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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글+ 기타

    외국대학과 복수학위제 운영 극소수

    외국 대학과 학술교류 중인 대학은 많지만 복수학위나 공동학위제 등을 운영하는 곳은 극소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인적자원부가 발표한 '외국대학과의 교육과정 공동운영 및 학술교류 현황'을 분석한 결과 165개 국내 대학이 해외 67개국 대학과 2744건의 교류협정(2004년 기준)을 맺고 있다. 교환학생이나 학생파견 등 학생교류가 1195건(45%)으로 가장 많았고,학술자료나 논문 등 학술정보 교환 456건(17%) 자매결연 417건(15%)...

  • 경제 기타

    서울시, 수돗물 안전성 홍보강화 캐릭터 제작ㆍ탐구교실등 눈길

    수돗물 안전성에 대한 논란이 수년간 계속될 때도 서울시는 항상 "수돗물은 깨끗하고 안전합니다"라는 말만 고집 했을 뿐 이렇다할 대책은 보여주지 못했다. 그러던 서울시가 이번에는 수돗물의 안전성을 행동으로 보여주려는 듯 새로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서울시 수돗물의 상징 캐릭터를 만들고 '아리수(한강을 일컫는 우리말)'라는 이름을 지어 친근하게 다가가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는 점이다. 홈페이지를 통해 광고포스터,아리수 송 ...

  • 12. 표준어를 사용하자

    어느날 차를 타고 가던 중에 라디오에서 아주 좋은 음악이 흘러 나왔다. 화창한 오후에 한강을 달리며 듣는 음악 소리에 콧노래가 절로 나오는데 갑자기 고개가 갸우뚱? "니가 좋아 너무 좋아 모든 걸 주고 싶어~~~." 한때 유행했던 노래여서 흥얼거릴 정도로 알고 있었지만 노래 가사가 유난히도 크게 들려왔다. 이 노래 가사는 아마 유행 당시의 중·고등학생뿐만 아니라 많은 일반인들도 몇 번씩 들으며 노래방 등에서 불러보았을 것이다. 그런데 ...

  • 학습 길잡이 기타

    12. Scanning

    이번 호에서는 구체적인 Reading Skill을 소개하려 한다. 우리가 흔히 생활하면서 대하는 전화번호부,TV프로그램 같은 표를 볼 때는 아무도 처음부터 끝까지 읽지 않는다. 자기에게 필요한 것만 빨리 찾아보고는 덮어 버린다. 이렇게 필요한 정보만 찾아 읽을 때 사용하는 Reading Skill이 scanning이다. scanning을 활용하는 글감은 앞에서 예를 든 것 같은 실용문이다. 그러나 전화번호부나 TV프로그램 편성표는 찾고...

  • 교양 기타

    인간의 무한한 욕망이 행복 파괴의 결과 불러

    다음 지문들은 현대문명이 당면하고 있는 주요 문제와 그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제시된 글들을 바탕으로 이 주제에 관하여 자신의 견해를 논술하시오.(1600자 내외로 쓰시오.) ※2003학년도 정시 경희대 논술 기출문제로 영문 제시문을 한글로 번역한 것임. (가) 문제들이 수렴되면서 환경적 위기에 도달하게 된다. 이것들은 더 이상 인간의 착취에 이용 가능한 신세계가 없다는 사실을 포함한다. 인구는 지탱하기 불가능할 정도로 계속 성장...

  •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8월 29일자

    1. 김진표 교육부총리는 최근 서울 강북지역 학생이 강남지역에 있는 중·고교를 다닐 수 있도록 현행 학군 제도를 조정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음 중 정부가 이런 정책을 추진하는 이유로 보기 어려운 것은 무엇인가. ①학생의 선택권 확대 ②강남 집값 안정 ③강북 학생 배려 ④일류 대학 육성 2. 한국전산원이 펴낸 '2005년 국가정보화 백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정보화 지수는 세계 3위로 평가됐다. 정보화지수는 인터넷 이용률,...

  • 경제 기타

    세계경제 고유가 충격 가시화

    세계 경제에 고유가 충격이 가시화되고 있다. 미국 영국 등 주요 국가들의 7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예상치를 웃돌아 고유가발(發)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세계 최대 할인점인 월마트의 2분기 이익증가율이 4년 만의 최저치로 떨어져 고유가가 소비 심리에도 나쁜 영향을 미치기 시작한 게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배럴당 70달러 선(서부텍사스중질유 기준)에 육박하며 사상 최고치의 고공 행진을 거듭하고 있는 국제 유가는 ...

  • 경제 기타

    무더운 여름방학 고생 많았습니다

    생글생글 Young 한국경제신문 독자 여러분,안녕하십니까. 무더운 여름이 어느덧 아침저녁으로 제법 선선한 바람이 느껴지는 계절로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열대야와 싸우며 책과 씨름하고,짬짬이 봉사활동을 하면서 지낸 여름방학이 다 끝나 갑니다. 이번 주부터 개학에 들어갈 텐데,고3 학생들은 수시 2학기 전형과 90여일을 앞둔 대학수학능력시험 준비 등으로 쉬는 날 없이 바쁜 시간을 보냈을 것으로 짐작합니다. 이번 호에는 세계적인 과학잡지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