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경제성장률 반등시킬 방법

    799호 생글생글은 국내총생산(GDP) 증가율 전망치가 떨어지는 상황을 커버스토리에 실었다. 국제통화기금(IMF)과 한국은행이 무슨 이유로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는지, 경제성장률을 높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살펴봤다. 시사 이슈 찬반토론에서는 전세사기 피해 주택 공공 매입을 다뤘다. 부동산정책 실패에서 비롯된 문제여서 공공 매입이 필요하다는 입장과 어떤 기관이 무슨 돈으로 할지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우선이라는 입장을 들여다봤다.

  • 360조 ‘토큰증권’ 시장

    798호 생글생글은 시장 규모가 수년 내 자그마치 367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는 ‘토큰증권’을 커버스토리에 실었다. 토큰증권은 비트코인을 탄생시킨 ‘블록체인 기술’을 주식이나 채권 같은 증권에 결합한 새로운 투자상품이다. 블록체인 기술과 토큰증권 덕분에 활성화될 조각투자에 대해 알아봤다. 시사 이슈 찬반토론에서는 대학의 ‘1000원 아침밥’ 문제를 다뤘다. ‘가성비’ 높은 정책이라는 주장과 대학에 진학하지 않은 또래 청년들과의 차별 대우라는 논리를 들여다봤다.

  • 인구 감소 막을 대책

    796호 생글생글은 정부의 저출산 대책을 커버스토리에 실었다. 주요 국가에서 인구 형태가 역사적으로 어떻게 변해왔는지 알아봤다. 출산이 만드는 긍정적 외부효과에 적절한 보상과 비용 지불이 이뤄져야 출산율을 높일 수 있다는 점을 살펴봤다. 시사 이슈 찬반토론에서는 전기자동차 보조금 문제를 다뤘다. 이제 전기차 보급이 시장원리에 따라 탄력을 받고 있으므로 보조금과 지원 혜택을 줄여야 한다는 입장과, 보조금을 늘려 전기차 보급을 늘려야 한다는 입장을 들여다봤다.

  • 반도체 클러스터 전략 성공 조건

    795호 생글생글은 글로벌 반도체 패권 경쟁을 커버스토리에 실었다.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이 어떻게 변화해왔는지 알아보고, 다른 나라의 반도체 클러스터 사례에서 성공을 위한 필요 조건을 살펴봤다. 시사 이슈 찬반토론에서는 예금자 보호 한도 상향 문제를 다뤘다.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사태를 계기로, 22년째 5000만원으로 묶여 있는 보호 한도를 높여야 한다는 입장과 금융권별 ‘돈쏠림’ 및 금융회사의 ‘도덕적 해이’를 우려하면서 반대하는 입장을 들여다봤다.

  • 시장원리로 지구를 살리는 방법

    794호 생글생글은 ‘시장 원리’로 지구를 살리는 탄소배출권 거래 제도를 커버스토리에 실었다. 지구 온난화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이 어떻게 진행돼왔는지 알아보고, 탄소배출권 거래 제도의 시장 원리를 살펴봤다. 시사 이슈 찬반토론에서는 전기요금에 끼워 징수하는 KBS 수신료 문제를 다뤘다. 자칭 공영방송이라는 KBS에 대한 다수 국민의 불만이 심각한 상황을 감안하면 수신료를 강제로 낼 수 없다는 입장과 전체 국민(시청자)이 수신료로 공영방송을 지원해야 한다는 반대 입장을 들여다봤다. 

  • 플랫폼과 기득권의 갈등 해법

    793호 생글생글은 ‘혁신’ 플랫폼과 기득권 집단의 잇단 갈등과 관련, 그 해법을 커버스토리로 다뤘다. 플랫폼과 기존 업계의 주장을 살펴보고, 갈등 해결을 위해선 기존 제도의 안정성과 혁신의 사회적 이익을 균형 있게 고려할 필요가 있음을 제시했다. 시사 이슈 찬반 토론에서는 공무원 점심시간 휴무제에 대해 공무원도 휴식권을 보장해야 한다는 주장과 점심시간은 민원인이 더 몰리므로 휴무를 확대해선 안 된다는 반대 입장을 살펴봤다.

  • 41년 논란 종지부 찍은 설악산 케이블카

    792호 생글생글은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이 41년 만에 허가됐다는 소식을 전하고 오랫동안 사업이 진척되지 않은 배경을 짚었다. 케이블카를 반대하는 환경론자들의 주장과 찬성하는 개발론자들의 주장을 정리했다. 환경을 중시하는 스위스 독일 등 유럽 국가들이 케이블카를 얼마나 많이 설치해 운영하는지도 살펴봤다. 대입전략은 10개 대학 사범계열의 2024학년도 신입생 선발 규모와 예상 합격선을 분석했다. 인문논술강의노트는 논술고사를 치르는 상위 12개 대학의 시험시간 활용법을 다뤘다.

  • 은행 예대마진, 왜 논란일까?

    790호 생글생글은 최근 논쟁거리가 되고 있는 ‘예대마진’ 문제를 다뤘다. 예대마진이 대출이자와 예금이자의 차이라는 점을 설명하면서 이자로 돈을 많이 버는 은행을 사람들이 왜 좋지 않은 시선으로 보는지를 인류 문명사적 관점에서 살펴봤다. 동시에 은행이 경제현장에서 수행하는 중요한 역할도 균형감 있게 소개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가 쓰는 대입전략은 2024학년도에 21개 대학이 학생부교과로 선발하는 전체 규모와 세부 유형을 집중적으로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