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글생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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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보수-자유당 대표한 名재상…'해가 지지 않는' 대영제국 건설
디즈레일리 - 글래드스턴 셜록 홈스는 기분이 나쁠 때면 방에서 종종 사격 연습을 했다. '홈스의 마지막 인사' 편에는 그가 안락의자에 걸터앉아 맞은편 벽에 총알로 'V.R.'이라는 글자를 새기는 장면이 등장한다. 빅토리아 여왕(Victoria Regina·1819~1901)의 머리글자다. 이는 빅토리아 시대에 대한 작가 코넌 도일의 자부심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그가 살았던 빅토리아 시대 영국은 산업혁명을 통해 경제 발전을 이룩하고 세계 각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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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AT 공부하기 기타
기출문제 유형별 정리 '나만의 테샛노트' 도움 등
15회 수석 고2 최준호의 공부법 中3때 첫 시험서 5급 수모…장기계획·공부 방향 정해…경제원론→금융→시사 탐구 지난 5월 치러진 15회 테샛에서 고교생 가운데 처음으로 전체 1등을 한 최준호 군(경기고 2·사진)이 밝힌 테샛 공부법을 소개한다. 최군은 289점(300점 만점)을 받아 강만호 씨(서울대 경제학과 4)와 함께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최군은 “테샛 응시를 위한 나만의 노트를 만든 게 비결”이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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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길잡이 기타
한승우의 신나는 수학여행-박희성의 맛깔난 잉글리시
한승우의 신나는 수학여행 - 1시간은 60분! 근데 누구 맘대로? 우리의 하루는 정말 바쁘다. 학교 가고, 학원 가고, 숙제하고…. 이러다 보면 어느새 하루가 훌쩍 지나간다. 여러분은 가끔 시간이 모자랄 때 이런 생각이 안드는가? '하루는 왜 24시간일까? 딱 2시간만 더 있었으면 좋겠는데.' 그렇다! 왜 하루는 24시간이고, 1시간은 60분일까? 대체 이건 누가 처음으로 정했고, 하필이면 왜 그렇게 정했을까? 모두 알다시피 우리는 하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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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길잡이 기타
Smart한 논술의 법칙(21) 비교할 때는 명확한 기준을 설정하라
▧ 들어가며… 오늘 살펴볼 논술 문제는 가톨릭대입니다. 가톨릭대의 논술경향과 특징은 작년에 제가 연재한 논술 프로파일링에 잘 정리돼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 것입니다. 아직 모의논술을 실시하지 않았기 때문에 정확하지는 않지만 작년의 경향과 크게 달라질 것 같지는 않습니다. 2시간 동안 1100자 정도를 써야 하는 시험이며, 수능최저등급을 반영하지 않습니다. 시험일정은 9월16일 일요일입니다. 문과학생과 이과학생이 모두 풀어야 하는 공통문제와 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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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이여! 너의 꿈을 찍어라
제2회 29초 영화제 스타트! 중·고등학생부문 분리 … 청소년 수상기회 넓혀 29초는 완결이 아니라 미완성을 의미한다. 그런 만큼 새롭게 혁신하고 또다시 도전한다. 이게 바로 29초 영화제가 표방하는 청년 정신이다. 제2회 29초 영화제가 시작됐다. 29초 영화제는 '스마트&디지털' 시대에 맞는 새로운 영상문법을 제시하고, 미래 영상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한국경제신문이 지난해 창설한 초단편 디지털 컨버전스 영화제. 올해 대회는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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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기타
(49) 쓰시마 유코 '웃는 늑대'
순수한 어린 짐승들의 모험 쓰시마 유코의 『웃는 늑대』는 늑대에 대한 여러 문헌을 소개하며 시작된다. 도도하고 날렵한 짐승의 카리스마를 한껏 서술한 후 본격적인 이야기의 무대는 아버지와 어린 아들이 살고 있는 묘지로 옮겨간다. 글의 배경은 중·일전쟁과 태평양전쟁에서 패전한 직후, 일본이다. 묘지에 사는 아버지와 아들은 배가 고프면 새를 잡아 구워 먹고 밤이 되면 낡은 모포 속에서 잠을 청하며 살아간다. 어느 날 아이는 무덤 앞에서 동반자살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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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생글은 '생각의 힘' 길러주는 명품 신문" 등
교사 기고 - "생글은 '생각의 힘' 길러주는 명품 신문" 우리는 매일 다양한 경제 문제와 부딪히며 살아간다. 의식주는 물론 대학진학, 취업, 문화생활 등 거의 모든 분야가 경제와 밀접하게 관련돼 있다. 한마디로 경제와 분리된 일상은 상상하기 어렵다. 경제 현상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생활 속에서 경제 문제를 합리적으로 풀어 가야 하는 이유다. 이를 위해선 올바른 경제교육이 선행돼야 함은 물론이다. 경제교육은 경제지식의 함양과 합리적인 의사결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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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생글 전공적성 모의고사 총평 및 해제
언어 영역 순수형과 교과형의 평균 정답률은 유사한 수준이었습니다. 그러나 교과형에 영어문제가 포함되어 있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학생들이 교과형보다 순수형 문제들을 조금 더 어렵게 느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순수형, 교과형을 막론하고 언어부분에서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특징은 어문규정 문제들의 정답률이 매우 낮다는 것입니다. 특히 1번 띄어쓰기 문제는 전체 학생들 중 13.91%만 정답을 맞힌 최악(?)의 문제였습니다. 그러나 바로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