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학습 길잡이 기타
화학 (2) - 이상기체 운동론 (Ⅱ)
성열상 Sㆍ논술 자연계 대표강사 sys1040@naver.com
-
학습 길잡이 기타
<203> 미분법의 응용 (2)
<시립대 및 한양대 기출문항 분석>최준원 S·논술 자연계 논술팀장 vach2357@gmail.com
-
진학 길잡이 기타
남은 1학기 기말고사에 최선 다해야
학생부 중심전형 (2) 수시에서 3학년 1학기 학생부 성적만 30~40% 반영 지난 4~5월께 발표한 대학별 입학전형안을 살펴보면 학생부 반영방법에 대해 명확히 설명돼 있지 않다. 특히 대학별 총 환산점수, 등급 간 환산점수 차이, 기본점수는 추후 7월께 수시모집요강이 확정되면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아울러 학생부 반영교과 중 일부 과목만 반영하는지 또는 전 과목을 반영하는지도 알아보는 것이 좋다. 대다수의 고교들이 7월 초에 기말고사를 실시하는데 3학년 1학기 중간기말고사 성적이 보통 수시에서 40% 이상 반영된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 한다. 지난해부터 수시모집 미등록 충원으로 인해 학생부성적이 지원권보다 다소 낮더라도 수능 최저기준을 충족시키면 추가합격할 가능성이 매우 커졌다는 점도 유념해두자. ▨명지대=수시 1차와 2차 일반전형(서울캠퍼스)으로 각각 240명, 182명을 선발한다. 수시 1차에서는 학생부성적으로 5배수를 선발한 후 면접고사를 실시하는 단계별 전형이며, 수시 2차에서는 학생부성적만 반영하되 수능최저기준을 적용한다. ▨서울대=지역균형선발전형으로 764명을 모집한다. 고3 재학생만 지원 가능하며 학교별로 최대 2명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서류평가와 면접고사를 통해 합격자를 선발하며 수능 최저기준은 2개 영역 2등급이다. ▨세종대=수시모집에서 일반전형(학생부)과 학교생활우수자전형으로 각각 211명, 100명을 선발한다. 일반전형은 학생부만 반영하되 수능최저기준을 반영하고, 학교생활우수자전형은 3수생까지 지원 가능하며 면접고사와 서류평가가 반영되는 입학사정관전형이다. ▨성신여대=수시 2차에서 학생부우수자전형으로
-
<25> 어문 규정- 문장부호 (2)
이번 시간에는 지난 시간에 지면 관계상 싣지 못했던 문장부호들을 살펴보고, 관련 기출문제를 풀어보자. 지난 시간과 마찬가지로 이번 시간 역시 자주 사용하지 않거나 잘못 사용하기 쉬운 것들만 살펴보도록 하겠다. ▨ 이음표 ① 줄표 (─) - 이미 말한 내용을 다른 말로 부연하거나 보충함을 나타낸다. 가. 문장 중간에 앞의 내용에 대해 부연하는 말이 끼어들 때 쓴다. ex) 그는 여덟 살에 ─ 보통 아이 같으면 한창 응석부릴 나이에 ─ 가장이 되었다. 나. 앞의 말을 정정 또는 변명하는 말이 이어질 때 쓴다. ex) 이건 내 것이니까 ─ 아니, 내가 처음 발견한 것이니까 ─ 절대로 양보할 수가 없다. ② 붙임표(-) 가. 합성어, 접사, 어미임을 나타낼 때 쓴다. ex) 손-거울 / 덧-버선 / -(으)ㄹ걸 나. 외래어와 고유어 또는 한자어가 결합되는 경우에 쓴다. ex) 나일론-실 / 디-장조 / 빛-에너지 ③ 물결표(~) 가 ‘내지’라는 뜻에 쓴다. ex) 1월 1일~7월 11일 (2) 어떤 말의 앞이나 뒤에 들어갈 말 대신 쓴다. ex) ~ 운동 / 음악~ ▨ 드러냄표 - ˙ 이나 ° 을 가로쓰기에는 글자 위에, 세로쓰기에는 글자 오른쪽에 쓴다. 문장 내용 중에서 주의가 미쳐야 할 곳이나 중요한 부분을 특별히 드러내 보일 때 쓴다. ex) 한글의 본 이름은 훈민정음이다. 중요한 것은 왜 사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사느냐 하는 문제이다. * 가로쓰기에서는 밑줄을 치기도 한다. ex) 다음 중 틀린 표현은? ▨ 안드러냄표 ① 숨김표(××, ○○)- 알면서도 고의로 드러내지 않음을 나타낸다 가. 금기어나 공공연히 쓰기 어려운 비속어의 경우 그 글자의 수효만큼 쓴다. ex) 그 이야기를 듣는 순간 ×××란 말이 목구멍까지 치밀
-
경제 기타
호국보훈의 달 6월의 의미, 느껴지시나요? 등
