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글생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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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기타
구기고 접고 글 쓰고 정보 검색도 척척…전자종이는 마술사!!~~
전자종이에 다운로드한 책이나 서류에 밑줄을 긋거나 메모를 적어 넣을 수 있을까. 이처럼 전자종이에 적어 넣는 기능을 실현할 수 있는 기술이 최근 등장했다. 전자종이 전문기업 미국 E-Ink사는 전자종이 전용 컨트롤러로 전자종이에 무엇인가를 기록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제 전자종이로 된 단말기를 들고 다니며 책도 보고 신문도 읽을 수 있는 날이 가까워 오고 있다. 과연 인류의 역사에서 종이는 어떻게 발전해 왔을까? 정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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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인플레이션은 증시에도 '짐'이 된다
긴축으로 자금이탈 가능성…자산가치 높은 주식 유망 국제유가의 고공행진으로 물가가 치솟아 인플레이션(물가급등)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인플레이션 충격이 세계 경제의 핫이슈로 떠오른 것.고유가가 글로벌 경제를 위협하자 각국은 뛰는 물가를 잡기 위해 긴축정책(금리인상 등을 통해 유동성을 줄이는 정책)을 준비하고 있다.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유럽중앙은행(ECB)마저 금리 인상을 검토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머징마켓 국가들은 사정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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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한국형 '마이스터高' 세워야 하나?
찬 "전문계 특성화 학교로 자리매김 할 것" 반 "또 다른 입시 명문고로 변질 될수도" 산업현장의 중견기술자(technician) 양성을 목표로 하는 전문계 특성화 고교인 '한국형 마이스터고' 설립 방안을 둘러싸고 논란이 일고 있다. 새 정부는 최근 공청회를 열고 전문가,장인(匠人) 등의 의미를 지닌 '마이스터(Meister)'를 양성하는 기술영재고등학교 설립을 본격 추진하고 나섰다. 고교를 다양화하고 전문계고 체제를 개편하는 것은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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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대학입학사정관제 어떻게 대비해야 하나
수시 1학기에 연세대 등 4개대가 입학 사정관제도를 도입한다. 당초 사정관제를 도입키로 했던 서울대 한양대 성균관대 경북대 경희대 인하대 등 10개 대 중 연세대 가톨릭대 건국대 중앙대 등 4개대가 수시 1학기에 사정관제도로 186명을 선발한다. 대학입학 사정관제도란 대학이 입학사정 전문가(Admission Officer)를 채용하여 지원자의 성적,개인의 환경,잠재력,소질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신입생을 선발하는 제도다. ⊙ 구체적으로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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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외우기 싫어서?…"학생들은 한국사에 관심없다"
제4회 한국사검정능력시험이 지난 14일 전국에서 실시됐다. 이번 시험은 참가자가 지난 3회 시험보다 50% 증가해 한국사에 대한 높아진 관심을 증명했다. 하지만 높아지는 관심에 비해 대부분의 고등학생은 무관심했다. 실제로 S고교의 한 인문계 교실에서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아는 학생이 30명 중에서 5~6명에 불과했다. 자연계 교실의 학생들은 더욱 심각하다. 아는 학생을 찾아 보기 힘들 정도다. 이는 학생들이 역사과목에 대한 기피증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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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학생들 '법고을 학당' 참여 열기…"나도 법조 꿈나무"
청소년이 실생활과 관련된 법을 쉽게 접하고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청소년 법 고을 학당'이다. 1999년 발족된 자녀안심하고 학교보내기운동 국민재단에서 운영하는 법 교육센터는 청소년이 법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프로그램을 연구해왔다. 그 결과 청소년 법 고을 학당을 운영하게 되었다. 작년에 처음 시행되어 올해 6월에 100여명의 학생을 선발하였다. 법 고을 학당은 학생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져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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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길잡이 기타
(다산칼럼) 인터넷 참여정치의 허상
정기화 전남대 교수·경제학 지난달 2일 촛불집회가 처음 시작됐을 때 이를 주최한 단체는 인터넷의 한 카페였다. 촛불집회가 계속되면서 인터넷은 대중 동원에 위력을 발휘했다. 일부 인터넷 방송은 시위 현장을 생중계했고,시위현장을 담은 사진은 인터넷을 통해 급속하게 퍼져갔다. 시위 진압에 투입된 일부 전경의 신상기록도 인터넷을 통해 유포돼 이들은 수많은 항의에 시달려야 했다. 이를 두고 일부 단체는 인터넷을 통해 새로운 참여민주주의가 실현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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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길잡이 기타
'뇌송송 구멍탁'의 위력
# 'I like Ike(나는 아이크가 좋아).' 1952년 미국 대통령 선거전에서 공화당의 아이젠하워 측은 유권자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을 방안을 찾느라 고심했다. 그때 나온 이 유명한 정치구호는 유권자들에게 강하게 먹혀들어가 아이젠하워에게 승리를 안겨다 줬다. # 2008년 6월 한국에선 인터넷 포털의 한 카페에서 시작된 '촛불'의 날갯짓이 폭풍이 돼 두 달 가까이 우리 사회를 뒤흔들고 있다. 그 와중에 새로운 말 하나가 등장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