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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학 길잡이 기타

    "도전과 창조를 창의적으로 실천하는 인재 추구"

    Q. 2016학년도 입학 전형의 가장 큰 변화와 특징은. A. 전년도에 비해 수시가 소폭 늘어 2658명(죽전 1464명, 천안 1194명)을 선발하고 정시는 2494명(죽전 1067명, 천안 1427명)을 선발합니다. 죽전은 수시, 천안은 정시 비중이 높습니다. 학생부교과우수자는 50명이 늘어난 925명을 선발하며 논술전형(죽전)은 10% 감소한 356명을 선발합니다. 학생부종합전형은 1176명을 선발하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적용하지 않고 면...

  • 학습 길잡이 기타

    서울과학고 김국인 쌤의 재미난 수학세계-배시원 쌤의 신나는 영어여행

    서울과학고 김국인 쌤의 재미난 수학세계 - 두개의 원으로 그리는 하트 모양 곡선 반지름이 같은 두 원이 있는데, 그 중 한 원을 다른 원 주위로 굴릴 때 원 위의 한 점의 자취는 <그림1> 과 같이 하트 모양의 곡선이 된다. 수학자들은 이 곡선을 cardioid라 부르는데, 그리스어로 ‘심장 모양’이라는 뜻이다. (번역을 염통 곡선이라고 한다.) 원의 반지름의 길이가 α일 때, 이 곡선은 ...

  • 학습 길잡이 기타

    스스로 크다고 내세우는 것은 진정 크다고 할 수 없다 - 장자

    『장자』의 ‘서무귀’편에 실려 있는 글로, “잘 짖는다고 좋은 개라 할 수 없고, 말을 잘한다고 현명한 사람이라 할 수 없는데 하물며 크다고 할 수 있겠는가? 무릇 스스로 크다고 내세우는 것은 진정 크다고 할 수 없는데 하물며 덕을 갖추었다고 할 수 있겠는가?”의 일부예요. 스스로 큰일을 해내고 나면 너무 자랑하고 싶어져요. 오죽하면 말하고 싶어 참기 어려울 때, 입이 근질거린다는 표현을 하겠어요. ...

  • 학습 길잡이 기타

    "공신력있는 대회, 실전에 대비할 수 있는 기회"

    고3 인문계 대상과 고3 자연계 대상은 모두 고양외고에 돌아갔다. 고3 인문계 대상은 김민선 양이, 자연계 대상은 김수한 군이 각각 차지했다. 김 양은 “여러 신문기사나 인터뷰 특집기사 뿐만 아니라 책을 꾸준이 읽고 글을 성심성의껏 썼던 경험이 밑바탕이 되었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 군은 “참고서의 해설지처럼 답을 논리적으로 써내려 가려 노력하고 수학 논문을 읽어왔던 것이 도움이 되었다”고 했다....

  • 진학 길잡이 기타

    사관학교 6월29일부터 원서접수

    수시모집은 총 6회까지 지원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지원제한은 4년제 대학(188개대학)과 교육대(10개 대학)에만 적용되며 산업대와 전문대 그리고 특별법에 의해 설치된 대학은 6회 지원제한에 해당되지 않는다. 이 중 특별법에 의해 설치된 대학은 육사, 해사, 공사, 국군간호사(이하 국간사), 경찰대, 카이스트 등 11개 대학이다. 사관학교는 교육비 전액지원은 물론 졸업 후 군 장교로 복무하면서 전문직업인으로서 안정된 직장을 보장받으며 근무기간...

  • 진학 길잡이 기타

    "전인적 인격의 지성인·미래지향적 전문인 양성"

    Q. 2016학년도 전형의 가장 큰 변화와 특징은 A. 건국대의 가장 큰 변화는 모집단위의 변경입니다. 학부제를 학과제로 전환함에 따라 지원하고자 하는 학과를 정확하게 확인하고 지원해야 합니다. 지난해에 이어 대입전형 간소화정책에 맞춰 수시전형 4개, 정시전형 2개의 방법을 유지하며 수시전형에서는 지역인재전형이 신설되는 등 학생부종합전형이 확대되었고, 교과 및 논술전형은 축소, 어학특기자전형은 폐지하였습니다. KU고른기획전형(지역인재)는 비수...

  • 학습 길잡이 기타

    서울과학고 김국인 쌤의 재미난 수학세계-배시원 쌤의 신나는 영어여행

    서울과학고 김국인 쌤의 재미난 수학세계 - 식물의 이름에서 딴 마름모 학교 선생님들과 대화하던 중 마름모에 대해 설명할 기회가 생겨 마름모란 ‘마름’이란 식물의 잎 모양의 사각형이라 말하자 모두 깜짝 놀라며 처음 듣는 이야기라며 신기해하였다. 수학 용어는 대부분 용어의 뜻을 포함하고 있어 용어를 잘 이해하면 개념을 바로 형성할 수 있다. 하지만 마름모와 같이 어떤 경우에는 그 뜻을 이해하지 못한 채 기계적으로 암기하고...

  • 학습 길잡이 기타

    길을 잃었다는 것은 갈 길을 묻지 않았기 때문이고, 물에 빠졌다는 것은 건널 물길을 묻지 않았기 때문이다. - 순자

    『순자』의 ‘대략’편에 실려 있는 글로, “천하에는 나라마다 뛰어난 인물도 있고, 시대마다 현인(賢人)도 있다. 길을 잃었다는 것은 갈 길을 묻지 않았기 때문이고, 물에 빠졌다는 것은 건널 물길을 묻지 않았기 때문이다. 몸을 망친 사람은 (대체적으로) 독선을 좋아하기 때문이다.”의 일부예요. 당신은 지금 어디에 있나요? 고개를 돌려 한번 살펴보세요. 혹시 길을 잃거나 물에 빠지지 않았나요? 그런데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