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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도쿠 여행
스도쿠 여행 (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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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금융 상식 퀴즈
10월 24일 (771)
1. 중앙은행이 시장의 이해를 돕기 위해 기준금리를 비롯한 향후 통화정책 방향을 외부에 미리 알려주는 것을 뜻하는 말은?①포워드 가이던스 ②합리적 기대이론③양적긴축 ④블랙메일2. 국방, 치안, 도로, 공원 등과 같이 가격을 지불하지 않아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재화와 서비스를 가리키는 말은?①정상재 ②사치재③공공재 ④열등재3. 특정 주가지수의 움직임에 따라 수익률이 결정되며 주식처럼 거래 가능한 ‘상장지수펀드’를 뜻하는 용어는?①CB ②CP ③ETF ④DLF4. 임원이 퇴임할 때 거액의 퇴직금을 주도록 하는 제도로 적대적 인수합병(M&A)에 대한 경영권 방어장치인 이것은?①그린메일 ②스톡옵션③황금낙하산 ④유상증자5. 한 주 가격이 1000원이 안 되는 저렴한 주식에 붙는 별명이다. 주로 소형주가 많고 주가 변동성이 큰 경향을 보이는 이것은?①우선주 ②자사주 ③황제주 ④동전주6. 지니계수가 상승했다면 어떤 의미인가?①소득분배 악화 ②교역조건 악화③소비자 구매력 상승④증시 변동성 확대7. 저작권, 미술품, 상업용 빌딩 등 개인이 접근하기 어려웠던 자산에 여러 사람이 소액 투자하고 이익을 함께 나눠 갖는 신종 상품은?①분산투자 ②조각투자③대체투자 ④퀀트투자8. 맛있는 빵을 먹을 때 처음엔 맛있지만 계속 더 먹으면 물리는 건 ‘이것’ 체감의 법칙과 연관이 있다. 이것에 들어갈 말은?①한계효용 ②총효용③고정비용 ④기회비용▶정답 : 1① 2③ 3③ 4③ 5④ 6① 7② 8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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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시대 역할 커지는 호스피스 완화 의료
죽음이 임박해 더 이상 회복할 희망이 없는 사람에게 삶의 의미는 무엇일까. 그런 상황에서 고통을 최소화하고 평화롭게 죽음을 맞이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해 선택하는 것이 ‘호스피스 완화의료’다.호스피스 완화의료는 말기 암 환자처럼 회생 가능성이 없는 환자들이 죽음에 이르기까지 고통을 덜 느낄 수 있도록 하는 의료 체계다. 한국에서 완화의료의 대상은 임종까지 최대 6개월가량 남은 환자들이다. 책 <호스피스로 삶을 마무리하는 사람들>에는 호스피스 완화의료로 삶을 마감하는 사람들과 가족의 얘기가 나온다. 호스피스 완화의료에서는 환자의 고통을 줄이기 위해 크게 두 가지 방법을 쓴다고 한다.첫 번째는 마약성 진통제다. 치료 과정 초기에는 비마약성 진통제를 쓰지만, 통증이 점점 심해지면 마약성 진통제를 선택적으로 사용한다고 한다. 마약성 진통제는 구토, 변비, 졸림, 어지럼증, 피부 발작 등의 부작용도 일으키지만 부작용을 무릅쓰고라도 고통을 완화하기 위해 쓰는 경우가 있다.두 번째로 진통제를 쓰는 것이 아니라 통증의 원인을 없애는 특별한 치료를 하기도 한다. 마취통증의학과에서 하는 신경 차단술이나 방사선 치료 등이 이에 해당한다. 신경 차단술은 통증을 느끼는 감각 신경에 주사를 놓아 고통을 완화하는 것을 말한다. 방사선 치료는 병이 뼈에 전이됐을 때 하는 치료인데 암 환자에게 주로 쓰는 방식이다.웰빙과 마찬가지로 웰다잉(well-dying)이 중요해지는 시대다. 호스피스 완화의료의 역할도 더 커질 것이다.이수아 생글기자(용인외대부고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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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과 교사가 참여하는 실질적 학생자치 방안
학생 자치란 무엇인가. 교육청은 ‘학생이 주체가 돼 교내외 관련 조직을 통해 학생과 관련한 학교 생활을 스스로의 의사와 책임으로 운영하는 것’으로 정의한다. 학생 관점에서 본 학생 자치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다. 그러나 정작 현실에서 학생 자치가 충분히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고 느낄 때가 많다.인천교육청 조사에 따르면 학생 자치기구의 의견이 학교 운영에 반영된다고 응답한 학생의 비율은 46%에 그쳤다. 반면 교사는 70% 이상이 그렇다고 답해 학생과 교사 사이에 인식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학생들은 ‘학교와 선생님이 학생 의사를 무시한다’고 생각하고, 선생님들은 ‘불만 많은 학생들이 요구만 한다’고 할 때가 많다.학생 자치의 열쇠는 학생과 교사에게 있다. 학생은 선생님을 존경하는 태도를 바탕으로 자신들의 요구사항을 합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단순히 ‘해 달라’고 해선 안 된다. 교사는 학생에게 학교생활에서 지켜야 할 것을 요구하는 동시에 그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이 과정에서 학생회의 역할이 중요하다. 학생과 교사의 요구를 모두 수용하면서 소통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해야 하기 때문이다.학생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려는 태도도 필요하다. 불만을 토로하며 누군가 해결해 주기를 기다려서는 아무것도 나아지지 않는다. 여러 사람이 의견을 모으고 토론한다면 더 나은 대안을 찾을 수 있다.윤민준 생글기자(서일고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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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금융 상식 퀴즈
