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원의 수리 논술 강의노트

2026학년도 수리논술 대비전략 - ⑦ 숭실·세종대
숭실·세종대는 미적분 위주(확률과통계 및 기하는 출제 범위에서 제외)의 출제 및 동일한 수능최저기준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따라서 수험생 입장에서는 선택과목 미이수에 대한 부담 없이 미적분을 집중적으로 대비하면 되므로 수학 2등급대 학생이라면 충분히 도전해볼 만한 대학이다. 특히 수능에서 다룬 문제를 바탕으로 수능과 유사한 유형의 문제를 많이 출제하므로 EBS 연계 학습 등 수능 대비와 연동해 논술 준비가 가능하다.
다만, 논증 추론형 논제도 수학Ⅱ의 개념과 연동해 일정 부분 출제하므로 이에 대한 대비도 필요하다.
[2026학년도 논술길잡이] 수능 연계해 미적분 학습을…논증형 추론문제 대비
[2026학년도 논술길잡이] 수능 연계해 미적분 학습을…논증형 추론문제 대비
◆ 숭실·세종대 ◆ 수리논술 대비 포인트
최준원 분당미래탐구 수리논술 연구소장
최준원 분당미래탐구 수리논술 연구소장
1. 미적분 문제의 난이도는 어렵지 않은 편이나 논증형 추론문제가 수학Ⅱ의 개념과 연동하여 출제되므로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함.

2. 수능 미적분과의 연계성이 높으므로 수능 미적분 학습과 병행하여 공부하면 효율적으로 대비가 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