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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샛 경영학 연습문제

    [문제1] 현재가치와 미래가치에 대한 설명으로 올바르지 않은 것은?(단,이자율 r>0)(1) 현재가치란 미래 일정 시점의 금액을 현재 시점의 가치로 환산한 금액이다.(2) 미래 금액의 현재가치 환산은 이자율과 기간에 따라 달라진다.(3) 현재와 미래 사이의 기간이 길수록 미래 금액의 현재가치는 작아진다.(4) 미래 받을 돈의 현재가치는 이자율이 상승할수록 높아진다.(5) 현재가치의 개념을 알면 서로 다른 시점에서의 가치를 비교함으로써 자신에게 이익이 되는 결정을 내릴 수 있다.[문제2] 첫해에 1000억원이 투자되는 A, B 두 가지 사업이 있다. A사업은 투자 1년 후 600억원, 2년 후 0원, 3년 후 550억원의 수익이 발생하고 B사업은 투자 3년 후 1200억원의 수익이 한꺼번에 들어온다. 할인율이 연 1%, 5%, 7%일 때 미래에 들어올 A, B사업 순편익의 현재가치가 아래 표와 같다고 하자. 다음 중 옳은 설명으로 짝지은 것은?할인율  A 사업  B 사업  연 1%  128억원 165억원 연 5%   46억원   37억원 연 7%   10억원  -21억원가. B사업의 순편익 총액은 1200억원으로 A사업의 1150억원보다 많아 B사업이 유리하네.나. 그렇지 않아. 시중 이자율을 따져 봐야지. 이자율이 높으면 A사업이 유리해다. 현재가치를 0으로 만들어 주는 내부수익율은 A사업이 B보다 높군.라. 위험분산을 위해 A, B 두 사업에 골고루 분산해 투자하는 것이 최선이야.(1) 가, 나  (2) 가, 다  (3) 나, 다  (4) 나, 라  (5) 다, 라[정답과 해설]1. (4) 화폐는 시간이 흐르면서 가치가 늘어난다. 기간이 같다면 이자율이 높을수록,이자율이 같다면 기간이 길수록 현재가치는 작아진다.2. (3) 이자율이 상승하면 할인율도 높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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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SAT 5월 정기시험 원서 접수 중

    한국경제신문사는 ‘제34회 한경 테샛’ 원서를 접수합니다. 34회 테샛은 오는 5월21일 서울 수원 인천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전주 창원 등 전국 12개 고사장에서 치러집니다.▶일시: 5월21일(토) 오전 10시~11시40분▶원서접수: 5월9일 밤 12시까지 홈페이지(www.tesat.or.kr)▶성적 발표 예정일: 5월27일▶응시료: 1인당 3만원(50명 이상 단체응시 1인당 2만5000원)▶특별 고사장: 학교나 단체가 자체 고사장을 마련하면 특별고사장으로 인정해 감독관 파견▶문의: (02)360-4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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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가치를 평가할 때 사용하는 EBITDA

    국내 사모펀드 MBK파트너스가 2015년 9월 국내 1위 유통업체인 홈플러스를 5조8000억원에 인수했다. 부채 1조4000억원을 합치면 7조2000억원으로 국내 최대 인수합병 거래다. 미래에셋은 2016년 3월 대우증권을 2조3205억원에 인수 후 합병, 회사 이름을 ‘미래에셋대우’로 바꿨다. 중국 안방보험은 국내 굴지의 동양생명을 1조1319억원에 사들인 데 이어 알리안츠생명 한국법인도 300만달러(약 34억8000만원)에 인수했다. 인수합병(M&A)은 기업의 주식을 매입해 경영권을 확보하거나 주식 매입 후 다시 자사와 합병하는 것을 말한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기업 가격이다. 기업의 가격 즉 주가는 어떻게 결정될까.■기업가치 평가지난 호에 우리는 주가수익배율(PER)과 주가순자산배율(PBR)에 대해 공부했다. PER은 주당순이익을 기준으로 주식가치가 얼마나 높은지를, PBR은 주당순자산을 기준으로 주식가치가 얼마나 높은지를 보여준다. 하지만 이들 지표는 주가 수준을 간접 평가할 뿐 주식가격 자체를 측정하지는 못한다. 즉 기업 가치를 계산하는 데는 직접적인 도움이 되지는 못한다. 기업 가치를 평가하는 방법에는 자산가치법, 수익가치법, 그리고 이를 절충한 자산·수익절충법이 있다. 이 중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은 수익가치법(현금흐름할인법)이다.자산가치법은 말 그대로 재무제표에 표시된 자산 가격을 토대로 회사 가치를 평가한다. 장부에 적힌 원가를 기준으로 평가하되 건물 토지 등 고정자산은 시장가격을 반영한다. 이 방법은 가격을 객관적으로 측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회사 성장성을 반영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자산가치법은 문 닫을 회사의 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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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샛 경영학 연습문제

