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세상] 외국인들의 한글 받아쓰기 점수는?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9일 제578돌 한글날을 맞아 세계 28개국 한국문화원 31곳에서 한글의 가치를 알리는 문화 행사를 개최했다. 미국(뉴욕), 베트남, 스페인, 튀르키예,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는 한국어 말하기 대회가, 브라질에서는 한국어 토론회가 열렸다. 지난 4일 서울 세종로 경복궁 흥복전에서 열린 ‘전 국민 받아쓰기 대회’에서 외국인 참가자들이 제시문을 답안지에 적고 있는 모습.

임형택 한국경제신문 기자