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경제 기타

    20회 테샛·7회 주니어테샛 시상식 4일 오후 2시

    생글 독자여러분, 안녕하세요! 폭염의 계절이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공기가 달라지고 있음을 느낍니다. 엊그제 시작한 것 같은 2013년도 벌써 9월에 들어섰습니다. 전국 고교는 고3학생들의 대입 준비를 돕느라 눈코 뜰 사이가 없겠군요. 매년 되풀이 되는 과정이지만 무탈하게 마무리됐으면 합니다. 지난달 18일 치러진 제20회 테샛 정기시험과 7회 주니어테샛 결과가 최근 발표됐습니다. 이번 시험은 역대 가장 많은 동아리가 참여하는 ...

  • 경제 기타

    성균관대 취업률 '톱'…69.3%로 올해도 1위

    대학·산업대 가운데 졸업자 수가 3000명 이상인 32개 대학 중에서는 성균관대가 취업률 69.3%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위를 차지했다. 고려대(69.1%), 서울과학기술대(67.2%), 연세대(64.2%), 인하대(63.2%)가 톱5에 올랐다. 대학원 진학률이 33.2%로 가장 높은 서울대는 취업률 61.3%로 7위였다. 이는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지난해 8월과 올해 2월 졸업한 전국 552개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55만5142명의 ...

  • 경제 기타

    대입논술 실전경험, 생글논술대회서 쌓으세요!

    제16회 생글논술경시대회가 오는 10월26일(토) 열린다. 생글논술경시대회는 매년 봄·가을 학기에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 대회다. 고교 1~2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생글논술대회는 대입 수시전형에서 논술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는 점을 감안, 실전에 버금가는 평가와 친절한 첨삭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지난달 27일 정부가 발표한 대학입시 변경시안에 따르면 내년 논술 선발인원을 늘리도록 돼 있어 논술 실전경험은 더욱 강조되고 있다. ...

  • 경제 기타

    “민주주의도 자유 위협…헌법으로 정부 권력 제한해야”

    (34) 자유주의 수호자 알렉시스 드 토크빌 유럽 대부분 국가가 왕이나 귀족 중심의 중앙집권 관료가 지배하던 19세기 초반, 자유에 목숨을 걸고 자유주의를 수호하겠다고 나선 인물이 프랑스의 정치철학자 알렉시스 드 토크빌이다. 귀족 집안에서 태어난 토크빌이 자유의 중요성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된 것은 할아버지와 부모가 폭정의 제물이 되는 등 독재로 인한 끔찍한 경험 때문이었다. 프랑스 사회가 갈 길은 자유주의라고 선언하면서 모국에 필요한 것은...

  • 경제 기타

    글로벌 금융위기 대응 과정이 남긴 교훈

    [다산 칼럼] 글로벌 금융위기 대응 과정이 남긴 교훈 美 금융사 통제 못해 위기 잠복…中 과잉투자 따른 문제 쌓여있어 성장동력 찾아야할 우리의 길은? 세계 경제는 회복되고 있는가. 미국은 경기 회복세가 완연하고, 유럽은 아직 회복 기미가 약하지만 최악의 상태는 지난 것 같다. 일본의 경기 회복은 '아베노믹스'의 성공에 달려 있지만, 아무것도 안 한 것보다는 나을 가능성이 크다. 중국은 어떤가. 비관론이 상당하다. 폴 크루그먼처럼 '과잉...

  • 경제 기타

    학원가 떡볶이 집들이 줄줄이 문닫는 까닭 등

    학원가 떡볶이 집들이 줄줄이 문닫는 까닭 최근 서울 양천구 목동의 학원가에 있는 떡볶이집 2곳이 연이어 폐업했다. 목동 학원가의 중심인 광장빌딩과 목동동로는 대표적인 떡볶이 거리다. 이곳에는 프렌차이즈 떡볶이 집 3곳, 자영업 떡볶이 집 1곳 등이 성업 중이다. 하지만 최근 프렌차이즈 떡볶이집과 자영업 떡볶이집 각 1곳이 문을 닫았다. 최근 죠스떡볶이, 아딸, 불볶이와 튀김범벅 등 프렌차이즈 떡볶이가 인기를 끌면서 입지가 조금이라도 좋지 않...

  • 경제 기타

    학교 앞에 '화상 경마장'…어이가 없네요! 등

    학교 앞에 '화상 경마장'…어이가 없네요! 서울시 용산구 원효로에 위치한 성심여중·고에서는 마권장외발매소(화상경마장)의 오는 10월 이전을 앞두고 반대운동이 한창이다. 학교 선생님들을 비롯하여 재학생과 학부모들은 입점 반대 서명 운동, 1인 시위, 촛불문화제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반대 의사를 밝히고 있다. 현재 용산역 앞에서 운영 중인 마권장외발매소(화상경마장)는 두 달 뒤 지하 7층, 지상 18층의 규모의 빌딩으로 입주할 예정이다. 성심...

  • 경제 기타

    관료주의와 부패의 '인도병'이 경제위기 키워

    위기의 인디아 경기 회복세를 보이는 선진국과 달리 일부 신흥국 경제가 흔들리고 있다. 특히 인도는 금융위기에 직면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 가시화로 신흥시장에 자금경색이 나타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 8월20일 연합뉴스 ☞ 한때 중국을 넘보며 세계 2위 경제대국을 꿈꾸던 인도에 위기의 먹구름이 짙어지고 있다. 일각에선 1991년 이후 22년 만에 다시 외환위기를 맞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인도에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