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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금융 상식 퀴즈

    1월 17일자

    1. 대형 기관투자가들이 초고속 슈퍼컴퓨터 프로그램을 이용해 일반 투자자들의 호가 상황을 초단기간에 파악,주문을 내거나 취소해 이익을 얻는 것을 뜻하는 말은? ①고주파거래 ②거래소간 교차거래 ③매수차익거래 ④대주거래 2. 다음 중 '차이메리카(Chimerica)'에 관한 설명 중 틀린 것은? ①중국(China)과 미국(America)을 합친 용어다. ②니얼 퍼거슨 하버드대 교수가 '금융의 지배(The ascent of money)'에서 ...

  • 스도쿠 여행

    스도쿠 여행 (158)

    18세기 스위스의 천재 수학자 레온하르트 오일러가 고안한 스도쿠(Sudoku)는 가로와 세로 9×9의 상자 안에 1부터 9까지 숫자를 수직 · 수평은 물론 작은 3×3 상자 안에서도 서로 겹치지 않게 써 넣는 퍼즐게임입니다. 어느 한 곳의 숫자가 틀리면 스도쿠는 실패하게 됩니다. 스도쿠는 푸는 재미는 물론 자신도 모르게 논리적 · 수학적 지능을 높이는 효과도 있어 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생글생글 독자들의 높은 수준을 감안해 다...

  • (277호)

    물가가 전방위적으로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농산물과 가공식품 가격이 큰 폭으로 뛰어 '장보기가 겁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고, 치솟는 기름값에 서민들의 고통 또한 커지고 있습니다. 각종 공공요금도 들썩이는 등 인플레이션이 경제의 큰 불안 요인으로 떠올랐습니다. 한국경제신문이 발행하는 주간 고교생 경제논술신문인 생글생글 277호(1월17일자)는 인플레이션의 원인과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커버스토리로 다룹니다.

  • 커버스토리

    경기 전망, 왜 이렇게 차이가 나지?

    국내총생산(GDP) 5% 증가,소비자물가 3% 상승,경상수지 160억달러 흑자. 정부가 예상하고 있는 2011년 한국 경제의 대략적인 모습이다. GDP 증가율(경제성장률)이 6.1%였던 지난해 수준에는 못 미치겠지만 올해도 경기 회복 흐름이 지속될 것이라는 게 정부의 전망이다. 한국 경제는 2000년대 들어 연 평균 4~5%대의 성장을 지속했다. 2008년과 2009년에는 글로벌 금융위기의 여파로 각각 2.3%와 0.2% 성장에 그쳤지만...

  • 테셋 고교생 · 동아리 경시대회 2월 13일 실시

    생글 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신묘(辛卯)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생글 독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올해는 독자 여러분 하시는 일마다 만사형통하시기를 바랍니다. 이상 한파 탓으로 날씨가 매우 춥습니다. 날씨가 춥다고 따뜻한 곳만 찾으면 나태해지기 쉽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정신을 가다듬고 공부에 매진해야겠습니다. 한국경제신문 테샛위원회는 제10회 테샛(경제이해력 검증시험)을 오는 2월 13일 서울 5개 고사장을 비롯해 전국 고사장에서...

  • 경제 기타

    지난해 우리나라 출·입국자 4천만명 돌파

    외국인 입국자 '사상최대' 지난해 우리나라를 드나든 내 · 외국인이 사상 처음으로 4000만명을 돌파했다. 법무부는 '2010년 출입국 · 외국인정책 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출입국자 숫자가 전년보다 22.1% 늘어난 4298만8101명으로 집계됐다고 지난 5일 발표했다. 2000년(2180만명) 이후 10년 만에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내국인 출입국자는 2558만5627명으로 전년보다 30.6% 급증했다. 외국인 출입국자도 유럽...

  • 경제 기타

    비리 교직원 소속 학교 공개 등

    ⊙ 비리 교직원 소속 학교 공개 금품수수,성추행 등을 저지른 비리 교직원이 발생한 서울 초 · 중 · 고교의 이름이 앞으로 인터넷을 통해 실명으로 공개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3일 이런 내용을 담은 '감사결과 공개를 통한 감사의 투명성 확보 방안'을 마련,3월 새학기부터 적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방안에 따르면 교장 · 교감 등 소속 교직원이 개입된 비리사건이 발생한 학교의 이름이 교육청 홈페이지 '알림마당'을 통해 외부에 실명으로 공개...

  • '전공 적성검사' 책 출간

    생글 연재 최승후 교사 집필 2년 전 '생글생글'에 일부 연재됐던 전공적성검사 가이드가 책으로 엮여 출간됐다. 전공적성검사(SAT)는 대입 논술전형보다 친숙하고 반영비율도 높아 응시생이 해마다 늘고 있고 이를 실시하는 대학도 증가추세에 있는 대입수시전형 방법의 하나. 고양시 행신고의 현직 선생님이 꾸민 이 책은 전공적성검사를 처음 준비하는 학생들이 혼자서도 공부할 수 있도록 유형별 기출문제와 실전문제를 싣고 자세한 해설을 덧붙였다. 전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