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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기타

    특성화고 독일 연수기회 확대

    교육부와 고용노동부는 독일 연방 교육연구부와 '직업교육훈련분야 협력에 관한 공동의향서(DOI)'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국은 의향서 체결을 계기로 학생·훈련생, 훈련담당자·교원, 구직자 간 이동성을 높이기 위해 우리나라의 마이스터고·특성화고 재학생을 대상으로 글로벌 현장학습에서 독일 파견 기회를 확대하기로 했다. 또 마이스터고 학생들이 주한 독일기업 등에 취업할 수 있도록 하고, 중소기업 재직자의 해외 훈련 파견 시 독일을 대상 국가로 포함하...

  • 경제 기타

    도전!…5월31일 생글 논술경시대회…국내 최대 논술대회…4월 1일부터 원서 접수

    제17회 생글논술 경시대회가 5월31일 열린다. 생글논술대회는 봄과 가을 학기에 실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논술대회로 대입 수시논술 시험을 앞두고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다. 원서접수는 4월1일 시작돼 5월22일까지 생글홈페이지(sgsg.hankyung.com)에서 이뤄진다. 2015학년도 대입 논술전형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조정되고 우선선발이 폐지되면서 논술과 학생부 성적이 합격의 당락을 결정하는 실질적인 요소가 되었다. 또한 서울 ...

  • 커버스토리

    한·칠레 FTA 10년…역시 자유무역이 옳았다

    2003년 대한민국 곳곳은 농민들의 격렬한 시위로 몸살을 앓았다. 노무현 정부 첫해였던 그해 2월, 양국은 한·칠레 자유무역협정(FTA) 합의문에 공식 서명했다. 이에 농민들은 '국내 농가 공멸'이라는 깃발을 흔들며 거리로 나섰다. 무엇보다 칠레가 확실한 비교우위에 있을 것이라고 판단한 포도 농가의 반발이 심했다. 한·칠레 FTA는 우리나라가 맺은 첫 자유무역협정이어서 그 두려움이 더 컸다. 한·칠레 FTA는 4월1일 발효 10년을 맞는다. ...

  • 학습 길잡이 기타

    (35) 천리 길을 가는 사람은 석 달 동안 식량을 모아야 한다

    『장자』의 '소요유' 편에 실려 있는 글로, “백 리 길을 가는 자는 하룻밤 걸려 곡식을 찧어야 하고, 천리 길을 가는 자는 석 달 동안 식량을 모아야 한다.”라는 구절의 일부예요. 잠깐 근처로 소풍을 가는 사람은 몇 끼의 먹을거리만 준비하면 되지만 오랜 여정을 계획한 사람은 많은 양식을 준비해야 해요. 여러분 앞에는 어떤 여정이 기다리고 있나요? 혹시 계획을 거창하게 잡고서 하루 먹을 식량만 준비해 놓고 놀고 계시지는 않나요? 준비만 하...

  • 경제·금융 상식 퀴즈

    3월 24일자

    1. 경영진에 속하지 않는 이사를 말한다. 평소 자기 직업에 종사하다 정기적으로 열리는 이사회에 참석해 경영활동을 감시하며 주로 전문직 종사자들이 겸임하는 이것은? (1)감사위원 (2)상임이사 (3)사내이사 (4)사외이사 2. 직장인들은 이것을 '13월의 월급'이라 부른다. 1년간 거둬들인 근로소득세를 다시 따져보고, 실소득보다 많은 세금을 냈으면 그만큼 돌려주거나 반대의 경우 추가 징수하는 절차는? (1)세액공제 (2)연말정산 (3)소득...

  • 스도쿠 여행

    (302) 스도쿠 여행

    문제에 표시된 ⓐ~ⓘ에 들어갈 숫자를 생글생글i 홈페이지(sgsg.hankyung.com)에 올려주세요. 정답을 올려준 분들 중 추첨해 상품을 드립니다. ▶ 301회 스도쿠여행 정답: ⓐ-8 ⓑ-5 ⓒ-6 ⓓ-4 ⓔ-8 ⓕ-7 ⓖ-3 ⓗ-5 ⓘ-1 ★ 300회 당첨자: 신민형 전찬영 신화진

  • 경제 기타

    위기의 르노삼성·한국GM…생존 키워드는

    르노삼성·한국GM의 희망퇴직르노삼성자동차가 고직급 생산직 사원을 대상으로 전직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하자 노조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노조는 전직지원 프로그램이 일종의 희망퇴직이라면서 철회를 주장하며 13일 본사 앞에서 상경 집회를 열 예정이다. 르노삼성차는 10일부터 한 달간 생산·정비직 고직급인 기장급 직원을 대상으로 '뉴스타트 프로그램' 신청자를 접수하고 있다. - 3월12일 연합뉴스 GM과 르노가 한국 생산을 줄이는 이유 르노삼성과 ...

  • 경제 기타

    생글기자 출신 새내기 대학생 고별기사

    생글생글 학생기자들은 고교를 졸업하면 기사생활을 공식적으로 마감한다. 생글기자 활동은 고교생활 중 가장 소중한 추억으로 남는다. 올해 새내기 대학생이 된 생글기자 4명이 고별기사를 보내왔다. 백조가 먼 길을 떠날 때 부른다는 '스완 송(swan song)'이다. “생글기자 활동은 고교 최고의 추억입니다” 지난 2월 대구과학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에 재학 중인 생글 8기 기자 김호기입니다. 2012년 6월 8일, 생글기자 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