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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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신문 한경 +…내 손안의 정보 '보물창고'
한국경제신문이 최근 '한경+'라는 N스크린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종이신문은 물론 스마트폰, 태블릿, 컴퓨터 등 다양한 기기(스크린)에서 한국경제신문 기사를 읽을 수 있게 하는 서비스입니다. 한국경제신문은 한경+ 발행을 계기로 '모바일 시대'에 맞고 독자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디지털 신문'으로 거듭납니다. 한경+는 한국경제신문 기사를 신문 형태 그대로 읽을 수 있는 '지면보기' 서비스와 취재 뒷얘기를 담은 '뉴스인사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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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128'을 아시나요
[다산 칼럼] '루트128'을 아시나요 제도·문화가 국가 흥망성쇠 좌우 규제천국서 번영은 기적 바라는 것 창조경제도 친기업환경에서 가능 '루트128(Route 128)'은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외곽지역을 지나는 국도 이름이다. 보통 보스턴 지역에 있는 첨단산업단지를 일컫는다. 이곳은 서부의 실리콘밸리와 자주 비교된다. 루트128과 실리콘밸리는 비슷한 점이 많다. 1970년대에 보스턴과 샌프란시스코라는 대도시를 기반으로 형성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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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잠재력에 주목하라! 등
'빅데이터' 잠재력에 주목하라! 우리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스마트폰 3000만대가 작동한다. 대한민국 국민 10명 중 6명이 정보의 바다를 헤엄치고 있다.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정보를 찾거나 읽고 싶은 기사를 볼 수 있다. 이렇듯 디지털 경제의 확산으로 인해 규모를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정보가 생산되고 순환하는 '빅데이터' 환경이 도래했다. '빅데이터'는 단순히 Big+Data가 아니라 그에 상응하는 데이터 처리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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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폰' 블랙베리, 노키아를 따르다 등
'오바마 폰' 블랙베리, 노키아를 따르다 노키아가 마이크로소프트사에 매각된 일은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불과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세계 스마트폰 시장을 주름잡던 핀란드의 자랑이 한순간에 무너진 날, 일반인들은 “이럴 수가”를 읊조렸다. 노키아가 끝이 아니다. 2008년 당시 애플과 삼성전자를 제치고 노키아와 함께 스마트폰 1, 2위를 다투던 블랙베리가 5년 만에 역사의 뒤로 사라지게 됐다는 소식이다. 마약 같은 중독성에서 벗어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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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드 해변' 조성 바람직 할까요
강원도가 누드 해변을 조성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강원도 환동해본부는 동해안 여름해변의 차별화와 특성화를 위해 누드 해변을 도입, 2017년부터 시범 운영할 방침이라고 최근 밝혔다. 강원도는 2005년에도 누드 해변 개장을 추진하려다가 주민들의 격렬한 반대에 부딪혀 계획을 철회한 바 있다. 그러다가 이번에 다시 추진하게 된 것이다.강원도에 따르면 3단계로 진행되는 누드 해변 추진계획에 따라 내년부터 동해안 6개 시·군을 대상으로 누드 해변을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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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손'은 인간 사회에 자생적 질서 만들어
(41) 자유주의 경제학 창시자 애덤 스미스 17세기 들어 상업 활동이 활성화되면서 전통 관습 봉건주의 등 중세 시대의 갖가지 속박이 풀리기 시작했다. 이에 대한 반작용으로 자유로운 상업사회의 등장을 방치하면 빈곤과 혼란을 초래할 것이라며 정부의 적극적인 개입을 주장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었다. 이런 시기에 정부는 시장 개입을 통해 경제 성장을 이끌 능력이 없으니 경제를 '보이지 않는 손'에 맡기는 게 번영의 길이라고 역설한 인물이 영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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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1억 이상 연봉에 정년 65세가 보장된 직업 '도선사'
'평균 연봉 1억5000만원! 정년 65세 보장.' 이런 문구를 마주치게 되면 설레는 마음으로 들여다보는 사람이 많을 것 같다. 하지만 한 채용 관련 전문가들에 따르면, 최근의 악화된 고용 상황을 고려할 때 구직자들에게 이런 문구를 보여 주면, 허황된 내용 내지 과장된 내용으로 치부하며 거들떠도 안보기 쉽다고 한다. 하지만 이런 직업은 엄연히 존재한다. 65세까지의 정년과 어마어마한 고액 연봉이 함께 보장된 이 직업은 바로 도선사(導船士)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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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에 오른 美 첩보활동…우방 정상들도 잇단 도청
미국 국가보안국(NSA)이 6월 비밀 개인정보 수집 프로그램 '프리즘'으로 곤욕을 치른 뒤 최근 도청으로 또다시 논란의 중심에 섰다. 독일 주간지 슈피겔은 지난달 26일 NSA가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의 휴대폰을 10년 이상 장기 도청했다고 보도했다. 심지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베를린을 찾은 올해 6월 직전까지 NSA가 메르켈 총리의 전화를 엿들은 정황도 드러났다. # 메르켈 총리가 테러리스트? 슈피겔은 메르켈 총리의 휴대폰 번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