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면 테샛 자격증은 학생생활기록부에 기재할 수 있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사교육 비용을 줄이기 위해 정부는 토플 등 여러 민간 자격증을 학생생활기록부에 쓸 수 없도록 한 바 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는 기재할 수 있는 자격증으로 ‘국가기술자격법에 의한 국가기술 자격증, 개별 법령에 의한 국가자격증, 자격기본법에 따라 국가공인을 받은 민간 자격증 중 기술과 관련 있는 내용으로서 고등학생이 재학 중에 취득한 것’으로 확정했습니다.
이런 사실은 교육과학기술부가 지난 3월 발간해 전국 학교에 교부한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 책자에 잘 나와 있습니다. 이 책자 29쪽 학교생활기록부 영역별 기재요령 항목 중 ‘자격증 및 인증 취득 상황’이 그것입니다. 30쪽에서 교과부는 국가공인을 받은 민간 자격증 중 입력이 가능한 자격증 종류를 ‘부록2 기술 관련 민간자격 국가공인 현황(책 162쪽)’에서 참조하라고 적시했습니다. 교과부는 책 162쪽 가장 상단에 기획재정부가 인정한 TESAT S, 1, 2, 3급 자격증을 넣었습니다.
책 30~31쪽에는 기재요령이 적시돼 있으며 32쪽에는 ‘고등학교 입력’ 방법을 밝혀뒀습니다. 즉 학생생활-자격증 및 인증취득 상황-자격증 코드관리, 자격증 등록 순으로 하라고 돼 있는 것입니다. 학교 현장에서는 이 등록을 담당하는 교사가 따로 있습니다. 꼭 책자를 활용하세요.
한국경제신문 경제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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