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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경제성장률이 최악인 15개국의 공통점은?
이 그래프 (한경 비타민 5월5일자 2면 참조) 는 ‘올해 경제가 최악인 나라들’을 나타냅니다. 출처는 국제통화기금(IMF)입니다. IMF는 올해 국가별 경제성장률 전망치가 나쁠 것으로 예상되는 15개국을 뽑아 이런 그래프를 그렸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나라 이름이 보입니다. 베네수엘라, 브라질, 러시아, 아르헨티나, 에콰도르, 그리스. 2011년 7월 수단에서 독립된 신생국 남수단도 있군요. 적도기니, 벨라루스, 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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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생글생글을 가정에서도 받아볼 수 있어요 !
생글생글(생각하기와 글쓰기)을 아껴주시는 독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국경제신문은 중·고교생들에게 경제원리를 바르게 이해시키고 논리력을 키워주기 위해 전국 1300여개 고등학교와 150여개 중학교, 일부 도서관에 생글생글을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가정에서도 생글생글을 따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엔 6개월에 4만원, 1년에 8만원의 배송료를 받습니다. 한국경제신문을 신규 구독하실 땐 원하시는 경우 별도 부담없이 생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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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한경 경제리더스 캠프 후기
"한 발짝 한 발짝 경제 첫걸음" “경제학과에 가고 싶은 친구 손 한 번 들어보세요”라는 교수님의 질문에 손을 들지 않고 고개를 돌려 강의실을 살폈다. 절반을 훌쩍 넘는 친구들이 번쩍 손을 들었다. 강의 시작 전부터 ‘경제에 관심이 많고 경제 분야를 많이 공부한 친구들이 많이 왔구나’ 하고 생각했다. 그에 반해 나는 중학교 3학년 때 학교에서 배운 경제가 다였다. 경제 시사상식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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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대입 수능 D-10일…5개 체크 포인트
2017학년도 대입 수학능력시험(수능)이 오는 17일(목) 치러진다. 생글생글 발행일 기준으로 꼭 10일 남았다. 대입 전형에서 학생부종합 비중이 높아졌다 해도 수능은 여전히 대학에 들어가는 핵심 관문이다. 논술을 비롯한 수시 전형도 수능에서 최저 등급 요건을 충족해야 최종 합격하는 경우가 많다. 정시로 대학에 가려는 수험생에게는 수능 점수가 합격·불합격을 가른다. 수능은 사고력 테스트가 중심이다. 따라서 단기간에 큰 폭으로 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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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클린턴이 될까, 트럼프가 될까…8일 미국 대선 결과 '관심'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냐,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이냐. 제45대 미국 대통령 선거가 오는 8일 치러진다. 힐러리 클린턴이 되면 미국 역사상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 탄생한다. 트럼프가 당선되면 유권자들은 ‘강력한 미국 우선주의’를 선택한 셈이 된다. 두 사람의 지지율은 선거 막판 크게 출렁거렸다. 막판에 터져나온 미국 연방수사국(FBI)의 ‘힐러리 이일 수사 재착수’가 변수였다. 열세를 면치 못하던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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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유엔, 쿠바 경제봉쇄 해제…미국 기권으로 우회 찬성
유엔이 쿠바에 대한 경제봉쇄를 지난 26일 해제했다. 유엔은 이날 총회를 열고 쿠바 경제교류 금지(금수)해제 촉구결의안을 191대 0으로 통과시켰다. 193개 유엔 회원국 중 미국과 이스라엘이 기권한 결과다. 유엔의 금수조치 해제는 어느 정도 예상돼 왔다.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1년 전 적성국가인 쿠바와 국교정상화를 선언하고 대사관을 개설한 때문이다. 미국이 이날 찬성이 아니라 기권표를 던진 것은 미국 국내법상 쿠바가 여전히 적성국가로 분류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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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선진국 클럽' 가입 20년, 한국은 선진국됐나
대한민국이 선진국 모임체인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가입한 지 20년이 됐다. 한국은 1996년 10월25일 29번째 OECD 회원국 가입을 선언했다. 현재 가입국은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일본 등 34개국이다. 아시아에선 우리나라와 일본뿐이다. OECD 회원국이 된다는 것은 개발도상국에서 선진국으로 도약한다는 의미가 있다. 한국은 OECD 가입 이후 20년간 경제적으로는 세계가 부러워할 만큼 가파르게 성장했다. 국내총생산(GDP)은 3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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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한경 글로벌 인재포럼…주제는 '꿈, 도전, 그리고 창조'
인적자원 개발 분야 세계 최고의 포럼으로 자리매김한 글로벌 인재포럼이 11월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파르타스 호텔에서 열린다. ‘인재가 미래다’라는 슬로건으로 매년 열리는 인재포럼의 올해 주제는 ‘꿈, 도전, 그리고 창조’다. 주어진 상황과 틀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것을 꿈꾸고 도전하며 창조할 인재가 필요하다는 의미를 담았다.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새로움을 향해 거침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