    [문제1] 기업 경영자는 이윤 못지 않게 회사의 현금흐름(cash flow)에 큰 관심을 갖는다. 다음 중 회사의 현금흐름이 악화되는 상황은?(1) 매출채권액이 늘었다.(2) 감가상각비가 늘었다.(3) 매입채무액이 늘었다.(4) 완제품 재고자산이 줄었다.(5) 원재료 재고자산이 줄었다.[문제2] 기업 경영지표로 EBITDA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1) 일반적으로 영업이익과 같다(2) 일반적으로 세전순이익과 같다(3) 회사의 현금창출능력을 의미한다.(4) 회사의 대외채무 지급능력을 의미한다.(5) 회사의 배당금 지급 능력을 의미한다.[문제3] 본문의 삼성전자 현금흐름표를 잘못 설명한 것은(1) 영업활동에서 현금이 19조원이 증가했다(2) 투자활동에서 현금이 13조5천억원 사용되었다(3) 배당급 지급 법인세 납부는 재무활동에 포함되었다(4) 투자활동을 하면서 공장 등 유형자산 취득에 가장 많은 자금을 투입했다(5) 재무활동중에는 자기주식 취득 금액이 가장 많다.[정답과 해설]1, (1) 현금흐름이 악화되는 경우는 매출채권의 증가 매입채무의 감소 등이다. 현금이 나가지 않은 비용이 늘어나면 당기순이익이 감소하지만 현금흐름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재고가 늘어나면 매출이 원활하지 않다는 의미이다.2. (3) EBITDA는 이자 세금 상각전 이윤이므로 영업이익에 감가상각비 대손상각비를 더해서 구한다.3. (3) 배당금지급은 재무활동이지만 법인세 납부는 영업활동에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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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3회 테샛 전체 1등 류도현씨

    류도현 군(고려대 경제학 4년)과 최정윤 양(동덕여고 2년)이 지난달 26일 치러진 제33회 테샛시험에서 대학생과 고교생부문 대상을 각각 차지했다. 시상식은 대학과 고교 중간고사 일정에 따라 다소 늦은 오는 5월6일(금) 오후 3시 한국경제신문사에서 열린다. 성적 우수자에겐 상장과 상패를 준다. 수상자 명단은 테샛 홈페이지(www.tesa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상장은 시상식 후 홈페이지에서 직접 출력할 수 있다.○수상자 명단▷대학부문 <대상>류도현(고려대) <최우수상>허성현(성균관대) <우수상>이윤지(성균관대) 박성근(서울대) 백승훈(경희대) 이민규(건국대) 서다빈(한양대) 최재호(성균관대) <장려상>장우석(경희대) 임헌상 황보규동(동국대) 박세진(서강대) 전태희(고려대) 배미선(창원대) 김용희(단국대) 이영우(건국대) 이한별(국민대)▷고교부문 <대상>최정윤(동덕여고) <최우수상>최재원(현대고) <우수상>정승윤(서문여고) 이현호(안양외고) 김준태(현대청운고) 최민서(용인외대부고) 허예은(인천국제고) 박서연(숙명여고)▷일반부문 <최우수상>한지성 <우수상>하종훈 박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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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공인 경제이해력 검증시험 TESAT 맛보기

    [문제] 시장에서 투자자들이 연 3%의 실질 수익률을 요구하고 있다. 인플레이션율이 연 5%라면 명목 수익률은 최소 연 몇%가 돼야 연 3%의 실질 수익률을 맞출 수 있을까?(1) 4% (2) 7% (3) 8% (4) 10% (5) 12%[해설] ‘실질 수익률’은 인플레이션(물가상승률)을 반영한 투자수익률로 화폐가치(화폐의 구매력)가 반영된다. ‘명목 수익률’은 인플레이션을 고려해 조정하지 않은 투자수익률이다. 실질 수익률은 명목 수익률에서 인플레이션을 빼서 구한다. 문제에서 투자자들이 연 3%의 실질 수익률을 요구한다고 했고, 인플레이션이 5%라고 했으므로 명목 수익률은 최소 8%가 돼야 한다.[정답]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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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 감사는 주주총회에서 선임하고 대표이사는 선임된 이사 중 이사회가 선임

