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글생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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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한경 겨울방학 경제캠프 접수 마감 임박
고교생들에게 겨울방학은 '대학의 눈높이'가 결정되는 중요한 시기다. 한마디로 겨울방학을 알차게 보낸 학생은 새 학기에 '성적'이 달라진다. 학교 공부뿐만이 아니다. 겨울방학에 세상을 넓게 보고, 진로의 안목을 넓혀줄 프로그램도 공부에 새로운 모멘텀이 된다.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는 '한경 테샛 경제 리더스 캠프'는 공부 노하우와 진로 결정, 세상을 보는 눈을 동시에 키워준다. 유익함과 재미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알찬 프로그램이 특징이다.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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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겨울방학 공부 전략 설명회…한경·민성원연구소 공동 개최
한국경제신문은 10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46의 11 민성원연구소에서 초중고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대비 공부전략 설명회'를 민성원연구소와 함께 연다. 민성원 연구소장과 박주병 한국경제신문 경제교육연구소 소장이 각각 특목고 상경계 대학 진학을 위한 장기 전략과 주니어 테샛 활용 방안을 설명한다. 부산에서도 해운대구 우동 1518 센텀 메디컬센터 빌딩 8층에서 9일 오전 10시 설명회를 연다. 문의 및 예약 1599-8884(서울 1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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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대입포털 수시와 새 단장, 콘텐츠 보강…2014년 3월 재오픈
한국경제신문 한경에듀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대입수시포털 '수시와'(www.susiwa.com)가 2015학년도 입시에 맞춰 홈페이지 콘텐츠를 대대적으로 개편합니다. 이에 따라 12월부터 접속이 잠시 중단되니 양해바랍니다. 이번 개편에선 내년부터 고등학교 정규과목에 논술이 추가됨으로써 이에 맞춘 논술 기본강의 커리큘럼이 추가될 예정입니다. 또한 수시논술 합격률을 높이기 위해 파이널강좌 외에 대학별 실전강좌를 추가 구성합니다. 이와 함께 자기소개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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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테샛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생글생글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2월도 어느덧 중순의 문턱에 들어서고 있습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도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이번 주는 고교생들의 기말고사가 몰려 있는 한 주입니다. 평소에 갈고 닦은 실력을 잘 발휘해 좋은 성적 올리시기 바랍니다. 학교 성적이 삶의 모든 것을 말해 주는 것은 분명 아니지만 뭔가를 해야 할 시기에 그 '뭔가'에 열정을 쏟는 것은 스스로의 가치를 높이는 지름길입니다. 이번 주 생글통신은 지난 5일 열린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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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다수결의 함정들…완벽한 의사결정 방식은 없다
대의정치가 삐거덕대는 이유 중 하나는 여론이라는 명분이다. 정치권은 여론이나 다수결이라는 명분을 내세워 자신들의 주장만을 고집한다. 특히 민감한 이슈가 생길 때마다 정치권은 자신들에게 유리한 여론을 들먹이며 국민의 뜻이 그들에게 있다고 강조한다. 하지만 여론엔 함정도 많다. 성향이 한쪽으로 치우친 표본을 모집단으로 해 여론조사를 할 경우 결과도 당연히 왜곡된다. 또한 여론은 속성상 공익보다는 사익에 표를 몰아주는 경향이 강하다. 대의정치 형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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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시장과 거꾸로 가는 과잉 입법 '긁어 부스럼'
대의민주주의는 근대 사상이 낳은 정치체제의 한 형태다. 근대 정치·경제사상은 개인과 자유, 법치, 사유재산권, 시장경제를 전면에 내세운다. 개인의 자유와 권리를 보장받기 위해 왕의 권력에 도전한 결과다. 개인이 개인이기 위해서는 자유가 필요했고, 개인의 자유를 보호하기 위해선 만인이 예측할 수 있는 법의 지배와 사유재산권의 보장이 절실했다. 영국의 명예혁명, 프랑스혁명이 인류문명에 가져다 준 가치이기도 하다. 대의민주주의에선 주권자인 국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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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기타
차가운 공공재에 판타지 입힌 영화적 상상력
영화로 쓰는 경제학원론 7번방의 선물 을 통해 본 공공재 서비스 성인이지만 6세 아이의 지능을 가진 지적장애인 용구(류승룡 분)는 자신의 하나뿐인 딸 예승(갈소원 분)에게 노란 '세일러문' 가방을 선물하는 소박한 꿈을 갖고 산다. 마트 주차요원으로 일하는 그의 한 달 월급은 고작 63만8800원. 그래도 용구는 차곡차곡 돈을 모은다. 마침내 가방을 사러 가던 날, 용구는 뜻밖에도 여아 유괴 및 성추행 살해에 대한 누명을 쓰고 교도소에 갇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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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경제 민주화 3년, 무엇을 남겼나…손발 묶인 국내 대기업…외국기업이 시장 장악
박근혜 대통령은 25일 경제민주화 를 명분으로 기업 활동을 옥죄는 과잉 규제를 '해악'으로 규정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면서 “정부는 소상공인부터 중소기업 할 것 없이 모든 경제주체들이 열심히 노력하면 꿈을 이룰 수 있는 경제시장을 반드시 만들겠다는 강한 의지를 갖고 있다”며 “하지만 이게(경제민주화 법안이) 과잉이 돼 포퓰리즘 내지는 이념적으로까지 가서 기업들을 옥죄는 것은 정말로 해악”이라고 밝혔다. -11월26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