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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습 길잡이 기타

    <68> 저는 힘들 때 손을 잡아줘요

    옛글자 현재글자 이어공부하기 고사성어 -막역지우(莫逆之友): 서로 거스름이 없는 친구라는 뜻으로, 허물이 없이 아주 친한 친구를 이르는 말. - 망년지우(忘年之友): 나이에 거리끼지 않고 허물 없이 사귄 벗. 이어공부하기 한자어 -삼우(三友): 1. 함께 어울리는 세 가지 운치. 시와 술과 거문고를 이른다. 2. 세한삼우. 추운 겨울철의 세 벗이라는 뜻으로, 소나무·대나무·매화나무를 이르는 말. 3. 산수(山水), 송죽(松竹)...

  • 경제 기타

    커져가는 '차이나 리스크'…한국 경제에도 경고등

    PMI와 중국 경기 중국 경제의 경착륙 우려로 '차이나 리스크'가 점차 커지고 있다. HSBC가 8월 중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를 47.6로 발표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3일 보도했다. 또 경제 성장 둔화로 중국이 어려움을 겪으면서 한국과의 부도위험 격차가 사라졌다. 중국의 신용부도스와프(CDS) 프리미엄이 올라간 반면 우리나라는 내려갔기 때문이다. -9월4일 한국경제신문 ☞중국 경제가 심상치 않다. 성장률은 뚝 떨어지고 수출과 ...

  • '한경 오픈 NIE 강좌' 취업준비생에 인기 짱!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 완화가 능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벽을 낮춘다고 해서 부동산 시장이 활성화된다고 보는 것은 너무 단순한 사고입니다.”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 때문에 사람들이 대형 마트(SSM)를 선택하는 걸 법으로 규제한다는 건 구시대적 발상입니다.” 한국대학생경제포럼(KUSEF)이 주최하고 한국경제신문이 후원하는 '이코노믹 리더 앤 리더(ERL·Economy Reader & Leader)' 11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

  • 커버스토리

    특허의 두 얼굴…기술촉진 vs 진입장벽

    '졸면 죽는다.' 정보기술(IT)업계에 유행처럼 떠도는 말이다.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첨단기술 시대에 조금만 방심하고 한눈 팔면 낙오한다는 경고다. 남보다 앞서는 신기술이나 노하우가 없으면 기업은 물론 국가도 경쟁에서 뒤처지는 것은 시간문제다. 신기술이나 노하우는 기업 경쟁력의 원천이자 사회 발전의 원동력이다. 스마트폰을 비롯한 주요 제품들은 기술 개발 회사를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시켰을 뿐 아니라 인류 삶의 질도 크게 높였다. 새로운 기술이나...

  • 경제 기타

    LPGA 최연소 우승 새 역사 쓴 리디아 고(고보경)

    6세때 엄마 손잡고 골프유학 … "수학 잘해야 골프 잘쳐요" 뉴질랜드 교포로 아마추어인 리디아 고(15·한국이름 고보경)가 미국 LPGA투어 역사를 새로 썼다. 리디아 고는 지난달 27일(한국시간)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의 밴쿠버GC(파72·6427야드)에서 열린 미국 LPGA투어 캐나디안오픈 마지막날 5언더파 67타의 맹타를 휘두르며 최종 합계 13언더파 275타로 올해 에비앙마스터스 챔피언 박인비(24)를 3타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안...

  • 테샛 자격증, 학생 생활부에 기록할 수 있어요!

    테샛(TESAT) 자격증을 학생생활기록부에 기재할 수 있는지 알아보려는 질의가 요즘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대입 수시 시즌이 다가옴에 따라 경제공부를 열심히 해 테샛 자격증을 따놓은 고3 학생과 학부모님들이 대부분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테샛 자격증은 학생생활기록부에 기재할 수 있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사교육 비용을 줄이기 위해 정부는 토플 등 여러 민간 자격증을 학생생활기록부에 쓸 수 없도록 한 바 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는 기재할 수 있...

  • 제3회 생글 적성모의고사…개인, 9월9일 한양공고서

    한국경제신문은 제3회 생글 대입적성모의고사를 실시한다. 지난 1, 2회 시험은 통합형이었지만 9월에 치러지는 3회부터는 대학별로 나뉘어 시험을 진행한다. 지원율이 높은 7개 대학(가톨릭대, 세종대, 한양대(에리카), 경기대, 명지대, 한성대, 가천대) 중 학생이 원하는 학교 2곳을 선택해 응시할 수 있다. 문제 해설지를 시험 당일 바로 제공해 부족한 부분은 시험이 끝나고 바로 알 수 있도록 했다. 응시생들은 성적표의 전국 석차를 통해 응시자의 ...

  • 경제 기타

    한국 국가신용등급 한단계 상향…일본과 '어깨' 나란히

    알파벳과 숫자 몇 개에 대한민국이 흥분으로 들썩였다. 'Aa3'. 한국이 지난달 27일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에서 받은 역대 최고 신용등급이다. 일본 중국과 같은 급이다. 신용등급이 높다는 것은 국가 재정이 튼튼하고 경쟁력이 높아 투자할 만한 국가란 의미로 국제 무대에서 '노는 물이 달라졌다'는 뜻이기도 하다. 1997년 외환위기로 투기등급까지 추락했던 한국 경제가 이제 자존심을 회복하고 있다. #한국경제, 외부 충격에 강하다 무디스는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