가 발표될 예정입...

  • 8회 KDI 고교생 경제한마당

    문제 동영상 해설…12월 10일까지 접수 한국경제신문이 후원하는 KDI의 전국 고교생 경제한마당 8회 대회가 내년 1월15일 전국 주요 도시에서 시행된다. KDI는 8회 고교생 경제 한마당 대회 시행일을 이같이 정하고 12월10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KDI 고교생 경제한마당은 경제에 대한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여 고등학교 경제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것으로 성적 우수자에게는 푸짐한 상금이 주어진다. 개인대상(기획재정부장관상)...

  • 경제 기타

    "수능시험 EBS 연계 방식 개선하겠다"

    교육과정평가원 원장 밝혀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 · 관리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김성열 원장은 "EBS 수능교재 및 강의와의 연계율이 70%를 웃돌았는데도 수능시험이 어려웠다는 지적이 많아 개선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원장은 지난 23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출제의도와 달리 수험생들의 체감 난이도가 높았던 이유를 다각도로 분석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수험생들에게 EBS만 공부하면 된다는 식으로 메시지가 잘못 전달된 것...

  • 경제 기타

    올 겨울 기온 변화 클 듯 등

    ⊙ 올 겨울 기온 변화 클 듯 기상청은 23일 발표한 '겨울철 날씨 전망'에서 다음 달부터 내년 2월까지 평균 기온은 평년(영하 6도~영상 8도)과 비슷하겠지만 변동 폭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 시베리아 쪽에서 발달한 차가운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기온이 뚝 떨어질 때가 있겠다고 내다봤다. 기상청은 12월 초 평년에 비해 춥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서해안 지방에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중반부터는 북쪽의 차가운 공기...

  • 경제 기타

    앗! 이럴수가··· 북한은 왜 연평도를 포격했나?

    권력세습 · 경제파탄으로 인한 사회 불만을 밖으로 돌리려는 술책 천안함 폭침 사태의 상처가 아물기도 전에 북한은 연평도 불법 무력도발로 다시 한번 우리 국민의 가슴에 대못을 박았다. 이번 북한의 불법 도발은 북한이 즐겨 쓰는 '벼랑 끝 전술'의 일환으로 핵과 미사일을 통한 위기조성이 여의치 않자,국지적인 무력 도발을 감행한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 북한은 미국 및 한국과의 관계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고,대내적으론 김일성-김정일-김정은으...

  • 커버스토리

    버블에 취해 흥청망청 대다가 국가부도 위기 몰린 '켈틱 타이거'

    한때 금융과 제약,정보기술(IT) 산업의 고도성장을 바탕으로 '켈틱 타이거(Celtic tiger)'로 칭송됐던 아일랜드가 한없이 추락하고 있다. 오랜 고난의 역사 탓에 자신들을 "세상에서 가장 슬픈 민족"으로 여긴다는 아일랜드는 1990년대 이후 반짝 활황으로 지구촌 신흥 경제의 모범으로 높게 평가받았지만,글로벌 경제위기의 직격탄을 맞아 수난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자존심 강한 민족답게 "외부 지원은 필요없고,경제주권을 포기하지 않겠다...

  • 커버스토리

    과잉복지 · 정부실패가 경제위기 초래

    '공짜는 없다' 는 명제 잊지 말아야 17세기 유명한 네덜란드의 튤립 투기 사건에서부터 1930년대의 대공황,최근의 미국발 글로벌 금융위기에 이르기까지 세계경제엔 수많은 위기가 발생했다. 왜 이처럼 위기가 반복되는 것일까. 대형 경제위기는 시대별 국가별로 형태가 다양하지만 본질은 같다고 할 수 있다. 그건 '인간의 탐욕,정부의 실패,법 · 제도의 미비'라는 3박자가 어울려 빚어낸,거품(버블)의 형성과 붕괴 과정이라는 점이다. ⊙ 위기의 ...

  • 경제 기타

    엉뚱한 反韓시위로 불똥 튄 대만 태권도 선수 실격사태

    "한국, 중국의 사주받아" 음모론 주장 ··· 피해의식에서 비롯된 왜곡된 민족주의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대만 여자 태권도 선수가 실격패한 사건이 엉뚱하게도 반한 시위로 이어지고 있다. 상황이 심각해지자 마잉주 대만 총통까지 나서 자제를 촉구했지만 반한 감정은 사그러들지 않고 있다. 이 같은 사태의 원인을 두고 앞서가던 대만이 2000년대 들어 한국에 경제 문화 분야에서 급격히 뒤처지고,중국의 부상으로 국제사회에서의 입지가 약화되면서 생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