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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샛 공부합시다

    정책금리

    [문제] 미국이 지속적으로 정책금리 인상을 했다고 하자. 한국에 미칠 영향을 설명한 것으로 옳지 않은 것은? ① 원·달러 환율이 하락할 것이다. ② 수입재화의 가격 상승으로 물가 상승 압력이 커질 수 있다. ③ 한국은행에 대한 기준금리 인상 요구가 더욱 커질 것이다. ④ 한국도 기준금리 인상이 예상되므로 가계부채 부담이 증가할 수 있다. ⑤ 미국의 금리 인상은 호전되고 있는 미국 경기를 반영하므로 장기적으로 한국의 수출 ...

  • 경제·금융 상식 퀴즈

    11월 1일 (728)

    1. ‘밀어내기 효과’라고도 한다. 정부 지출을 늘리면 그만큼 민간의 투자가 감소하는 현상을 가리키는 말은? ① 승수효과 ② 구축효과 ③ 기저효과 ④ 자산효과 2. 토지의 사적 소유를 인정하지만 공공의 이익을 위해서는 토지의 소유와 이용을 일부 제한할 수 있다는 견해를 무엇이라 할까? ① 그린벨트 ② 후분양제 ③ 젠트리피케이션 ④ 토지공개념 3. 디폴트(채무불이행) 위기가 불거진 중국 2위 부동산 개발업체로,...

  • 주코노미의 주식이야기

    기업 성적표 공개되는 실적시즌…리포트·뉴스 꼼꼼히 읽어야

    야구나 축구 등 운동경기처럼 주식시장에도 시즌이 있습니다. 기업이 실적을 발표하는 시기인 '실적시즌'인데요, 영어로는 '어닝시즌'이라고도 부릅니다. 기업은 1년에 네 번 분기 및 연간 실적을 발표해야 합니다. 실적은 기업의 주가를 평가하는 가장 기초적인 자료기 때문에 예상보다 좋은 실적을 내면 주가가 오르기도 하고 시장의 평가가 달라지기도 합니다. 3분기 실적 발표가 한창인 요즘, 오늘은 실적 시즌에 투자자가 확인해...

  • 디지털 이코노미

    '내실' 못 갖춘 스타트업…팬데믹 후 한계 드러날 것

    가짜 혁신은 시장 교란의 출발점이다. 많은 경우 기존 기업들이 기술 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하면서 시장 교란이 시작된다. 제품에 실질적인 가치 증가와 무관한 기능을 추가하거나 비용 절감 효과나 편의를 제공하지 않는 회원제 클럽을 신설하는 전략, 온라인 예매가 현장보다 복잡한 영화관 시스템, 교육자원이 아닌 고급 숙박 시설에 투자하는 대학 등의 형태로 나타난다. 이는 근본적인 고민이 필요한 시점에 위험과 비용을 감수하고 싶지 않은 경영진이 내리는 민...

  • 생글기자

    Non-contact Services Heighten Popularity of K-pop Culture

    K-pop platforms have begun to spread worldwide even in the outbreak of the COVID-19. ‘Lysn,’ ‘Universe,’ and ‘Weverse’ are the frontiers that help K-pop culture expand its horizen beyond the Korean Peninsular. It i...

  • 경제 기타

    "다같이 잘살자" 시진핑 지시에…中 IT업계부터 연예계까지 '쑥대밭'

    요즘 중국의 ‘절대권력’ 시진핑 국가주석(사진) 입에서 유독 자주 나오는 단어가 있다. 바로 ‘공동부유(共同富裕)’. 시 주석은 지난 8월 공산당 재경위원회 회의에서 “공동부유는 사회주의의 본질적 요구이자 중국식 현대화의 중요한 특징”이라며 “소수의 번영은 옳지 않으며 질 높은 발전 속에서 공동부유를 촉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 과학과 놀자

    신약개발 과정에서 독성·안전성을 검증하기 위한 동물 대상 실험, 빅데이터 구축해 동물실험 최소화…인공장기로 대체도

    우리는 살아가면서 몸이 아프면 병원이나 약국에 가서 증상에 맞는 약을 처방받는다. 이렇게 쉽게 접할 수 있는 약이 세상에 나오기까지는 많은 시간적 노력과 천문학적 금액의 비용이 투입된다. 신약의 파이프라인(개발 후보물질) 단계에서 비임상시험을 거쳐 임상시험을 통해 세상에 나오기까지 평균 10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며, 대략 하나의 신약이 성공하기까지 1조원 정도의 돈이 투자된다. 많은 시간과 비용이 투자되는 만큼 신약 개발의 주요 단계에서 후...

  • 시네마노믹스

    커피만 타기 싫었던 그녀들의 내부 고발…부정적 외부효과를 순수한 이타심으로 없애

    삼진그룹의 고졸사원 이자영(고아성 분)은 대리가 되는 게 목표다. 입사한 지 8년이 지났지만 그의 업무는 늘 허드렛일이다. 아침마다 커피를 타고, 사무실 청소를 한다. 담배 심부름도 자영의 몫이다. 자신보다 늦게 입사한 최 대리(조현철 분)에게도 꼬박꼬박 ‘대리님’이라고 불러야 한다. 자영에겐 꿈이 있다. 빨래 건조를 따로 할 수 있는 가전을 만드는 것이다. 고졸 사원에게 꿈을 펼칠 기회는 주어지지 않았다. 그러던 중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