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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셋 고교생 · 동아리 경시대회 2월 13일 실시

    생글 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신묘(辛卯)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생글 독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올해는 독자 여러분 하시는 일마다 만사형통하시기를 바랍니다. 이상 한파 탓으로 날씨가 매우 춥습니다. 날씨가 춥다고 따뜻한 곳만 찾으면 나태해지기 쉽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정신을 가다듬고 공부에 매진해야겠습니다. 한국경제신문 테샛위원회는 제10회 테샛(경제이해력 검증시험)을 오는 2월 13일 서울 5개 고사장을 비롯해 전국 고사장에서...

  • 경제 기타

    지난해 우리나라 출·입국자 4천만명 돌파

    외국인 입국자 '사상최대' 지난해 우리나라를 드나든 내 · 외국인이 사상 처음으로 4000만명을 돌파했다. 법무부는 '2010년 출입국 · 외국인정책 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출입국자 숫자가 전년보다 22.1% 늘어난 4298만8101명으로 집계됐다고 지난 5일 발표했다. 2000년(2180만명) 이후 10년 만에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내국인 출입국자는 2558만5627명으로 전년보다 30.6% 급증했다. 외국인 출입국자도 유럽...

  • 경제 기타

    비리 교직원 소속 학교 공개 등

    ⊙ 비리 교직원 소속 학교 공개 금품수수,성추행 등을 저지른 비리 교직원이 발생한 서울 초 · 중 · 고교의 이름이 앞으로 인터넷을 통해 실명으로 공개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3일 이런 내용을 담은 '감사결과 공개를 통한 감사의 투명성 확보 방안'을 마련,3월 새학기부터 적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방안에 따르면 교장 · 교감 등 소속 교직원이 개입된 비리사건이 발생한 학교의 이름이 교육청 홈페이지 '알림마당'을 통해 외부에 실명으로 공개...

  • '전공 적성검사' 책 출간

    생글 연재 최승후 교사 집필 2년 전 '생글생글'에 일부 연재됐던 전공적성검사 가이드가 책으로 엮여 출간됐다. 전공적성검사(SAT)는 대입 논술전형보다 친숙하고 반영비율도 높아 응시생이 해마다 늘고 있고 이를 실시하는 대학도 증가추세에 있는 대입수시전형 방법의 하나. 고양시 행신고의 현직 선생님이 꾸민 이 책은 전공적성검사를 처음 준비하는 학생들이 혼자서도 공부할 수 있도록 유형별 기출문제와 실전문제를 싣고 자세한 해설을 덧붙였다. 전공...

  • 경제 기타

    '어릴 때부터 물건 만들고 부숴봐야 창의적 아이디어 나와'

    학교에 '기술공작실' 짓는 김용근 산업기술진흥원장 스티브잡스, 빌게이츠도 아버지 창고에서 시작 "우리 기술 교육은 재미가 너무 없고 암기 위주입니다. 어릴 때부터 직접 물건을 만들고 부숴보기도 해야 기술에 재미가 붙고 창의적 아이디어도 나오는 법인데…." 김용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은 한국의 교육 현실에 불만이 많다. "아이폰처럼 세상을 바꾸는 기술이 한국에서 안 나오는 것은 어릴 때부터 제대로 된 기술 교육을 받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말...

  • 커버스토리

    예측기준이 다르거나 유가·환율등 변수가 많기 때문

    한 나라의 경제활동 수준은 매년 변한다. 재화와 서비스의 생산은 기술진보와 자본축적 등에 힘입어 전년보다 늘어나는게 정상이지만 때론 기업이 만들어낸 상품이 다 팔리지 않아 생산이 줄어드는 경우도 있다. 이처럼 시장경제에서 경제 각 부문의 평균적인 상태,즉 경기는 끊임없이 변동한다. 정부와 경제연구소들은 국민경제의 총체적인 활동 수준인 경기가 어떻게 변화해 갈 것인가에 관심을 기울이며 이를 예측하는 자료를 내놓는다. 각 경제주체들은 이같은...

  • 커버스토리

    정부의 공식 통계외에 화물차 통행량·여행객수·쓰레기량 등도 유용

    경기를 예측하는 지표엔 어떤게 있나 "경제학자는 어제 일어난 일을 오늘 설명하는 사람이다. " 한 민간 경제연구원장은 경제 예측의 어려움에 대해 이같이 털어놓았다. 이미 발생한 경제 현상의 원인과 결과에 대해서는 그럴듯한 설명을 내놓을 수 있지만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는 정확하게 예측하기 어렵다는 얘기다. 전문가들은 현 시점에서 수집할 수 있는 모든 정보를 근거로 해서 미래를 전망한다. 하지만 경제 여건이 시시각각 변하고 미처 예상...

  • 경제 기타

    브라질 역사바꾼 룰라 '아름다운 퇴장'

    재임8년간 브라질 고도성장 이끌어…실용주의로 경제 기적 이끌어 '올레 룰라! 올레 룰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삼바드로메 경기장. 지난달 20일 이곳엔 축하의 함성이 울려 퍼졌다. 경기장엔 8만명이 넘는 인파가 몰려 발 디딜 틈이 없었다. 매년 2월 중순 삼바축제가 열리는 이곳이지만 이번엔 주인공이 따로 있었다. 퇴임을 앞둔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실바 브라질 전 대통령을 위해 국민들이 연 축하행사였다. 브라질 시민들은 행사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