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SM엔터 경영권 싸움…M&A 승자는?

    789호 생글생글은 SM엔터테인먼트 경영권 분쟁을 커버스토리로 올렸다. 방탄소년단(BTS) 기획사인 하이브와 카카오가 SM엔터 경영권을 두고 서로 상대방이 적대적 기업 인수합병(M&A)을 시도하고 있다며 맞서는 상황이다. 기업 경영권과 적대적 M&A, 주주행동주의를 살펴봤다. 적대적 M&A와 이에 대응할 수 있는 적절한 방어 수단이 무엇인지도 다뤘다. 

  • 상상 초월 CES 2023

    785호 생글생글은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가전쇼 ‘CES 2023’을 커버스토리로 실었다. 이번 전시회에서 주목받은 최첨단 기술과 인류가 어떻게 이런 기술력을 발휘하게 됐는지를 진화적 관점에서 조명했다. 시사이슈 찬반토론은 아파트 이름을 짓는 데까지 개입하려는 서울시의 행정이 옳은지를 찬반 관점에서 다뤘다. 대입전략은 2024학년도 의약학계열 선발 규모를 세밀하게 분석했다.

  • 아듀 2022, 헬로 2023!

    783호 생글생글은 2022년을 정리하고 2023년을 전망하는 커버스토리를 실었다. 지난 한 해 동안 어떤 주제를 커버스토리로 다뤘는지를 4면에, 내년 세계 경제를 영국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어떻게 내다보는지를 5면에 각각 요약했다. 이코노미스트는 2023년이 불안과 불안정이 장기화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요 선진국의 경제성장률이 마이너스를 보일 수 있다고 점쳤다. 생글생글은 1월 첫 주 휴간한 뒤 1월 9일자로 2023년을 연다.

  • 법을 무시하는 사회, 해결책은?

    782호 생글생글 커버스토리 주제는 법이다. 우리 사회에서 벌어지는 불법·편법·떼법 현상을 진단하고, 그 해결책을 모색해 보는 글을 실었다. 서울 시내 한복판 도로에서 벌어지는 집회, 지하철 운행을 막는 시위, 불법행위에 책임을 묻지 않도록 하는 입법행위 문제를 4면에서 지적했다. 5면은 이마누엘 칸트 등 철학자들이 말한 ‘법다운 법’ ‘법을 지켜야 하는 이유’ 등을 공동체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도록 소개했다. 대입 전략에선 수능 실채점 기준 대학별 지원 가능 점수를 분석했다.

  • 日 추월하는 수출 한국

    781호 생글생글은 ‘수출강국 한국, 일본을 추월하나’를 커버 스토리로 올렸다. 1948년 1900만달러에 불과했던 한국 수출액은 1억달러, 100억달러, 5000억달러, 6000억달러 고지를 차례로 넘었다. 올해 예측치는 6900억달러. 수출이 예상대로 달성된다면 한국이 사상 처음으로 일본을 제칠 가능성이 많다는 분석과 한국이 무역 강국으로 남아 있기 위한 조건을 소개했다. ‘대입전략’은 작년 주요 대학의 영어 합격선을 분석했다. 대학별 영어 합격 등급과 수험생이 받은 등급을 비교할 수 있다.

  • 생글로 준비하는 대입 논술

    778호 생글생글은 12월 초까지 이어지는 2023학년도 수시 논술고사에 수험생들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를 커버스토리로 다뤘다. 4면은 논술고사에 출제될 가능성이 있는 주제를 선별해 실었다. 5면은 논술고사에 응할 때 수험생들이 주의하고 집중해야 할 대응 전략을 일곱 가지로 분석해 제시했다. 상경계 진학을 원하는 학생이라면 생글 커버스토리 1년치를 홈페이지에서 찾아 읽어볼 것을 권했다. ‘숫자로 읽는 세상’은 ‘세계인구 80억 명 돌파…15년 후 90억 명’ 소식을 전했다. ‘대입 전략’은 2023학년도 정시 지원 전략을 분석했다.

  • 한국도 핵을 가져야 하나

    777호 생글생글은 ‘북한이 핵무기를 가졌다면 우리도 핵무장해야 할까’라는 주제를 커버 스토리로 다뤘다. 북한은 핵무장을 완성했다고 주장하는 반면 한국에서는 핵무장 여부를 놓고 여러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생글은 북한과 대화해 핵무기를 없애자는 주장, 우리도 핵무장하자는 주장, 미국의 핵무기 체제에 머무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핵우산’ 주장 등을 소개했다. 시사 이슈 찬반 토론은 이태원 사고를 계기로 ‘국가 무한 책임론’을 짚었다. 대입 전략은 정시와 수시 논술시험 사이에서 고민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 시진핑 3연임과 중국의 미래

    775호 생글생글 커버스토리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3연임’ 의미와 정치·경제적 파장을 분석했다. 10년(5년+5년) 연임 제한을 깨고 3연임한 것은 중국 공산당 일당 독재에 시진핑 1인 독재를 더한 것이어서 ‘자유와 민주’라는 현대문명 조류에 역행한다는 점을 짚었다. 또 시진핑이 내건 국가 주도와 공동부유론이 중국 경제 발전에 독이 될지, 약이 될지도 생각해 봤다. 대학생이 쓰는 ‘생글이 통신’은 수능을 앞두고 수험생들이 유념해야 할 것을 정리했다. 권도연 한양대생과 박인서 서울대생이 필자로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