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기타
-
경제 기타
'한국판 다우지수' 나온다
우리나라엔 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 외에 코스피200지수라는 것도 있는데 정부는 왜 KTOP30지수라는 걸 새로 만들려는 걸까요? ◆코스피지수와 KTOP30지수 정부는 올해 상반기 중 선보일 KTOP30지수를 활용해 만든 파생상품에 대해선 양도소득세를 면제해줄 계획이다. KTOP30지수를 한국 증시의 간판 지수로 키우기 위한 것이다. 코스피지수와 코스피200지수를 기초로 만든 파생상품에는 예정대로 내년 1월부터 양도세(양도차익의 10%)를 물...
-
경제 기타
제10기 인송·한경 장학생 추천해주세요
한국경제신문과 인송문화재단이 '제10기 한경·인송 장학생'을 선발합니다. 한경·인송 장학제도는 “가정형편 때문에 공부를 못 하는 학생이 없도록 하라”는 고(故) 설경동 대한전선 창업주의 유지에 따라 2006년 설립됐습니다. 한경·인송 장학생 선발은 올해로 10년째를 맞습니다. 지난 9년 동안 한경·인송 장학금을 받아 공부한 학생은 총 425명에 달합니다. 인송재단 관계자는 “올해도 예년과 같이 시행키로 했다”며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
-
경제 기타
수능최저 완화…대입 논술전형 노려라
제19회 한국경제신문 생글생글 논술경시대회가 오는 5월30일(토) 열린다. 생글논술대회는 10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는 동안 국내 최대의 논술대회로 자리매김했다. 10년을 맞아 생글논술대회는 대입 논술수시 전형에 더욱 가깝도록 출제·평가·분석할 예정이다. 요즘 일각에선 대학 논술전형으로 뽑는 정원이 줄었다는 시각이 있으나 반대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수능 최저등급이 대학별로 크게 완화되면서 논술 전형에 응시하는 학생들은 더욱 늘고 있으며, 대학에서도...
-
경제 기타
280만년전 인류화석 발견…인류진화의 고리 연결되다
우리는 모두 자신의 뿌리를 찾고자 한다. ‘나는 누구이고 무엇을 하기 위해 태어났을까?’ 자신을 향한 이런 질문은 청소년기에 어렴풋이 시작되며 일생은 그 답을 찾는 여행과 같다. 뿌리를 찾는 개인의 욕망을 인류로 확장해도 마찬가지다. ‘인류는 어디서 왔고 어디로 가고 있는가?’ 지구의 진화 과정 중 마지막 단계에 나타난 생명체이지만 지구 환경에 가장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최초의 동물, 인간. 오스트랄로피...
-
경제 기타
통념의 오류…머리크면 똑똑할까?
천재 과학자 아인슈타인의 뇌 크기는 일반인보다 훨씬 컸을까? 실제 아인슈타인의 뇌용량은 일반인 수준(현대인 평균 뇌용량1350cc)이었다고 알려져 있다. 프랑스 문학 비평가 아나톨프랑스의 경우 뇌용량은 1000cc였지만 영국 시인 조지고든 바이런은 뇌용량이 2230cc나 되었다. 두 사람 모두 문학 천재로 불리지만 두개골 용량은 현저히 달랐다. 수많은 연구에 따르면 인간의 뇌 용량과 지능의 관계는 크지 않다. 인류 진화의 원동력이 뇌 용량이...
-
숫자로 읽는 세상
M&A 속도내는 글로벌 기업들…불붙은 생태계 선점 경쟁
새로운 먹거리를 찾으려는 글로벌 기업들이 인수합병(M&A) 시장으로 몰려들고 있다.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 기술의 발달로 주력 산업의 패러다임이 급변하자 기존 사업 역량을 강화하는 연구개발(R&D)만으로는 경쟁력을 유지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시장조사업체 오토하베스트의 데이비드 콜 대표는 “글로벌 대기업들이 기술 개발까지 오랜 기간이 걸리는 R&D보다 시장에서 검증 받은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을 사들...
-
경제 기타
대한민국이 받았던 도움, 국제사회로 되돌려주는 '국제개발협력전문가'
“대한민국이 100년 안에 재건된다면, 그것은 기적이다.” 미국의 최고사령관으로 625전쟁 당시 인천상륙작전을 지휘했던 맥아더(MacArthur) 장군이 전후 우리나라의 상황을 둘러보고 한 말이다. 전쟁으로 모든 경제활동이 중단되다시피 했고, 대부분 생산시설과 사회간접자본이 파괴됐으며, 수많은 인명의 손실까지 발생했기에 당시 이런 얘기가 나온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전쟁의 화마가 끝난 지 불과 반세기...
-
경제 기타
공익을 위해 규제가 필요하다고? 아직도 속고 있군요!
과연 규제를 줄이면 기업과 개인의 투자가 늘어나 전반적인 경제상황이 개선될 것인가.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그렇다’고 할 수 있다. 정부 규제가 줄어들면 보다 자유로운 경제활동이 가능해져 다양하고 활발한 거래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또 정부 규제가 줄어들면 같은 양의 자원이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되고 경제 전반의 혁신역량이 강화될 수 있다. 경제활동이 자유로운 국가일수록 경제가 발전했다. 미국 싱크탱크인 헤리티지재단과 월스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