호국보훈의 달 6월의 의미, 느껴지시나요? 어린이에게 인간의 존엄성을 느끼게 해주는 어린이날, 존경하는 선생님과 부모님께 평소 하지 못했던 고마움을 표하는 어버이날 스승의 날, 그리고 성년의 날, 부부의 날 등 5월은 유독 가족에 대한 기념일이 많이 있다. 평소에 표현하지 못했던 가족에 대한 사랑을 좀 더 자연스럽게, 조금이나마 더 표현해 가족의 사랑을 돈독히 다지게 된다. 그래서 5월을 흔히 ‘가정의 달’이라고 부른다. 그럼 6월은 무슨 달일까? 현충일과 6·25전쟁일이 들어 있는 6월은 정확히 말하면 ‘호국보훈의 달’이라고 한다. 6월 6일 현충일 날엔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순국선열 및 전몰장병의 숭고한 호국정신과 위훈을 추모하는 행사를 한다. 그리고 각 가정은 이날, 추모를 표하기 위해 태극기를 조기로 게양한다. 그러나 이달 현충일에 수많은 아파트 가구 중에서도 태극기를 게양했던 곳은 굉장히 드물었다. 뉴스 및 언론매체에서 이날 태극기를 조기로 게양한다는 전달이 있었지만 누구도 눈길을 주지 않았다. 한 통계에 따르면 국경일 날 태극기 게양률이 전 국민의 10%가 채 되지 않는다고 한다. 5월과는 달리 호국영령, 순국선열, 전몰장병 등 어려운 단어 때문에 국경일의 의미를 제대로 파악하는 데 어려움이 생긴다. 물론 이러한 단어들이 잘못된 말이 아닐뿐더러 짧은 단어임에도 깊은 뜻을 함축해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6·25전쟁이 발발한 지 60여년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날이 갈수록 조국을 지키다 순국하신 분들에 대한 감사함 및 조의를 느낄 기회가 줄어들고 있다. 특히 나이대가 어린 세대일수록 이 말을 이해하기 어려워하고 국경일에 대한 관심을 두지 않
-
경제 기타
대학생 선배들이 전하는 생글기자 합격 축하 글 등
[대학생 선배들이 전하는 생글기자 합격 축하 글] '평생을 함께 한 인연'이 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6기 생글기자 최재영입니다. 중앙대 신문방송학부에 재학 중입니다. 고교 9기, 중학 2기 생글기자로 선발된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인사를 드립니다. 생글기자로 선발된 것은 엄청난 행운입니다. 학생이라는 신분으로 기사를 작성하고 자신의 이름을 내건 기사를 통해 전국의 학생들과 폭넓은 교류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유수한 대학에 재학 중인 생글기자 선배들을 통해 입시 및 진로에 관해 조언을 구할 수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큰 장점은 가족 같은 화목한 분위기 속에서 오랜 시간을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학창시절 동안만 함께하는 인연이 아닌, 평생을 함께하는 인연을 만들어 나가실 수 있습니다. 생글기자는 취재하고 기사를 작성하는 기자의 역할뿐만 아니라 대학탐방과 선배들과 함께하는 멘토링, 그리고 친목을 다질 수 있는 MT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했다고 해서 생글기자 활동이 끝나는 것은 아닙니다. 생글기자 출신의 대학생 및 사회인들로 구성된 ‘생글생글 총동문회(Sanguinity)’를 통해 졸업 후에도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실 수 있습니다. 생큐니티가 7월20일에 있을 오리엔테이션(오티)을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길 수 있도록 알찬 프로그램들을 준비하고 있으니 그때 모두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생글기자들은 ‘본원’의 밀명(?) 하에 움직이기도 합니다. ‘본원’과 ‘밀명’에 대해서는 생글기자들만이 알 수 있습니다. 7월에 진행될 오티에 참석해 본원이 누구인지, 어떤 밀명을 받는지 찾아보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 생글
-
스도쿠 여행
스도쿠 여행 (272)
문제에 표시된 ⓐ~ⓘ에 들어갈 숫자를 생글생글i 홈페이지(www.sgsgi.com)에 올려주세요. 정답을 올려준 분들 중 추첨해 상품을 드립니다. ▶ 271회 스도쿠여행 정답: ⓐ-8 ⓑ-5 ⓒ-1 ⓓ-5 ⓔ-6 ⓕ-1 ⓖ-5 ⓗ-9 ⓘ-1★ 270회 당첨자: 권수연 송미영 김가인
-
학습 길잡이 기타
(5) 배우기만 하고 생각하지 않으면 얻음이 없다 - 논어
▶공자가 ‘배우기는 하지만 그 뜻을 생각하지 않고 구하려 하지 않으면 얻을 것이 없다’는 뜻으로 한 말이에요. 공부나 운동을 배우려는 사람들은 대부분 비슷한 내용의 수업을 들어요. 하지만 그들의 실력은 천차만별이지요. 왜 이런 현상이 벌어질까요? 그것은 배움의 첫 단추라고 할 수 있는, 자신이 배운 내용에 대해 ‘왜’라는 질문을 던졌느냐 그렇지 않았느냐의 차이랍니다. 허시봉 <송내고 교사 hmhyuk@hanmail.net> 한마디 속 한자 - 思(사) 생각하다 ▷深思熟考(심사숙고) : 깊이 잘 생각함.▷易地思之(역지사지) : 처지를 바꾸어서 생각하여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