10월 17일 (770)
1. 올해 노벨경제학상 공동 수상자 3명 중 한 사람으로 2008년 세계 금융위기 당시 미국 중앙은행(Fed) 의장을 지낸 인물은?①벤 버냉키 ②재닛 옐런③제롬 파월 ④크리스틴 라가르드2. 한국은행이 지난 12일 석 달 만에 ‘빅스텝’을 단행했다. 현재 우리나라 기준금리는 얼마일까?①연 2.0% ②연 2.5%③연 3.0% ④연 3.5%3. 페이퍼 컴퍼니의 일종으로 투자자 자금을 조달한 뒤 증시에 상장해 다른 기업을 인수합병(M&A)하는 것이 목적인 회사는?①IB ②PEF③VC ④SPAC4. 다음 중 공격적으로 ‘고위험 고수익’을 추구하는 투기자본 성격에 가장 가까운 것을 고르면?①패시브펀드 ②인덱스펀드③벌처펀드 ④매칭펀드5. 코로나19 이후 중단됐던 이 나라로의 무비자 관광이 지난 11일 재개됐다. 수도는 도쿄, 화폐는 엔화를 쓰는 이 나라는?①영국 ②일본③필리핀 ④캐나다6.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특정 디지털 콘텐츠에 고윳값을 부여해 원본을 식별하고 위변조를 차단할 수 있는 ‘대체 불가능 토큰’은?①MBTI ②NFT③IRA ④PBR7. 주가지수의 움직임에 따라 수익률이 결정되는 투자상품인 ‘주가연계증권’을 뜻하는 말은?①ESG ②ETN③ELB ④ELS8. 2차전지의 핵심 소재 중 하나로, 음극재를 감싸는 얇은 구리 막을 뜻하는 이것은?①동박 ②SMR③파운드리 ④전장▶정답 : 1① 2③ 3④ 4③ 5② 6② 7④ 8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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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도쿠 여행
스도쿠 여행 (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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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 불가능한 자연재해, 미리 대비해야 한다
올여름엔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큰 피해가 발생했다. 곳곳이 침수됐고, 인명 피해도 많았다. 지난 9월 태풍 힌남노가 지나간 경북 포항은 아직도 많은 시설물이 복구되지 못하고 있다. 비슷한 피해가 반복되는 것을 막으려면 미리 대비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서울시는 2010년 광화문 일대 침수 피해를 겪은 뒤 시간당 80~90㎜ 강수량을 처리할 수 있도록 도심 치수 기준을 높였다. 서울 도심에 대규모 하수 터널을 만들어야 한다는 논의가 10여 년 전부터 있었지만 200년 만에 한 번 발생하는 수준의 큰비에 대비해 하수 터널을 설치하기엔 비용이 너무 크다는 반대에 부딪혔다. 그러나 갈수록 예상을 뛰어넘는 기록적인 폭우가 잦아지면서 치수 시설의 규모를 늘려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대규모 빗물 처리 시설의 필요성은 지난여름 폭우 때도 증명됐다. 서울시가 2017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신월 빗물저류배수시설은 국내 최초 빗물 터널 형식의 방재 시설이다.최대 32만t의 빗물을 저장할 수 있는 이 시설 덕분에 서울 양천구 신월동 일대는 시간당 60㎜의 집중호우에도 침수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서울시가 강남역 광화문 등 도심 지역에 대심도 빗물 터널을 설치하고 시간당 처리 용량 기준을 높이기로 한 것은 늦었지만 다행스러운 일이다. 지구온난화 영향으로 자연재해는 더욱 예측 불가능해지고 있다. 미리 대비해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정교빈 생글기자(대전관저중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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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연결 시대 더욱 중요해진 '미디어 리터러시'
우리는 미디어를 통해 세상을 들여다본다. TV와 신문을 통해 뉴스를 접하고 스마트폰으로 지구 반대편에서 일어난 일까지 알 수 있다. 만약 미디어가 없다면 지구 반대편은커녕 옆 동네에서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도 알 수 없을 것이다.그러나 미디어는 특정한 시선으로 세상을 보여준다. 뉴스를 만들고, 정보를 전달하는 사람의 의견과 성향이 미디어를 통해 나타난다. 같은 사건도 전하는 사람의 관점에 따라 성격이 완전히 달라지기도 한다. 독자와 시청자는 정보를 일방적으로 전달받는 입장에 놓이기 쉽다. 따라서 우리는 미디어를 통해 쏟아지는 정보를 이해하는 능력, 즉 ‘미디어 리터러시(media literacy)’를 갖춰야 한다.미디어 리터러시란 미디어에 접근해 미디어가 제공하는 정보를 비판적으로 이해하고 활용하며, 나아가 이를 창조적으로 표현하고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을 뜻한다. 현재 우리 사회엔 가짜 뉴스를 비롯해 신뢰하기 어려운 정보가 넘쳐난다. 이런 환경에서 믿을 수 있는 정보를 골라내려면 미디어 리터러시가 필요하다.많은 나라에서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하고 있다. 핀란드에선 자기 생각을 말하고 글로 쓰는 교육에서 시작해 뉴스를 직접 제작하고, 다양한 관점의 뉴스를 비교·분석하는 교육을 한다. 미디어는 우리 일상에서 큰 부분을 차지한다.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이 이뤄지지 않으면 거짓 정보에 휘둘릴 위험이 있다. 이는 개인적인 피해를 넘어 사회 갈등을 키우는 원인이 될 수도 있다. 미디어 리터러시를 갖춰 모두가 현명한 미디어 이용자가 돼야 한다.황혜진 생글기자(일신여고 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