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생글기자

    평년보다 일찍 찾아온 한파…기상 이변에 대비하자

    올가을은 예년보다 이른 시기에 추위가 찾아왔다. 이미 10월 중순에 중부지방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등 초겨울에 맞먹는 한파가 닥쳤다. 서울에서는 지난달 17일 첫 얼음이 관측됐다. 지난해보다 1주일, 평년보다는 17일이나 이른 것이었다고 한다. 같은 날 서울 최저 기온은 1.3도까지 떨어져 10월 중순 기온으로는 64년 만에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지난달 한파는 늦더위에 이어 찾아온 추위라는 점에서 더 급작스럽게 느껴졌다....

  • 경제 기타

    "삶의 터전이 잠겼다, 온난화 막아야"…태평양 섬나라 외교장관의 호소

    남태평양 섬나라 투발루의 사이먼 코페 외교장관이 최근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에서 공개된 영상에서 양복과 넥타이를 착용하고 허벅지까지 닿는 바닷물에 들어가 연설하고 있다. 9개의 섬으로 이뤄진 투발루 왕국은 지구 온난화로 해수면이 높아지면서 2개 섬이 물에 잠겼으며, 나머지 섬들도 같은 위험에 처해 있다. 연합뉴스

  • 숫자로 읽는 세상

    "여보, 올핸 김장 못할 거 같아"…배춧값 1주일새 50% ↑

    김장철을 앞두고 가을배추 가격이 무섭게 오르고 있다. 최근 1주일 새 가격이 무려 50% 뛰었다. 코로나19로 외국인 일꾼이 부족해 인건비가 껑충 뛴 상황에서 요소수 품귀로 산지 운반비가 20~30% 오르는 등 겹악재가 배추 가격을 끝없이 밀어올리고 있어서다. 이대로 가다간 가을배추 가격이 사상 최고가를 찍은 2010년의 ‘금배추 파동’이 재연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9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이날 가...

  • 홍성호 기자의 열려라 우리말

    육순과 환갑은 달라요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지난 10월 16일 창립 60주년을 맞아 조촐한 행사를 치렀다. 1961년 순수 민간 종합경제단체로 출범했으니 사람으로 치면 올해 환갑을 맞은 셈이다. ‘환갑(還甲)’ 또는 ‘회갑(回甲)’은 육십갑자의 갑(甲)으로 되돌아온다는 뜻으로, 만 60세를 이르는 말이다. 세는나이로는 예순한 살이다. 육십갑자란 ‘갑, 을, 병, 정…’으로 나가는 10간과 &l...

  • 생글기자

    승자독식과 플랫폼 기업의 책임

    카카오 네이버와 같은 ‘플랫폼’ 기업은 대한민국 국민의 일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존재가 됐다. 대표적으로 카카오가 운영하는 메신저 카카오톡은 올해 상반기 기준 이용자가 4566만 명에 이른다. 전 국민이 사용한다고 할 수 있다. 이들 기업은 계열사만 100개가 넘는 등 여러 방면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와 함께 독점의 부작용에 대한 우려도 높아지고 있다. 플랫폼 기업의 독과점은 사업 특성상 자연스러운 측면이 있다. 플...

  • 스도쿠 여행

    스도쿠 여행 (610)

  • 생글기자

    타투는 예술인가 의술인가…찬반 분분한 합법화 해답은?

    문신(타투) 시술 합법화에 대한 찬반 의견이 분분하다. 타투업을 합법화해 위생 기준을 세우고 관리·감독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양성화해야 한다는 주장과 의료인이 아닌 사람이 감염과 부작용의 위험이 있는 시술을 하도록 허용해서는 안 된다는 주장이 맞서고 있다. 타투는 1992년 대법원이 의료 행위로 규정한 뒤 법적으로 의사만 시술할 수 있게 돼 있다. 의사가 아닌 타투이스트들의 시술은 불법으로 규정돼 단속과 처벌의 대상이었다. 그러나 ...

  • 커버스토리

    제비뽑기서 시작된 선거…주권 대리인에 대한 처벌 기능도

    2022년 3월 9일 우리는 제20대 대통령을 뽑기 위해 투표장에 나갑니다. 여러 후보 중에서 가장 많이 득표한 한 명이 대통령이 됩니다. 정당들은 서로 대통령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 겁니다. 우리는 왜 선거를 통해서 주권을 대리할 사람(의원이나 대통령)을 뽑을까요? 정당들이 돌아가면서 대통령을 하거나, 그냥 제비뽑기식으로 선출하면 안 될까요? 이런 생각을 해본 적은 없는지요? 대의민주주의 오늘날의 선거는 제비뽑기에서 시작됐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