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글생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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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금융 상식 퀴즈
5월 24일자
1. 최근 영국 보수당이 13년간 집권한 노동당을 제치고 총선에서 승리했다. 영국 보수당의 총리 이름은? 그는 1966년생으로 198년 만에 최연소 총리에 올랐다. ①존 메이저 ②데이비드 캐머런 ③제임스 캘러헌 ④실비오 베를루스코니 2. 세계 최대 선물거래소인 뉴욕상품거래소에 상장된 유종으로 국제 원유 가격을 결정하는 기준 원유는? ①두바이유 ②브렌트유 ③서부텍사스중질유 ④솔벤트 3. 최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신흥경제국 3개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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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글쓰기가 경쟁력이다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Warren Buffet)은 2005년 '전미 가족대학 작문위원회'로부터 희한한 상을 받았다. 그 상은 다름아닌 작문상.연초에 주주들에게 보내는 연례보고서가 그 대상이었다. 들은 수상 이유로 복잡한 경제적 상황과 버핏의 아이디어를 가장 적절한 단어로 단순명료하고 쉽게 설명한 점을 들었다. 그의 글은 이처럼 훌륭해 제너럴일렉트릭(GE) 최고경영자(CEO)인 이멜트가 글쓰기에 대한 자문을 요청했으며 구글은 이 보고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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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고용시장 가파른 회복…취업자 40만명↑
실업률 넉달만에 3%대로… 청년층 고용은 부진 고용시장이 눈부시게 좋아지고 있다. 취업자 증가폭이 거의 5년 만에 최대치로 불어났고 실업률은 넉 달 만에 3%대로 안정됐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전 수준을 완전 회복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그러나 청년층 실업률이 나아지고 있지 않다는 점은 부담이다. 노동시장의 전반적인 회복 기조를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신중론이 나오는 이유다. 고무적인 것은 민간 부문이 고용 회복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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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대졸 연간 4만5000명 남아돌아 등
⊙ 대졸 연간 4만5000명 남아돌아 2018년까지 전문대와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전선에 뛰어드는 이들 중 한 해 평균 4만5000명이 직장을 구하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대학 진학률이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전문대 이상 고학력자 비중이 급속히 늘어나고 있지만 인력 수요는 이에 못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전공별로 보면 정보 · 통신,언론 · 방송 등의 계열은 매년 졸업자가 해당 분야 인력 수요보다 15% 이상 초과할 것으로 예상됐다.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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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광우병 촛불2년…과학의 용어로 미신을 포장할 때
2년 전인 2008년 5월.광우병 공포가 촉발시킨 촛불시위로 온 나라가 떠들썩했다. 패닉이라고도 할 만한 히스테리가 전국을 휩쓸었다. 미국에서 수입되는 쇠고기를 먹으면 광우병에 걸린다는 막무가내식 공포감이 거대한 먹구름처럼 형성되었다. 일부 전문가들까지 여기에 가세해 광우병 공포를 증폭시켰다. 어린 여학생들은 '저 아직 15년밖에 못 살았어요'라고 쓴 피켓을 들고 울먹였다. 어린 아이를 유모차에 태우고 시위에 동참한 '유모차 부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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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생각하는 힘 키워주는 글쓰기가 '知力의 원천'
글쓰기는 생각하는 순서를 익히는 작업이다. 자신의 생각을 다른 사람들에게 제대로 전달하려면 올바른 순서가 필요하다. 문장이 뒤죽박죽되고 논리가 없으면 글이 아니다. 논술은 특히 더 그러하다. 귀납적이고 연역적인 방식으로 추리를 하고 논증을 해야 한다. 전체가 짜임새가 있어야 하며 문법에 맞고 오탈자도 물론 없어야 한다. 그래서 글쓰기가 어렵고 논술이 어렵다. 국내 주요 대학들이 대학 수시 입시에서 논술을 중시하는 것도 다 이유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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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논술 안하고 대학 간다고???
대입 정원의 60% 뽑는 수시, 논술이 '키워드' 연 · 고대 등 논술전형 선발인원 작년보다 늘어 2011학년도 대학 입시에서 논술 비중이 지난해에 비해 더욱 커졌다. 수시 모집에서는 논술, 정시 모집은 수능이라는 기조가 더욱 강화된 것이다. 올해 대입선발 인원은 총 38만여명으로 수시에서 약 23만명(60%),정시에서 15만명 가량을 선발하게 된다. 지난해 57%에서 올해 3%가 늘어난 수치이다. 33개 개학이 대학별 고사의 하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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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200년만에 최연소 총리 캐머런…'영국病' 치유할까
색깔 다른 보수-자민당 연정 출범…335조원 재정적자'발등의 불' "막대한 재정적자와 뿌리 깊은 각종 사회문제,개혁을 요하는 정치 시스템까지 지금 영국에는 처리해야 할 도전과제들이 산적해 있다. 이에 따라 보다 밝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보수당과 자유민주당은 연정을 결정했고,함께 문제를 해결해 나갈 것이다. "(캐머런 영국 신임총리 런던 다우닝가 10번지 총리관저 앞 연설) 데이비드 캐머런 보수당 당수(43)가 지난 11일 영국의 새 총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