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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길잡이 기타
서울과학고 김국인 쌤의 재미난 수학세계-배시원 쌤의 신나는 영어여행
서울과학고 김국인 쌤의 재미난 수학세계 - 더 큰 상자를 만들기 미적분을 배울 때 교과서에서 미분의 활용으로 빠짐 없이 등장하는 소재가 있는데 직사각형 모양의 종이 귀퉁이를 잘라 내고 상자를 만들 때 최대 부피를 구하는 문제이다. 이때 상자는 뚜껑이 없는 상자인데 <그림1> 과 같은 방법으로 상자를 만들고 상자의 최대 부피를 구하려면 값을 어떻게 정해야 하는지, 최대 부피는 얼마인지 구해 보자. 상자의 가로, 세로의 길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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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길잡이 기타
범을 묶을 때는 꽁꽁 묶지 않으면 안 된다. - 삼국지
『삼국지』에 있는 글로, 사로잡힌 여포가 너무 꽁꽁 묶은 포박을 조금 느슨하게 해 줄 것을 요구하자 조조가 한 말이에요. 아무리 조조라도 사람을 그리 꽁꽁 묶어 놓았으니, 인정상 어찌 느슨하게 해주고 싶지 않겠어요? 힘이 센 자에게 틈을 주면 자신이 도리어 당할 수 있음을 알고 있어서 조심할 따름이지요. 중요한 업무를 처리할 때도 마찬가지예요. 업무가 중요할수록 준비과정 또한 힘이 들 거예요. 그렇다고 인정에 쏠려 느슨하게 풀어주면 어찌 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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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길잡이 기타
비둘기집의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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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 길잡이 기타
학생부전형 확대로 고교 교육 정상화에 기여
중앙대(총장 이용구)는 2016학년도 입학전형에서 전체 모집인원 4867명의 66%인 3210명을 수시모집으로 선발한다. 수시모집은 학생부전형, 논술전형, 실기전형으로 간소화해 수험생, 교사, 학부모가 이해하기 쉽게 재편했다. 수험생의 사교육 부담이 큰 특기자전형을 폐지하는 한편, 학생부전형을 확대해 수시모집 인원의 62%인 2001명을 학생부 위주 전형으로 선발하는 등 고교 생활에 충실했던 학생이라면 누구든지 도전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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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 길잡이 기타
"자주적 탐구인·국제적 한국인·독창적 전문인 목표"
Q: 2016학년도 신입학 전형의 가장 큰 변화와 특징은. A: 모집단위에 변화가 있다. 서울캠퍼스에는 중국어교육과(17명)가 신설됐다. 프랑스학부(85명→70명)를 모집한다. 글로벌캠퍼스에선 ‘Global Business & Technology 학부’(70명)와 바이오메디컬공학부(35명)가 신설됐다. 국제금융학과(70명→30명)는 개편됐다. 모집인원에도 변화가 있는데 학생부교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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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길잡이 기타
서울과학고 김국인 쌤의 재미난 수학세계-배시원 쌤의 신나는 영어여행
서울과학고 김국인 쌤의 재미난 수학세계 - 오각형 쪽매맞춤 평면도형을 겹치지 않으면서 빈틈없이 평면을 채우는 것을 ‘쪽매맞춤’ 또는 ‘테셀레이션’ 또는 ‘타일링’이라 한다. 정다각형 중 쪽매맞춤이 가능한 것은 정삼각형, 정사각형, 정육각형 세 가지 뿐이다. 평면을 빈틈없이 채우려면 한 꼭짓점에 모인 각의 합이 360도가 되어야 하는데, 정삼각형의 한 내각의 크기는 60도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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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길잡이 기타
불을 빌리는 것은 부싯돌을 가지고 있는 것만 못하다. - 회남자
『회남자』의 ‘남명훈’편에 실려 있는 글로, “예()는 불사약을 서왕모에게 얻었지만 그의 아내 항아가 훔쳐서 달나라로 가버리자, 망연자실하기만 하고 어찌할지 몰랐다. 어째서인가? 그는 불사약을 만드는 방법을 몰랐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불을 빌리는 것은 부싯돌을 가지고 있는 것만 못하고, 남의 우물에서 물을 긷는 것은 제 우물을 파느니만 못하다.”의 일부예요. 우리는 다른 사람이 만든 완성품을 쉽게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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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길잡이 기타
물리 : 고유진동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