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의 금융상품
또한 은행에 방문하지 않아도 개설이 가능한 비대면 예금과 적금도 등장했다. 비대면 개설 예금과 적금은 대면을 조건으로 개설되는 금융상품에 비해 우대금리가 적용돼 예금과 적금의 금리나 매우 낮은 현 상황에서 인기가 많아지고 있다. 자산관리 금융상품은행에서는 예금과 적금보다 더 높은 수익이 발생하는 자산관리형 금융상품과 서비스도 판매한다. 이것은 고객의 재산 증대와 관리를 돕는 다양한 금융상품과 서비스로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IRP(개인형 퇴직연금), PB(프라이빗 뱅킹) 등이 있다. ISA는 ‘만능 통장’으로 불리는 금융상품으로 여러 금융상품을 한 계좌에 담아 관리할 수 있으며, 일정 한도 내에서 수익에 대한 세제 혜택을 제공하는 절세형 상품이다. IRP는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 혜택이 커 노후 준비와 절세를 동시에 원하는 직장인이 선호하는 상품이다. PB는 고액 자산가를 대상으로 하는 금융서비스로, 고객을 위한 맞춤형 자산관리와 함께 상속과 증여와 법률 상담 등도 제공한다. 외환 상품은행은 자국 화폐만으로 거래하는 금융상품뿐 아니라 달러나 엔화 등 주요 나라의 외국 돈을 사용하는 금융상품도 판매한다. 외환 상품은 외환으로 입출금이 이루어지는 외환보통예금, 외환정기예금, 외환정기적금 등이 대표 상품이다. 외환 상품을 보유한 사람에게 은행은 외환을 자국 화폐로 환전하는 경우 우대 환율을 적용해주기도 한다. 외환으로 거래되는 금융상품은 이자수익 이외에 환차익을 통해서도 수익을 얻을 수 있다. 해외에 방문할 일이 많거나 해외주식 투자자의 경우 이러한 은행 상품을 보유하는 것이 유용하다. 대출상품은행은 앞서 설명한 금융상품을 통해 마련한 자금으로 대출상품을 만들어 판매하며 자금을 빌려주고 대출이자를 받아 수익을 창출한다. 은행의 대출상품은 크게 담보대출상품과 신용대출상품으로 구분된다. 주택담보대출은 주택을 담보로 돈을 빌리는 상품으로, 주택의 시세와 정부 규제에 따라 한도와 금리가 정해지며 신용대출보다 금리가 낮다. 신용대출은 담보 없이 개인의 신용도를 평가해 돈을 빌려주는 대출로 용도 제한 없이 자유롭게 쓸 수 있다. 신용대출의 이자율을 결정하는 신용도는 개인의 신용점수, 소득, 직업 등에 따라 대출해주는 은행에서 결정한다. 이 중 신용점수는 신용평가회사라는 곳에서 개인의 각종 연체 기록 등을 수집해 개인의 신용도에 대해 점수를 부여한 것으로, 신용점수가 높을수록 대출이자율은 낮아진다. 반대로 신용점수가 낮을수록 대출이자율은 높다. √ 기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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