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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기타

    세금 더 걷기 위한'지하경제 양성화' 옳을까요

    찬 "조세정의와 공평과세 차원에서 필요" 반 "개인 금융정보 누출되고 효과도 미미" 박근혜 정부가 출범했다. 새 정부가 약속한 공약은 여러 가지지만 가장 관심을 끄는 것은 아무래도 복지정책이다. 새 정부가 내건 기초연금, 4대 중증질환 국고부담, 무상보육 등 관련 복지정책들을 이행하기 위해서는 향후 5년간 135조원의 돈이 들어간다고 한다. 한 해 나라 예산의 40%에 해당하는 막대한 금액이다. 이 같은 돈을 조달하는 것은 보통 어려운 ...

  • TESAT 공부하기 기타

    테샛 동아리전 대상 고교 연합 'First Econ'팀

    대학은 서울시립대 'PIZZLE'…주니어 테샛 '주니어 CEO'팀 개인 대상 김동윤·김수환…시상식 3월7일(목) 오후 2시 고교 연합 동아리 'First Econ'이 제18회 테샛 동아리대항전에서 전체 1등을 차지했다. 서울시립대 경제동아리인 'PIZZLE'은 대학 부문에서 우승했다. 주니어 테샛 대항전에선 연합 동아리인 '주니어 CEO'와 '주머니'가 각각 대상과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경제신문 테샛위원회는 지난 17일 치러진 1...

  • TESAT 공부하기 기타

    '경제와 입시' 두 토끼 모두 잡은 테샛 리더스 캠프

    1회 캠프 성황리 종료…2회는 3월 30일 예정 “처음 캠프 참가를 신청했을 때 주위에서 '고3이 되는데 수능 공부나 열심히 하지'라는 소리가 많았다. 캠프에 오기 전까지만 해도 가장 중요한 1, 2월의 시간을 쪼개서 오는 게 맞는 것일까라는 고민도 많이 했다. 하지만 캠프에 참석하고 보니 경제와 입시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자리여서 만족스러웠다.” 지난 23일 한국경제신문 주최로 열린 '제1회 테샛 경제 리더스 캠프'에 참석...

  • 학습 길잡이 기타

    최문섭의 신나는 수학여행-박희성의 맛깔난 잉글리시

    최문섭의 신나는 수학여행 - 안보이는 것을 보는 것이 창의력~ ! 수학의 창의력에 관해 널리 알려진 유명한 얘기들 중 다음과 같은 일화가 있다. 어느 날 왕이 신하들을 모아 놓고 벽에 선을 하나 그었다. 그러고는 신하들에게 말했다. “경들은 잘 듣거라. 지금 경들의 눈에는 내가 벽에 그어놓은 선이 보일 것이다. 이제 경들은 이 선에 절대 손을 대지 않고 짧은 선이 되도록 만들어 보거라.” 이 말을 들은 모든 신하들은 어리둥절했다. 모두들 ...

  • 학습 길잡이 기타

    Smart한 논술의 법칙 <50> 제시문 요약을 뛰어넘어라!

    ▧ 들어가며… 안녕하세요. 이제 개학입니다. 이제 새로운 학년이 시작되었고, 다음주면 3월 모의고사입니다. 지금까지 준비한 공부 결과를 테스트하고 현재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잘 준비하시고 시험 잘 봤으면 합니다. 새 학년을 맞이하여 오랜 침묵을 깨고 많은 대학들이 올해 수시 입시안을 내놓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봤을 때 크게 변화한 것은 없지만 특징이라고 한다면 수능최저등급을 요구하지 않는 대학이 사라지고 있다...

  • 학습 길잡이 기타

    <136> 기본 요약방식 두 가지

    지난주에 요약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몇 가지 예시문제를 통해 살펴보았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실전에서 사용할 수 없습니다. 아니, 기껏 연재까지 해놓고 써먹을 수 없다고 하니 놀랍지요? 그야 당연히, 실전에서는 제시문이 1개가 아니라, 여러 개이기 때문입니다. 즉, 1개가 아니기 때문에 이 제시문이 어떤 제시문인지 구체적으로 밝혀주어야 하는 것이지요. 쉽게 말해서 '제시문 (가)'에 대한 내용이라는 것을 밝혀주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자, ...

  • 학습 길잡이 기타

    <186> 자연계 논술의 기초 - 문제해결능력

    최준원 S·논술 자연계 논술팀장 vach2357@gmail.com

  • 진학 길잡이 기타

    (6) 내신 성적 부족하면 실질 반영비율 작은 대학 공략

    중하위권, 적성검사전형 지원 검토 2014학년도 수시와 정시 모집을 통해 선발하는 인원은 지난해보다 약 1500여명 늘어난 37만9000여명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고3, 재수생 등 수험생 수의 지속적인 증가로 인해 지난해 수시 6회 지원제한에도 불구하고 수시와 정시모집의 경쟁률은 매우 높은 수치를 기록했으며, 올해 입시에서도 이러한 경향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상위권 수험생은 물론 서울소재 중하위권 대학을 지망하는 수험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