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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로주의'와 국제정세

    제880호 생글생글 커버스토리 주제는 ‘돈로주의’와 국제 관계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더 강력한 미국 우선주의를 밀어붙일 것으로 예상된다. 19세기 제임스 먼로 미국 대통령이 미주 대륙과 유럽 간 불간섭을 주장한 ‘먼로주의’와 트럼프 대통령 이름을 따 ‘돈로주의’ 시대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이런 외교 정책이 국제 정세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살펴봤다. 대입 전략에선 2025학년도 정시 지원 결과를 분석했다. 최상위권 학생의 의대 집중에 따른 연쇄적 상향 지원 경향이 뚜렷했다

  • AI 가 바꿔놓을 미래

    제879호 생글생글 커버스토리 주제는 ‘삶에 녹아든 인공지능(AI), 무엇을 바꿔놓을까’다. AI가 우리 생활에 점점 더 깊숙이 들어오고 있다. 산업계에선 모든 분야에 AI를 적용하는 AI 전환이 일어나고 있다. AI 기술이 어느 단계에 와 있는지, 기후변화 등 인류가 당면한 과제도 AI를 활용해 해결할 수 있을지 알아봤다. 대입 전략에서는 2025학년도 의약학 계열 정시 지원 현황을 분석했다. 의대 정원 확대 영향으로 지원자가 전년 대비 18% 증가했다. 중복 합격과 추가 합격 규모도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 대통령제의 위기

    제876호 생글생글 커버스토리 주제는 ‘고장 난 대통령제’다.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당했다. 노무현·박근혜 전 대통령에 이은 헌정사상 세 번째 대통령 탄핵이다. 일부에서는 대통령제 자체가 안고 있는 한계를 지적한다. 정부 형태로서 대통령제의 특징은 무엇이며 어떤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는지 살펴봤다. 대입 전략에서는 수능 실채점 결과를 기준으로 주요 대학의 정시 지원 가능 점수를 분석했다. 지난해와 비교해 국어와 수학은 합격선이 하락하고 탐구 영역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 대기업 인사로 엿본 경제 상황

    제875호 생글생글에서는 주요 기업 연말 인사의 특징을 살펴봤다. 삼성전자를 비롯한 주요 대기업의 연말 정기 인사는 국내외 경제 상황을 알려주는 온도계 역할을 한다. 임원 승진이 얼마나 이뤄졌는지, 성과급이 얼마나 지급됐는지 등을 통해 경제 여건을 짐작해볼 수 있다. 기업의 미래 전략도 인사에 반영된다. 대입 전략에서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의 2024학년도 정시 추가 합격 인원을 분석했다. 2025학년도에는 의대 정원 확대 영향으로 상위권 자연계 학과의 추가 합격 규모가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 테샛으로 수능 경제 정복

    제873호 생글생글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경제 문제를 분석했다. 이번 수능 경제 과목에선 한국경제신문이 주관하는 국가 공인 경제이해력 시험 테샛 기출문제와 비슷한 문제가 다수 출제됐다. 수능 경제 문제와 비슷한 유형의 테샛 기출문제를 비교, 분석하고 풀이 방법을 설명했다. 대입 전략에서는 수능 가채점 결과를 바탕으로 전국 의과대학과 주요 대학의 정시 지원 가능 점수를 분석했다. 주요 10개 대학의 지원 가능 점수대는 인문계 245점, 자연계 248점으로 예상된다.

  • 전세계 '텍스트 힙' 열풍

    제871호 생글생글은 ‘텍스트 힙’을 커버스토리 주제로 다뤘다. 최근 ‘글을 읽는 것이 멋지다’는 의미의 텍스트 힙 흐름이 세계 각국의 Z세대를 중심으로 퍼지고 있다. SNS에 독후감을 올리거나 책에 나온 멋진 구절, 책 표지, 자신의 서가 등을 사진으로 찍어 공유하는 사람이 많다. 한국에선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이 이런 현상에 힘을 더했다. 인공지능(AI) 시대에 활자를 찾는 사람이 늘어나는 이유를 살펴봤다. 대입 전략에선 수능 킬러 문항이 주로 어디에 배치되고 문항당 평균 풀이 시간은 얼마인지 분석했다.

  • 수능 D-16…올해도 불수능?

    제869호 생글생글은 커버스토리에서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출제 방향과 난도를 전망해 봤다. 수능이 2주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수능은 ‘역대급 불수능’으로 불린 2024학년도 수능 못지않게 어렵게 출제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의대 모집 정원이 확대돼 상위권 재수생이 증가하면서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서라는 것이 이 같은 전망의 근거다. 수능 막바지 준비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 국어 영역에 출제될 가능성이 있는 경제·경영 지문은 어떻게 대비하면 될지 살펴봤다.

  • 알고보면 '공짜' 아닌 무료배달

    제867호 생글생글은 정부의 시장 개입과 가격 왜곡을 커버스토리 주제로 다뤘다. 최근 외식 업체와 음식점들이 매장 가격과 배달 가격에 차이를 두는 ‘이중 가격제’를 적용해 논란이 일고 있다. 그동안 배달 플랫폼의 ‘무료 배달’에 숨어 있던 비용이 소비자에게 전가되기 시작한 것이다. 이 같은 가격 왜곡은 공공요금에서도 나타난다. 정부가 물가 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전기요금, 수도요금 등 각종 공공요금 인상을 막고 있지만, 이는 공기업의 막대한 적자로 돌아오고 있다. 포퓰리즘이 부른 가격 통제의 이면을 들여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