    지난달 26일 시행된 33회 테샛에서 학생들이 잘못 알고 있거나 많이 틀린 경제 개념을 소개합니다.[문제 1] 주식회사는 현대의 보편적인 회사 형태다. 주식회사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1) 법인격의 지위를 갖는다.(2) 출자자는 유한책임을 진다.(3) 최고 의사결정 기관은 주주총회다.(4) 이사나 감사는 이사회에서 선임한다.(5) 출자 지분은 자유롭게 양도할 수 있다.[해설] 주식회사는 영리를 목적으로 설립된 법인이다. 즉 이익을 목적으로 하며 법인으로서 사람처럼 권리 의무의 주체가 될 수 있다. 주식회사 주주는 회사 거래처에 대해 유한책임을 진다. 회사 빚이 아무리 많더라도 자신이 출자한 지분 내에서만 책임을 진다. 이사 감사는 주주총회에서 선임하고 대표이사는 선임된 이사 중 이사회가 선임한다. 주주들은 출자 지분을 자유롭게 양도할 수 있다.[정답] (4) 정답률은 41%로 높지 않은 편이다. 성적이 우수한 총점 상위 25%의 수험생은 74%가 정답을 선택했으나 총점 하위 25%는 17%만이 선택했다. 총점 하위 수험생은 (5)(48%)를 더 많이 선택했다.[문제 2] 다음은 담뱃세 인상과 관련한 글이다. 담뱃세 인상의 효과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단, 그래프의 (P1, Q1)이 법 개정안 통과 전 균형 상태이고 (P2, Q2)는 세금 부과 후의 균형점이라고 가정한다.『담뱃세를 담배 종류와 관계없이 갑당 2000원 올리는 내용의 개별소비세법·지방세법·국민건강증진법·지방교부세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개정안에 따르면 출고가의 77%에 해당하는 개별소비세가 신설돼 갑당 596원의 개별소비세가 붙게 된다.』(1) 신설된 개별소비세의 크기는 P2와 P3의 차이와 같다.(2) 신설된 개별소비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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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가치를 평가하는 양대 지표 'PER과 PBR'

    주주 채권자 거래처 등 회사의 이해관계자들이 회사 재무제표를 보는 목적은 회사가 잘 운영되고 있는지를 파악하기 위함이다. 회사가 잘 운영되는지는 주가에서 나타난다. 잘 운영돼 이윤을 많이 낸다면 주가는 상승할 것이고 반대로 이윤을 내지 못한다면 주가가 하락할 수밖에 없다. 주가 이외의 방법으로 회사가치를 평가하는 방법은 지난호에 배운 수익성비율 안정성비율 등 재무비율 분석이 있다. 재무비율이 회사 가치를 간접적으로 측정한다면 주가는 회사가치를 직접 표시한다. 오늘은 주가 관련 지표에 대해 공부해 보자.회사의 가치는 발행주식수에 주식가격을 곱한 주식시가총액으로 계산할 수 있다. 주식 가격은 이론적으로 미래 회사가 벌어들일 현금흐름의 현재가치다. 또 현재 회사가 문을 닫고 모든 자산을 팔아 회사 채권자와 주주들에게 나눠주었을 때 주주들에게 돌아가는 현금가액으로도 표시된다. 현실에서 주가는 이들 두 개를 모두 반영한다고 볼 수 있다.하지만 그렇게 형성된 주식가격이 기업가치를 적정하게 반영하고 있는지는 사실 아무도 모른다. 높게 형성됐다고 보는 사람은 주식을 팔 것이고 낮게 평가됐다고 보는 사람은 주식을 살 것이다. 주가가 적정한지 파악하기 위해 개발된 지표가 PER(주가수익배율) PBR(주가순자산배율)이다.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모든 회사는 PER PBR을 공시한다.■ PER(주가주익배율)PER은 주식가격을 주당순이익으로 나눈 비율로 현 주가로 주식을 매입했을 경우 몇 년 만에 주식투자금을 회수할 수 있는지를 나타낸다.PER(주가수익배율)=주가/주당순이익(EPS)주당순이익(EPS)=순이익/주식발행수우리나라 상장회사의 평균 PER은 10 정도다. 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