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글생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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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길잡이 기타
산술·기하평균…우함수와 기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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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기타
흥선대원군이 물러나고 조선의 문이 열리다…일본에 이어 미국·프랑스·러시아 등과 조약
고종이 조선의 제26대 임금이 되었을 때 그의 나이는 12세였습니다. 원래 미성년이 임금이 되면 대비가 발을 내리고 그 뒤에서 정치를 돕는 수렴청정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대비가 된 신정왕후는 자신이 수렴청정을 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고종의 아버지인 흥선대원군에게 섭정을 하게 했습니다. ‘대원군’이란 자신은 왕이 아니었지만 아들이 왕위에 오른 경우 그 아버지를 일컫는 말입니다. 조선의 대원군들 중 정치에 직접 나선 사람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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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용녀'와 함께하는 프리허그! 등
‘용녀’와 함께하는 프리허그! 지난달 3일은 86주년을 맞은 학생독립운동기념일이었다. 1929년 학생들이 벌인 항일독립운동을 기념하고 자치 능력과 권리 보장을 요구한 정신을 기리는 날이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용화여고는 이날 학생회 주관 프리허그 행사를 열었다. 조회시간에 학생의 날과 프리허그 유의 사항에 대한 영상을 연이어 방송했다. 점심시간인 낮 12시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프리허그 행사를 진행했다. 프리허그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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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학제개편,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생글생글 기자들이 최근 등장한 ‘학제개편’을 두고 열띤 찬반토론을 벌였다. 학제개편은 초등학교 입학허용 나이를 만 5세로 낮추고, 현재의 초·중·고·대학 교육기간을 ‘6년-3년-3년-4년’에서 ‘5-3-3-4’나 ‘6-5(중·고 통합)-4’로 바꾸는 것을 골자로 한다. 학제개편은 논의 단계다. 최재영 대학생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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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CO₂줄이자…파리 기후회의 '동상이몽'
지금 프랑스 파리에 196개국 대표들이 모여 있다. 지구 기후변화 문제를 논의하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각국 대통령과 총리, 정부 관료, 학자들이 머리를 맞대고 회의를 거듭하고 있다. 지난달 말 시작된 이 회의의 정식 명칭은 제21차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1). 개최 도시가 파리여서 간단하게 ‘파리 기후총회’라고 불린다. 일정으로 정해진 2주일 안에 참가국이 한목소리로 지구온난화를 막을 해법을 내놓을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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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정시모집 28~30일…함께 응원할 인재를 찾는다
고려대(총장 염재호)는 1905년 보성전문학교로 출발했다. 지금의 고려대 기반은 인촌 김성수 선생이 닦았다. 대학 본관 앞에 있는 흉상이 바로 그다. 해방 직후인 1946년 종합대학으로 승격됐다. 올해로 110년을 맞은 전통의 사학이다. 1990년대 중후반부터 캠퍼스 국제화 기반을 놓았다. 영어 강의를 대폭 늘렸고, 외국인 교원을 충원했다. 90여개 국가의 850여개 대학 및 기관과 학술교류협정을 맺었다. 고려대는 오는 28~30일 정시모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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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용화여고와 신일고가 함께 한 주말 '연합토론'…'원조가 후진국에 도움이 되는가'…찬반 '후끈'
지난달 28일 토요일. 한적한 주말에 서울 신일고 논리교실에서 열띤 토론이 벌어졌다. 서울 용화여고의 경제동아리 (Y.E.S)와 신일고 동아리가 함께 마련한 토론장이었다. 신일고 동아리 회장 박찬호 군(18)과 부회장 강승헌 군(18), 용화여고 동아리 회장 서민지 양(18)과 부회장 표수민 양(18)이 주도해 토론회 주제와 일정을 정했다. 토론회는 2015년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앵거스 디턴 교수의 책 ‘위대한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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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제16회 한경 고교 경제 리더스캠프…"연세대 국제캠퍼스에 입학한 신입생 되어 볼래요"
‘제 16회 한경 고교 경제 리더스 캠프’가 2박 3일의 일정으로 12월25일(금)부터 27일(일)까지 인천 송도 연세대 국제캠퍼스 에서 열린다. 연세대 국제캠퍼스는 신촌 캠퍼스에서 확장한 복수의 캠퍼스로 연세대에 입학하는 신입생 1학년은 국제캠퍼스에서 전원이 기숙생활을 하게 된다. 학생들은 최첨단 시설을 갖춘 연세대 국제캠퍼스에서 경제 경영학 특강은 물론 입시 전략 공부법 등 다양한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이번 캠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