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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출문제 유형별 정리 '나만의 테샛노트' 도움

    지난 5월 치러진 15회 테샛에서 고교생 가운데 처음으로 전체 1등을 한 최준호 군(경기고 2·사진)이 밝힌 테샛 공부법을 소개한다. 최군은 289점(300점 만점)을 받아 강만호 씨(서울대 경제학과 4)와 함께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최군은 “테샛 응시를 위한 나만의 노트를 만든 게 비결”이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테샛에 처음 응시한 것은 중학교 3학년 때였다. 제8회 시험이었는데 기본 경제 소양이 부족했던 당시에 시험시간 10...

  • 커버스토리

    美 유럽?…전이되는 '위기의 진앙'

    유로존 위기가 전 세계로 급속히 번지고 있다. 위기의 진앙지인 유럽은 물론 미국 중국 등 주요국 경기지표가 일제히 곤두박질치고 있다. 글로벌 금융시장은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 뉴스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연일 출렁거리고 있다. 선진·신흥국에서 제조업 경기의 동반 침체 조짐이 나타나면서 고용시장 찬바람이 더 거세질 것이라는 우려도 커지고 있다. 3대 교역축인 미국·유럽·중국 경제가 동반 위축되면 우리나라도 타격이 불가피하다. 2012년 글로...

  • 경제 기타

    생글기자 합격 축하합니다^^

    고교생 8기 60명· 중학생 1기 40명…오산 롯데인재개발원에서 7월 21~22일 오리엔테이션 제8기 고교생 생글생글 기자 60명과 제1기 중학생 생글생글 기자 40명이 선발됐다. 이번 고교생 생글기자 모집에는 500명여명이 몰려 10대 1 가량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올해 처음 선발한 중학생도 100여명이 몰려 2.5대의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한국경제신문 경제교육연구소는 신청자들이 제출한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생글기자및 테샛팰로로서의 ...

  • 한경 경제·논술 교사연수 신청하세요!

    안녕하세요. 매년 한국경제신문 경제교육연구소가 개최하는 하계 교사연수에 참가할 선생님들의 신청을 받습니다. 오는 7월과 8월에 열릴 두 번의 연수는 예년과 달리 이수자에게 처음으로 이수학점을 부여합니다. 한국경제신문은 '이수학점 기관 지정'을 신청해 교육청으로부터 최종 허가를 받았습니다. “이수학점을 주면 좋겠다”는 선생님들의 갈증이 해소된 셈입니다. 연수 일정은 '주5일 수업제 전면 실시'로 짧아진 여름방학을 고려, 경제교육 연수를 7월2...

  • '경제기사로 리딩하라' 출간 등

    '경제기사로 리딩하라' 출간 한국경제신문이 경제기사를 쉽게 읽고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가이드북 《경제기사로 리딩하라》를 최근 출간했다. 이 책에는 각 분야의 프로들이 경제신문을 쉽고 재미있게 활용할 수 있는 그들만의 노하우를 귀띔해주는 인터뷰와 대학 신입생, 취업 준비생, 직장인, 주부 등 경제신문 독자들의 성향에 따라 경제신문을 소화하고 활용하는 방법이 소개돼 있다. 특히 이 책은 한경 기사 샘플을 다양한 그래픽으로 적극 활용하고, 읽는...

  • 경제 기타

    美대선 대결, 오바마 vs 롬니…대권 향방은 경제가!

    오는 11월 치러지는 미국 대선에 출마할 양대 정당의 후보가 결정되면서 선거전이 뜨거워지고 있다. 공화당 후보인 미트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는 민주당 후보인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그동안 경제정책에 실패했다며 공세수위를 높이고 있고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 경제를 살리기 위해 자신에게 4년의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논리로 유권자에게 재선을 호소하고 있다. 경제살리기에 실패했다는 점을 집중 공략해 전임 대통령인 조지 부시 대통령을 꺾고 대통령에 당선...

  • 커버스토리

    확산되는 유로존 위기…휘청대는 글로벌경제 3각축

    전이되는 '위기의 진앙' 유로존 위기가 세계경제를 강타하고 있다. 글로벌 경제의 한 축인 유럽이 재정위기로 몸살을 앓으면서 미국과 중국도 위기감이 감돌고 있다. 세계경제의 3각축이 모두 균형을 잃고 흔들리고 있는 셈이다. 한국경제에도 위기감이 고조되기는 마찬가지다. 위기의 진원지는 유럽이지만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와 상황은 별로 다르지 않다.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 뉴스 하나에 글로벌 금융시장이 심하게 출렁대고 금융시장의 불안은 점...

  • 커버스토리

    중국경제 기침하면 한국경제는 독감든다?

    전이되는 '위기의 진앙' '중국이 기침하면 한국은 독감이 든다'는 말이있다. 대외 경제 변수에 취약한 한국 경제 구조를 꼬집는 표현이다. 중국은 '세계의 공장'이라 불릴 정도로 글로벌 경제에서 대표적인 제조업 중심지이자 떠오르는 시장이다. 한국 제조업은 중국산 수출품에 필요한 중간재를 판매해서 짭잘한 재미를 보고 있다. 떠오르는 중국 시장은 한국 수출의 새로운 도약처이기도 하다. 압도적으로 높은 수출 비중, 내수 부진, 한국 증시에서 차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