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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기타

    남아있는 3개 과제 : 원하는 세포로 분화 유도

    황우석 교수는 물론이고 과학자들은 배아줄기세포를 실제 질병 치료에 활용하기 위해서는 여전히 많은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줄기세포를 원하는 세포로 분화시키는 방법을 개발해야 하고 ▲환자의 줄기세포에 포함된 기존 질병의 특성을 제거해야 하는 것은 물론 ▲암으로 분화 발전하는 것을 차단하는 등의 과제가 바로 그것이다.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는 본격적인 임상 적용에 나서기 어렵기 때문이다. ①우선 환자의 배아줄기세포를 특정 세...

  • 경제 기타

    공부하는 시간은 고>중>초>대

    '직장인 A씨는 평일 아침 6시53분에 일어나 세수하고 7시44분에 밥상앞에 앉는다. 아침밥을 먹는데는 22분밖에 걸리지 않는다. 한 시간 이상 걸려 직장에 도착한 그는 순수하게 6시간49분을 일하는데 쓴다. 저녁에 집에 돌아와 아이돌보기 등 가사를 돕는데 36분을 쓰고 1시간58분 정도 TV를 본다. 컴퓨터는 36분정도 이용한다. 밤 11시38분에 잠자리에 들어 하루를 마감한다.' 통계청이 발표한 '2004년 생활시간 조사결과'에 ...

  • 1. 머피의 법칙이냐 머피의 오류냐

    그룹 DJ Doc의 '머피의 법칙'이라는 노래가 한동안 인기를 끌었던 적이 있다. 이 노래 속에서 주인공은 “미팅에 나가 '저 애만 안 걸렸으면..'하는 애가 꼭 짝이 되고,오랜만에 동네 목욕탕에 가면 정기휴일”이라고 투덜댄다. 이 노래가 인기를 끌자 이제는 많은 사람들의 일상대화에서도 머피의 법칙이 언급되곤 한다. 머피의 법칙이란 '잘못될 가능성이 있는 것은 반드시 잘못되고야 만다'는 것으로 일이 예상과는 달리 자꾸 꼬일 때 사용되는 표...

  • 1. 논술이란? .. 생각의 깊이가 글의 깊이

    “엄마, 신호등은 초록불인데 왜? 푸른 신호등이라고 그래요? ” “으응, 그건 그냥~~ 원래 그래.” “선생님, 왜? 저희는 머리를 못 기르는 거죠?” “자르라면 자르지 무슨 말이 그렇게 많아.” 주변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이런 대화에서 “왜?”에 대한 논리적이 답변을 찾아보기가 어렵다. 당연히 그 다음에 이어지는 대화는 단절된다. 대화의 단절은 사고력과 창의력의 확장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뜻한다. 생활에서 얻을 수 있는 논리적 사...

  • 학습 길잡이 기타

    1. Bird's Eye View(조감)

    모든 글 읽기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빨리 읽고,읽은 내용을 글과 말로 요약하고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이다. 영어만 보면 처음부터 끝까지 꼼꼼히 읽고,분석하고,우리말로 멋지게 해석하려는 시도는 이제 중단돼야 한다. 다음의 연습문제를 통해 독해는 어떻게 해야 하며,요약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학습해 보자. ------------------------------------------ Direction ; 다음 글을 읽고, 우리말로 간단히 요약...

  • 교양 기타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 (上)

    1776년 '국부론'을 출판한 애덤 스미스(1723~1790)는 고전 경제학의 시조로 불린다. 국가 부(富)의 성격과 원인에 관한 연구로 최초로 경제적 분석을 체계적인 학문으로 만들어 놓은 최초의 저작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국부론'은 '자본론'과 마찬가지로 언급은 많이 되지만 별로 읽히지 않는 고전 중 하나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스미스가 '보이지 않는 손'을 통해 이기주의와 자유주의를 찬미한 것만 기억하고 있다. 그는 통찰력 있는 ...

  •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6월 7일자

    1. 디지털 제품에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부여하는 새로운 제품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디지털 카메라지만 사진을 찍을 때마다 필름 와인더를 감게 돼 있는 수동 기능을 가진 카메라가 대표적인 사례다. 이 같은 제품을 무엇이라고 할까? ①디지로그 제품 ②유비쿼터스 제품 ③이모셔널 제품 ④컨버전스 제품 2. 우리나라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는 매달 중소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중소제조업 업황전망 건강도지수(SBHI)를 산출해 발표하고 있다. 올 6월의...

  • 학생 기자를 찾습니다

    학생기자를 찾습니다. 생글생글 학생 기자를 모집합니다. 국내 첫 고등학생용 경제신문인 생글생글에서 남여 고등학생 기자를 모집합니다. 모집인원은 30명이며 한경의 선배 기자들과 함께 경제현장을 직접 발로 뛰며 취재와 보도활동을 하게 됩니다. 물론 학교 공부가 우선이며 주말 혹은 월례 활동으로 기자 생활을 하게 됩니다. 취재 보도 범위는 학교의 담을 넘어 우리사회의 다양한 실제 경제현장이 될 것입니다. '생글이'로 명명될 청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